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YLE LOUNE
모든 부품 제작에서부터 조립, 완성에 이르기까지 100% 인하우스 시스템으로 제작되는 스위스 파인 워치메이킹 브랜드 예거 르쿨트르가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2층에 새로운 모습으로 부티크를 오픈했다. 탄생 180주년을 맞이한 예거 르쿨트르는 프랑스 방돔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선보인 뉴 데커레이션 콘셉트를 그대로 옮겨와 기존의 국내 부티크와는 완전히 다른 공간으로 변모했다.고풍스러운 파사드 정문으로 들어서면 돔 형태의 천장 아래 중앙 홀에서 타임피스들을 한눈에 볼 수 있으며, 벽에 걸린 예거 르쿨트르의 180년 파인 워치메이킹 역사와 매뉴팩처에서 제작된 칼리버들을 상기시키는 사진들은 지금까지 총 398종의 시계 제조 관련 특허와 1242여 개에 달하는 기계식 무브먼트를 개발한 기술력을 대변한다. VIP 상담 공간과 라운지가 따로 마련돼 있어 프라이빗한 쇼핑도 가능하다.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부티크는 국내 고급 시계 브랜드 중 투르비옹을 탑재한 시계를 최다 보유하고 있다. 또한 문페이즈·크로노그래프·퍼페추얼·미니트 리피터 등 기계식 시계에서 최고 기술로 분류되는 기능 중 세 가지 이상을 갖춘 최고급 시계로 분류되는 하이 컴플리케이션 워치와 정교한 하이 주얼리 워치를 보유, 국내의 고급 시계 애호가들을 위한 선택의 폭을 넓혔다. 문의 02-3467-8631
IWC, 아버지와 아들이 공유하는 파일럿 워치 포 파더 앤드 선
IWC 샤프하우젠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스페셜 에디션, 파일럿 워치 포 파더 앤드 선(Pilot’s Watches for Father and Son)을 소개한다. 아버지는 한눈에 들어오는 파워리저브 창과 날짜 창이 장착된 46mm의 대범한 케이스를 자랑하는 빅 파일럿 워치로, 아들은 좀 더 작은 39mm 케이스의 파일럿 워치 마크 16으로 각자의 개성을 선보일 수 있다.
특별한 두 시계는 완벽한 가족 단위를 구성하며, 한 세대에서 다음 세대로 전수되는 정밀 공학과 비행의 강인한 매력을 상징한다. 02-2639-1950
오메가, 새로운 홍보대사로 로리 맥길로이 선정 2011년 미국 PGA와 맺은 다년간의 파트너십을 통해 브랜드 스포츠 글로벌 마케팅의 중요성을 선언한 오메가는 프로 골퍼 중 가장 재능 있고 성공한 로리 맥길로이를 영입했다.
북아일랜드에서 온 이 유명한 골퍼가 오메가 홍보대사에 합류를 승락함으로써 골프 스타들은 물론 니콜 키드먼, 조지 클루니, 다니엘 크레이그 등 세계 최상급 배우들과 함께 오메가를 이끌 수 있게 됐다. 맥길로이는 오메가가 공식 타임키퍼로 참여한 2012년 매디나 라이더컵에서 뛰어난 경기를 보여 주었다. 02-511-5797
파르미지아니, 톤다 레트로그레이드 애뉴얼 캘린더 파르미지아니의 인하우스에서 개발한 17번째 무브먼트를 장착, 지름 40mm로 날짜가 270도 레트로그레이드 표시된 다이얼 디자인과 케이스는 기존 파르미지아니의 토너 셰이프로 보다 클래식하다. 퍼페추얼 캘린더 기능을 기본으로 하되 윤년을 제외한 매년 2월 28일과 29일에 날짜를 조정해줘야 하기에 퍼페추얼 캘린더와는 조금 다르다.
또한 문페이즈를 120년마다 단 한 번 조정함으로써 전통적인 음력 사이클(29일 12시간)과 실제 음력 사이클(29일 12시간 44분 2.8초)의 차이를 줄여주며, 남반구와 북반구의 달의 모습을 함께 표시해 그 변화를 보다 디테일하게 보여준다. 02-3479-1986
에코, 바이옴 하이크 하이킹 부츠 발의 모양을 최대한 모방한 내추럴 모션 기술로 최고의 착화감과 자연스런 움직임을 제공하는 바이옴 하이크(Biom Hike)는 570~630g의 초경량 하이킹 부츠다. 고어텍스를 사용해 물기 침투를 막고 땀을 배출시키며, 속건 소재인 캠버렐, 폼과 펠트로 구성된 3중 인솔이 습기를 제거해 항상 쾌적하게 유지시켜 준다.
