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렌피딕 증류소에서 최장수 근무한 4명의 장인들이 각각 선택한 캐스크들과 과거 사용됐던 원액을 함께 사용하는 램넌트 배팅 시스템을 도입한 글렌피딕 40년(Glenfiddich 40 Year Old: 가격 1200만 원 선), 숙성 연산 47년의 글렌피딕 빈티지 리저브 1961(Glenfiddich Vintage Reserve 1961: 가격 1900만 원 선)은 위스키의 신이라 불리는 몰트 마스터 데이비드 스튜어트의 수제자 브라이언 킨스만이 직접 셀렉팅한 제품으로 기존과는 다른 신선함이 돋보이는 싱글몰트 위스키란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구매 고객에게는 순금으로 구매자의 이름을 넣은 글렌피딕 네임카드가 제공된다.
양정원 기자 neiro@kbizweek.com
문의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 02-2152-1600
© 매거진한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