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시장도 정부가 네 차례에 걸쳐 내놓은 대책이 무색하게 활력을 찾지 못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저축은행 사태, 가계부채 문제 등 시장의 불안 요인은 여전히 해소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오히려 무게감을 더해 가고 있다.
그렇다면 올 하반기엔 어떤 투자전략이 필요할까. 그 답을 찾기 위해 한국경제신문 기자들이 주식, 부동산 등 분야별로 하반기 자산시장을 전망해 봤다.
글 유승호·강지연·안상미·서정환·장규호·조성근·김진수·김경갑·임근호 한국경제 기자 사진 이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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