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머니 = 이동찬 기자] 강건한 시계의 새로운 표준.


지샥 GST-S330AC와 GST-S330D
지샥 GST-S330AC와 GST-S330D
THE NEW G-STEEL

미들 사이즈의 GST-S330을 기반으로 한 스테인리스 스틸 단조 베젤은 그 자체만으로도 견고함을 드러낸다. 특히 GST-S330AC 모델의 베젤은 블랙과 그레이의 이온 도금 처리가 질감을 더욱 돋보이게 하며, 스트랩은 나일론보다 훨씬 튼튼한 코듀라 패브릭과 내마모성이 강한 터프 레더를 조합해 남성적인 느낌을 물씬 자아낸다. 반면 GST-S330D 모델은 스테인리스 스틸 스트랩이 모던하면서도 정갈하다. 시계에 탑재된 한층 진화한 내충격 구조는 강건함을 드높인다. 태양광으로 동력을 얻는 터프 솔라 기능과 다이얼과 디지털 창의 가독성을 높이는 더블 발광다이오드(LED) 라이트, 윤년 시 별도의 날짜 수정이 필요 없는 풀 오토 캘린더 등 실용적인 기능들은 그대로다.


사진 신채영 | 문의 지샥 02-3785-0718

[본 기사는 한경머니 제 162호(2018년 11월)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