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머니 = 양정원 기자 | 사진 신채영] 군더더기 없는 커플 시계의 미학.
CONTEMPORARY COLLECTION
모던함과 심플함을 겸비한 커플 워치. 각도에 따라 다채로운 색감으로 변화하는 선레이 다이얼이 고혹적이다. 매끄러운 스틸 케이스와 브레이슬릿, 검 모양의 핸즈, 바 형태의 인덱스는 미니멀한 시계의 분위기를 배가한다. 정밀한 스위스 론다 무브먼트를 탑재해 지름 42mm의 남성용 시계는 날짜와 요일 기능을, 지름 32mm의 여성용 시계는 날짜 기능을 제공한다. 물론, 스크래치에 강한 사파이어 크리스털 글라스와 50m 방수 기능 등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실용성을 갖췄다. 11월부터 '하늘 위의 호텔’로 불리는 대한항공 A380의 기내면세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고.
[본 기사는 한경머니 제 174호(2019년 11월) 기사입니다.]
[본 기사는 한경머니 제 174호(2019년 11월)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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