폴리우레탄 미드 솔이 발을 지지하는 동안 강한 마찰력을 제공해 험난한 지형에서도 파워풀한 하이킹을 가능케 할 뿐 아니라 자유로운 움직임을 선사한다. 031-628-4800
오프로드, 오염에 강한 기능성 재킷
야외 활동 중에도 깔끔한 스타일을 유지할 수 있게 해주는 모나크, 모레인 재킷은 특수 가공한 오염에 강한 기능성 소재로 제품 표면에 오염물질이 잘 붙지 않고, 붙었다 해도 잘 떨어진다.
첫 사막 탐험가 D.리빙스턴의 정신을 표현한 리빙스턴 스타일 제품으로 탐험가 본연의 모습과 인류애를 함께 겸비한 리빙스턴의 정신과 같이 방오, 발수, 방수 등 기본적인 제품 본연의 기능을 다하면서도 컬러와 디테일 등 오프로드의 하이테크 스타일리시 콘셉트를 잘 보여준다. 070-7115-0305
오리스, 심해에서 강한 오리스 아퀴스 타이탄 크로노그래프
티타늄과 텅스텐을 조합한 오리스 아퀴스 타이탄 크로노그래프(Oris Aquis Titan Chronograph). 내스크래치 처리가 된 텅스텐 다이버 상감 장식으로 견고함과 내구성을 모두 갖춘 이 모델은 강력함의 상징이다.
인덱스와 시곗바늘이 슈퍼 루미노바로 채워져 시야가 좋지 않은 경우에도 시계 표면을 쉽게 알아볼 수 있다. 9시 위치의 자동 헬륨 밸브, 스테인리스 스틸 크라운, 스테인리스 스틸 푸셔, 변환 눈금이 각인된 견고한 나사 고정 방식의 백케이스를 갖추고 있다. 02-757-9866
브리오니, 여행을 위한 트래블 컬렉션
여행을 준비하는 브리오니 맨을 위한 브리오니 트래블 컬렉션은 세련되면서도 우아한 감성을 반영한 러기지백, 스니커즈와 서머 스트로햇으로 구성돼 있다.
송아지 가죽 러기지백은 넉넉한 수납 공간으로 실용적이고 심플하면서도 에지 있는 디자인이 특징이며, 스니커즈는 최고급 도마뱀 가죽과 송아지 가죽을 함께 매치해 고급스럽고 세련되게 풀어냈다. 럭셔리 트래블 룩을 완성시켜 줄 스트로햇은 면과 비스코스를 결합한 파글리아 소재를 사용, 시원할 뿐 아니라 가벼워 휴대가 간편하다. 02-3274-6482
닥스 언더웨어, 화사한 옐로 체크의 멀티 라운지웨어
실내복과 외출복 모두 가능한 닥스 라운지웨어는 T-400 기능성 소재로 땀 흡수와 배출이 좋고, 반소매의 어깨 패치와 9부 팬츠의 체크 패턴이 세트 구성을 이루며 점잖은 선물로 제격이다.
브이 네크라인의 반소매 셔츠는 네이비와 옐로 컬러의 조화가 젊고 화사해 보이며 9부 팬츠는 밴드와 함께 스트링을 추가해 조절이 손쉽도록 했다. 닥스 시즌 하우스체크 면 트렁크는 그린과 옐로 컬러의 믹스가 산뜻하고 라운지웨어와 풀 세트 구성이 가능하다. 080-858-4600
몽블랑, 스타 클래식 오토매틱 골드
절제미에 클래식한 아름다움을 더한 시간을 뛰어넘는 우아한 디자인을 구현해내고 있는 스타 클래식 컬렉션. 18K 옐로 골드 소재의 몽블랑 스타 클래식 오토매틱 골드를 새롭게 선보인다.
39mm의 다이얼, 얇은 베젤, 그리고 스타 엠블럼이 정교하게 인그레이빙돼 있는 세컨드 표시 창 등 모든 매력적인 디자인 요소들을 갖춘 이 제품은 착용자의 손목에 완벽하게 맞을 수 있도록 고안돼 뛰어난 편안함 또한 선사한다. 02-3485-6627
티토니, 신라면세점 서울점 오픈 인생의 아름다운 순간을 만들어 가는 스위스 시계 브랜드, 티토니가 신라면세점 서울점, 럭셔리 워치 & 주얼리 존 2층에 오픈했다. 작년 7월, 한국에 처음 선보인 티토니는 신라면세점 인천공항점을 시작으로 롯데면세점 본점 이후 3번째 면세점 매장을 열게 됐다.
