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밀새싹건강빵연구소, 베이비박스에 건강빵 기증

사회적기업 통밀새싹건강빵연구소(대표 윤종호)와 통밀새싹건강빵연구소 제1공장(대표 김인성)은 주사랑공동체 베이비박스에 통밀새싹건강빵 당일제조품을 기증했다고 24일 밝혔다.이들 기관은 '지속가능기증'을 모토로 월 1회 기증을 이어갈 방침이다.


이번 기증은 사회적기업 사과나무홀딩스, 기부플랫폼 R&D 비영리단체 사과나무컴패션월드, 사회적기업 기부몰 꿈을파는슈퍼마켓, 연예인문화플랫폼 로아29(대표 최원준), 대한항공 사회봉사단 하늘사랑회(회장 김주덕), YDG양동근 매니저 Alex Won의 공동매칭으로 진행됐다.


윤종호 통밀새싹건강빵연구소 대표는 "베이비박스를 TV에서 접한지 오래됐지만 이제서야 찾은 것에 죄송하다"며 "지금이라도 생명을 살리는 귀한 일을 하시는 분, 보호되는 아이들, 수고하시는 분들에게 건강빵을 드릴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종락 목사는 "코로나19로 기업들이 힘든 시기인데도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통밀새싹건강빵연구소 프랜차이즈가 많이 활성화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통밀새싹건강빵연구소는 온오프라인 프랜차이즈를 운영하는 사회적기업이다. 통밀새싹건강빵연구소 제1공장을 시작으로 현 6월까지 제5공장까지 설립됐다. 총 100호를 1차 목표로 하고 있다. 또 판매수익금 일부를 기부플랫폼 운용단체인 사과나무컴패션월드를 통해 베이비박스에 기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