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T HAVE FOR CEO] 화려한 한 잔, 맥캘란
한 해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12월, 맥캘란 M 디캔터가 가장 특별하고 화려한 연말을 약속한다. 풍부한 천연 색상을 지닌 맥캘란 M 디캔터는 휴고 보스, 조르지오 아르마니, 캘빈 클라인 등 수많은 명품 브랜드와 함께한 디자이너 파비엔 배런과 프랑스의 크리스털 공예 명가 라리끄가 협업 생산한 한정판 싱글 몰트위스키다. 불규칙한 6개의 면을 지닌 디캔터 외관은 맥캘란을 상징하는 알파벳 M을 형상화한 것으로, 맥캘란이 고집하고 있는 6가지 생산 원칙 즉, 식스 필러를 의미한다. 말린 과일과 바닐라, 생강, 오렌지 맛이 조화를 이루고 짙은 나무 향은 건포도 향으로 이어져 긴 여운을 남긴다. 완벽한 풍미를 가진 M디캔터는 셰리 오크통에서 숙성된 최상의 원액이 채워져 있다. 전 세계 1750병 한정 생산으로 각각의 디캔터에는 고유 번호가 새겨져 있다.


양정원 기자 neiro@hankyung.com│사진 강건호(PIUS studio)│문의 02-2140-4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