1919년부터 스위스 시계 역사의 중심지인 쥐라산맥에서 오토매틱을 중심으로 시계제조업을 이어오고 있는 티토니는 시계 부품 하나하나에서 세계에서 몇 안 되는 독립된 시계 브랜드의 자부심을 느낄 수 있다. 02-3442-2924
로저드뷔, 엑스칼리버 36
정교한 기술력과 아름다운 디자인의 조합이 돋보이는 엑스칼리버 36 컬렉션은 여성에게 알맞은 36mm의 사이즈로 스틸, 화이트 골드, 로즈 골드 케이스로 선보이며,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모델들도 출시된다.
엑스칼리버 컬렉션만의 뚜렷한 특징인 톱니 모양의 베젤과 트리플 러그를 그대로 담은 반면, 원형의 다이얼을 따라 화려하게 장식된 로만 뉴메럴 형식의 인덱스가 돋보인다. 02-515-3330
보베, 캄비아노 크로노그래프 아마데오 컨버터블 시스템을 도입한 캄비아노 크로노그래프(Cambiano Chronograph) 역시 하나의 시계가 손목시계, 양면 모두 사용 가능한 리버스 시계, 탁상시계로 전환될 수 있게 제작됐다.
케이스의 12시 방향에는 스크루 방식의 크라운이, 그 아래로 좌우에 크로노그래프 스타트, 스톱, 리셋 푸셔가 있다. 다이얼의 12시 방향엔 날짜 창이 있고 시·분 핸즈와 보베만의 시그니처인 물결 모양의 크로노그래프 초침이 놓여 있다. 02-2118-6057
TNGT, 영화배우 하정우 TNGT 모델 발탁
다양한 TPO를 제공하는 토털 브랜드로서 합리적인 가격과 세련된 스타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TNGT는 배우 겸 감독으로 활동 중인 하정우를 모델로 선정해 광고 캠페인을 전개한다. 더 무비(THE MOVIE)라는 콘셉트 아래 하정우의 출연작에서 영감을 얻은 ‘살아있네, TNGT’를 메인 테마로, ‘핏, 룩, 스타일(FIT, LOOK, STYLE)’을 강조한 TNGT만의 세련된 룩을 제안한다. 1544-5114
보메 메르시에, 클리프턴 오토매틱
1950년대 보메 메르시에 히스토리컬 피스를 연상시키는 더블 베벨 형태의 지름 39mm의 케이스로 구성된 이 모델은 폴리싱과 새틴 피니싱으로 마감한 18K 레드 골드 제품이다. 스위스 메이드 오토매틱 무브먼트 탑재, 선 새틴 피니싱된 다크 그레이 다이얼에 아라비아 숫자와 인덱스가 함께 조화를 이룬다.
정교하게 피니싱된 무브먼트의 구성은 사파이어 크리스털 백케이스를 통해 감상할 수 있으며, 따뜻한 골드 톤의 컬러감이 품격과 세련된 감각을 강조해 준다. 02-3440-5641
닥스셔츠, 봄나들이 스타일링의 완성
2013 SS 닥스셔츠는 자기관리와 영 라이프를 즐기는 슬림한 남성을 위해 멋스러운 실루엣과 소프트한 소재의 다양한 슬림 셔츠를 선보인다. 여성용 블라우스 또는 커튼, 가방 등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우라기리 조직을 접목시켜 기존 소재에 좀 더 캐주얼한 디테일을 더했고, 재미요소를 담았다.
비즈니스 미팅엔 원 컬러 타이와 매치해 깔끔함을 연출하고, 주말 나들이에는 데님 또는 면 바지와 함께하면 캐주얼함을 더할 수 있다. 080-858-4600
브라이틀링, 트랜스오션 데이 & 데이트
위대한 비행과 여정의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브라이틀링은 시계 역사상 획기적인 모델을 새롭게 컬렉션에 추가했다. 새로운 트랜스오션 데이 & 데이트는 우아한 케이스와 한층 슬림해진 베젤 모두 절제된 디자인으로 완성, 간결함의 정수를 보여준다. 블랙, 실버 컬러로 선보이는 43mm 사이즈의 다이얼은 최고의 시인성을 보장하는 인덱스와 바 스타일 핸즈와 오리지널 트랜스오션을 연상시키는 절묘한 십자형 디자인으로 장식됐다. 3시 방향에는 날짜 창이, 12시 방향에는 요일 창이 각각 따로 위치하고 있는 것이 특징. 02-3448-1230
브루노 쇤르, 독일 클래식의 진수를 담아 백화점에 입점
(주)거노 코퍼레이션의 워치 셀렉트 숍인 유로타임은 롯데백화점(분당점·미아점)과 대구백화점 프라자점, 신라면세점(제주JDC), 프리미엄 몰링 아울렛 하이힐에 독일 전통 고급 명품 시계인 브루노 쇤르를 입점했다고 밝혔다.
