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단 하나뿐인 특별함

진품의 가치를 소중하게 생각하며, 사랑하고 그 가치들을 잃고 싶어 하지 않는 최고경영자(CEO)의 특별함을 전해줄 발리 ‘마이 스크리브(My Scribe)’ 슈즈. 스위스 현지 장인이 200여 가지가 넘는 수작업 공정으로 제작하는 마이 스크리브 슈즈는 기존의 발리 최고급 정통 수제 슈즈인 스크리브가 프리미엄화된 MTO(Made To Order·주문 제작) 슈즈다.

악어가죽, 타조가죽, 송아지 가죽 등 5가지 이상의 최고급 소재와 15가지 이상의 컬러 가운데 원하는 대로 선택이 가능하며 구두 안쪽 라이닝에는 고객의 이름이나 이니셜뿐만 아니라 간단한 메시지까지 새길 수 있다.
나만의 Bally, My Scribe
글 양정원 기자 neiro@hankyung.com 사진 임준빈(Leem Stu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