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머니 = 이동찬 기자] 초신성처럼 나타난 캐리어, 하트만의 노바 클래식.


하트만의 노바 클래식
하트만의 노바 클래식
OUTSIDE

여행의 품격을 높여줄 고유의 클래식한 디자인은 여실하다. 입체적인 세로 립 패턴과 조개껍데기에서 영감을 받은 셸 디자인, 표면의 질감을 잘 살린 브러싱 효과는 오직 브랜드만이 표현할 수 있는 미적 요소들임을 반영한다. 손잡이에는 고급스러운 감촉을 느낄 수 있는 딥 브라운 컬러의 가죽 소재를 접목해 편안한 그립감까지 제공한다. 캐리어에서는 흔히 찾아볼 수 없는 차콜 그레이와 다크 그린, 2가지 컬러로 출시된 점도 색다르다.

INSIDE
겉이 아무리 멋있다 한들 실속이 없으면 소용이 없다. 특히 캐리어는 속까지 알차야 한다. 내부에 장착된 스트랩은 운반 시 물건들이 흐트러지는 것을 방지하며 측면에는 확장 지퍼가 있어 더 넓어진 수납공간에 더 많은 내용물을 수납할 수 있다.


사진 신채영 | 문의 하트만 02-3448-5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