독일 고급 시계에만 부여되는 글라슈테(glashutte/SA)의 인증을 받은 브루노 쇤르는 전 모델 스위스 무브먼트를 자체 기술로 수정하고 다듬는다. 또한 사파이어 크리스털 글라스와 히어시 밴드를 사용해 가치를 높이고 독일 전통의 클래식한 디자인과 품질을 자랑한다. 02-3397-7100
에르메네질도 제냐 퍼퓸, 우오모 오 드 트왈렛
열정적인 삶을 살며 자신의 운명을 향해 나아가는 남성을 위한 새로운 향수, 우오모(UOMO)는 두 가지 강력한 성분을 통해 전례 없는 최고의 조합을 선보인다.
이탈리아 칼라브리아에 있는 제냐 소유의 들판에서 재배되는 천연 제냐 베르가못과 과학에서 얻은 유니크한 플라워 노트 바이올렛틴 캡티브, 이 둘의 결합은 남성적인 느낌을 두드러지게 보여주면서 자신감과 확신을 극대화시킨다. 02-3440-2774
투미, 비콘힐 브랜치 슬림 랩톱 레더 브리프 단순한 선물의 가치를 뛰어넘어 성공과 열정을 선물한다. 비콘힐 브랜치 슬림 랩톱 레더 브리프(Beacon Hill Branch Slim Laptop Leather Brief)는 심플한 실루엣과 고급스러운 디테일을 자랑하며 비즈니스와 일상생활 모두에 필요한 기능과 스타일을 완벽하게 충족시킨다.
가장 오래된 태닝 방식으로 알려진 베지터블 태닝을 거친 최고급 가죽 소재로 완성된 디자인은 오랜 세월에도 변치 않는 클래식함을 유지해준다. 02-546-8864
제니스, 엘 프리메로 크로노마스터 오픈 엘 프리메로 크로노마스터 오픈은 가장 엄격한 워치메이킹의 전통에 대담한 현대적 디자인을 결합시킨 화려한 모델이다. 다이얼 위에서 움직이는 시간의 본질을 모두 가리지 않고 시간의 특별함을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만든 구멍을 통해 시간당 3만6000회 진동하는 엘 프리메로 무브먼트를 감상할 수 있다.
높은 정확성을 가진 워치메이킹으로 인정받은 고도의 기술력과 동시에 남성의 매력을 돋보이게 만들어 주는 디자인으로 모든 것을 갖춘 완벽한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02-3438-6031
파텍필립, 그랜드 컴플리케이션 5270G
CH 29-535 PS Q 매뉴얼 와인딩 무브먼트를 탑재, 41mm 사이즈로 문페이즈의 정교함이 자랑이다. 대부분의 시계는 간편하게 29일로 초승달 주기를 설정하는데, 원판에 59개의 톱니를 가진 문페이즈 인디케이터는 24시간마다 톱니가 하나씩 움직이며 달의 모양이 바뀐다.
이렇게 되면 1년 후에는 약 8시간의 오차가 생기게 되는데, 파텍필립의 5270 기어 트레인 구조는 매우 정교해 1년에 단지 11분 47초 정도의 오차만이 존재한다. 02-6905-3339
티쏘, 티 클락 탁상 시계 정교함의 미학을 갖춘 티 클락(T-Clock) 워치는 티쏘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탁상시계 라인으로 핸드메이드 아치형의 미네랄 글라스가 눈길을 사로 잡으며 글라스 안쪽에 놓여진 T 모양 심볼의 본체가 티쏘의 브랜드를 상징한다.
태엽을 감는 오토매틱 형식의 제품으로 T 모양의 걸쇠가 핸드 와인딩을 도와줄 뿐만 아니라 최대 8일 동안 지속되는 파워리저브 기능은 티 클락의 기능성을 더욱 향상시켜 주기에 충분하다. 02-543-7685
피요르드, 베르겐 리클라이너 프로모션
가정의 달을 맞이해 5월 한 달간 리클라이너 브랜드 피요르드의 베르겐(Bergen) 제품을 30% 할인하는 특별 프로모션 진행한다. 피요르드는 스칸디나비안 스타일의 노르웨이 리클라이너 브랜드로서 인체공학적 시스템으로 설계돼 최근 힐링이 화두가 되는 만큼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그중 베르겐 리클라이너는 1인 리클라이너로 기존 리클라이너 중에서도 편안한 디자인을 갖추고 있으며, 사용자의 움직임에 반응하는 탁월한 착석감으로 안락함을 가져다준다. 02-542-2544
양정원 기자 neiro@kbizwee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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