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T HAVE FOR CEO] 형형색색의 링, 골든듀
축제의 시간은 매년 되돌아와도, 매번 설레고 매번 기다려진다. 세련된 여성을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이 필요하다면 골든듀가 정답이다. 골든듀 디어니스 링은 아무리 강조해도 전혀 지나침이 없다. 사랑스러움을 뜻하는 디어니스는 스톤이 세팅된 옆면의 이슬 형태의 마운트가 상징으로 앞면이 아닌 살짝 보이는 옆면까지도 놓치지 않고 디자인해 보는 것보다 직접 착용해봐야 그 진가를 알 수 있다. 다이아몬드와 유색 스톤이 섬세한 비율로 빈틈없이 둘러져 있는 디어니스 링은 겹쳐 착용할 수 있는 겹반지 형태다. 한 개만 착용 시에는 포인트 역할을 해 손가락이 얇아 보이는 효과가 있고, 서로 다른 컬러끼리 여러 개 겹쳐 착용하면 좀 더 멋스럽다. 0.05캐럿과 0.1캐럿의 투명한 다이아몬드와 정열적인 루비, 깊은 바닷속 같은 블루사파이어, 화사한 핑크사파이어, 그리고 상큼한 차보라이트 가넷이 세팅돼 총 6가지로 선보인다.


양정원 기자 neiro@hankyung.com│사진 강건호(PIUS studio)│문의 02-3415-5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