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미레이트 항공의 새로운 주류 셀렉션은 사내 전문가들이 2년간 공급 업체와 직접 협력하여 선정되었으며, 세계 최고의 브랜드들과 장기적 제휴를 맺음으로써 최상의 품질과 독점구성을 선보였다.
이번 주류 메뉴에는 니치, 수제 브랜드뿐만 아니라 대중들에게 인기가 많은 헤네시, 조니 워커, 글렌피딕 등 30가지 이상의 새로운 주류가 포함되어 있다.
특히 에미레이트 항공은 퍼스트 클래스 승객들을 대상으로 헤네시 파라디(Hennessy Paradis)를 독점 제공할 뿐만 아니라, 특정 기간동안 일부 노선에서는 시중에서 쉽게 만나볼 수 없는 최고급 헤네시 파라디 임페리얼(Hennessy Paradis Imperial)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외에도, 퍼스트 클래스 주류 리스트에는 달모어 킹 알렉산더 3세(Dalmore King Alexander III) 싱글몰트 스카치 위스키, 벨베데레(Belvedere) 보드카, 조니 워커 블루 라벨(Johnnie Walker Blue Label) 스카치 위스키를 비롯, 프리미엄 과테말라 럼으로 잘 알려진 론 자카파 센테나리오 XO(Ron Zacapa Centenario XO) 등이 포함된다.
비즈니스 클래스 및 A380의 기내 바 라운지에서는 글렌피딕 솔레라 리저브 15년산(Glenfiddich Solera Reserve 15 Years Old) 싱글몰트 위스키, 우드포드 리저브(Woodford Reserve) 프리미엄 버번, 십스미스(Sipsmith) 크래프트 진 등을 즐길 수 있으며, 이코노미 클래스 승객들 또한 듀어스 화이트 라벨(Dewar’s White Label) 스카치 위스키, 비피터(Beefeater) 진, 잭 다니엘 테네시 위스키(Jack Daniel’s Tennessee Whiskey), 다수의 수상 경력을 보유한 바카디 카르타 블랑카(Bacardi Carta Blanca) 럼 등 다양한 주류를 맛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에미레이트 항공은 기존의 블러디 메리(Bloody Mary), 모히토(Mojito), 커 로얄(Kir Royal) 등의 칵테일 메뉴에 네그로니(Negroni), 올드 패션드(Old Fashioned) 그리고 아페롤 스피리츠(Aperol Spiritz)를 새롭게 추가하여 승객들은 보다 더 다양한 칵테일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에미레이트 항공의 기내식 부문 수석 부사장 요스트 하이마이어(Joost Heymeijer)는 “에미레이트 항공은 세계 최고의 주류 브랜드와의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글로벌 트렌드를 이해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다”며, “언제나 고객들에게 식사 메뉴, 주류 등 전반에 걸쳐 최고의 기내식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코노미 클래스 승객들이 가장 인기있는 주류는 잭 다니엘 위스키(Jack Daniel’s Whiskey)로 뽑혔으며, 비즈니스 클래스 승객들 사이에서는 십스미스(Sipsmith) 진, 퍼스트 클래스에서는 시바스 로얄 살루트 21년산(Chivas Royal Salute 21 Years Old)이 차지했다.
에미레이트 항공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에미레이트 항공 예약/발권부(02-2022-8400) 또는 에미레이트 항공 공식 웹사이트(www.emirates.com/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매거진한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