[한경 머니 = 양정원 기자 | 사진 신채영] 바이러스와 박테리아에 대응하는 똑똑한 방법.

에스.티. 듀퐁 클래식 바이로-블록 셔츠
에스.티. 듀퐁 클래식 바이로-블록 셔츠
바이러스와 박테리아는 직물 표면에서 일정 기간 머무르며 전염성을 유지한다고 알려져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바이러스 차단에 대한 경각심이 중요해진 오늘날, 바이러스와 박테리아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는 또 하나의 스마트한 방법이 있다. 바로 에스.티. 듀퐁 클래식에서 선보인 바이러스와 박테리아에 대한 항균 섬유 기술을 적용한 바이로–블록 셔츠를 선택하는 것. 섬유 가공과 특수 화학물질을 개발 및 생산하는 스위스 섬유 가공업체 ‘하이큐(HeiQ)’와 협업으로 탄생한 바이로–블록 셔츠는 ‘바이로블록(Viroblock)’ 처리를 거친 원단을 사용, 섬유 표면의 박테리아와 바이러스를 비활성화시켜 전염과 확산을 억제한다. 자주 착용하더라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 30회 세탁 후에도 항균성을 유지하며, 환경 친화적인 소재를 사용해 피부 자극을 최소화한다. 부드러운 촉감과 쾌적함을 느낄 수 있는 바이로–블록 셔츠 컬렉션은 비즈니스맨의 기본 아이템인 화이트 셔츠를 비롯해 세련된 스트라이프와 다양한 패턴 셔츠 등 총 11가지 스타일로 선보인다.


[본 기사는 한경머니 제 185호(2020년 10월)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