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바닷속에서 탄생해 오랜 세월 잠수용 시계의 전통을 이어온 남자의 시계, 오피치네 파네라이.
[watch the watches] the depths of the sea, The OFFICINE PANERAI
전 세계 150개만 제작되는 한정판으로 9시 방향에서 주간, 야간을 표시하고 특수 중앙 핸즈로 세컨드 타임 존을 표시한다. 시침을 한번에 1시간씩 움직일 수 있어 현지 시간을 보다 빠르게 설정할 수 있다.
지름 45mm 레드 골드 케이스에 10일간의 파워리저브 기능을 갖춘 P.2003/10 오토매틱 칼리버를 탑재한 라디오미르 1940 10 데이즈 GMT 오토매틱 아치아이오, PAM00624는 4200만 원대 파네라이
[watch the watches] the depths of the sea, The OFFICINE PANERAI
크라운 가드가 장착된 산화 지르코늄 기반의 블랙 세라믹 케이스는 강철보다 5배 강하지만 훨씬 더 가볍고 스크래치와 부식, 고온에 강하다. 파네라이 매뉴팩처 최초의 자동 와인딩 크로노그래프 P.9100 칼리버를 탑재, 8시 방향의 푸셔를 한 번 누르면 초침이 즉시 원점으로 돌아오게 하는 플라이백 기능을 갖췄다.
지름 44mm의 루미노르 1950 3 데이즈 크로노 플라이백 오토매틱 세라미카, PAM00580은 1700만 원대 파네라이
[watch the watches] the depths of the sea, The OFFICINE PANERAI
지름 42mm의 케이스에 3일간의 파워리저브 기능을 갖춘 새로운 수동 무브먼트 P. 1000 칼리버를 탑재해 얇고 가벼운 것이 특징이다.
레드 골드 케이스에 블랙 악어가죽 스트랩을 매치해 클래식한 라디오미르 1940 3 데이즈 오로 로소, PAM00575는 2100만 원대, 파네라이
역사상 최초로 슈퍼 루미노바의 밝은 초록색과 조화를 이루는 컬러 스트랩을 장착한 라디오미르 1940 3 데이즈 아치아이오, PAM00574는 800만 원대 모두 파네라이
[watch the watches] the depths of the sea, The OFFICINE PANERAI
8일간 파워리저브가 가능한 P.5000 칼리버를 탑재한 투명한 미네랄 유리로 만든 지름 65㎜의 완벽한 구체의 탁상시계. 12시 방향에 위치한 커다란 와인딩 크라운은 요트 항해 시 밧줄과 쇠줄을 고정하는 섀클에서 영감을 얻었다.
점 형태의 숫자 표시와 바 형태의 방위점 표시로 이뤄진 S.L.C 디자인의 샌드위치 다이얼을 갖춘 PAM00641, 1936년 이탈리아 해군에 공급된 첫 시계에 사용됐던 캘리포니아 다이얼의 테이블 클락, PAM00651 각 600만 원대 모두 파네라이
[watch the watches] the depths of the sea, The OFFICINE PANERAI
라디오미르 1940 컬렉션 최초의 오토매틱 시계로 지름 42mm의 스틸 케이스 두께는 고작 10.93mm에 불과하다. 디자인 요소는 빈티지 파네라이의 전통을 그대로 따르고 있지만, 시간 표시의 정확성과 선명함을 현대적인 방식으로 극대화했다.
사파이어 크리스털 백케이스를 통해 마이크로 로터를 장착한 파네라이의 첫 번째 자동 무브먼트인 P.4000 칼리버를 볼 수 있다. 라디오미르 1940 3 데이즈 오토매틱 아치아이오, PAM00620은 1100만 원대 파네라이
[watch the watches] the depths of the sea, The OFFICINE PANERAI
파네라이 고유의 디자인 요소를 지닌 사티네 솔레이 브라운 다이얼은 3시 방향에 분 카운터, 6시 방향에 선형의 파워리저브 표시, 9시 방향에서 주간, 야간 표시와 함께 세컨드 타임 존을 표시한다. 지름 45mm 레드 골드 케이스에 플레이백 기능의 수동 P.2004/10 칼리버를 탑재, 300개 한정 제작되는 라디오미르 1940 크로노 모노펄산테 8 데이즈 GMT 오로 로소, PAM00502는 4800만 원대 파네라이

양정원 기자 | 사진 신채영(SHIN CHAE YOUNG studio)│문의 02-3449-5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