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 다니엘 크레이그와 자선단체 ‘오르비스’ 돕다
오메가의 스페셜 에디션. ‘아워 비전 블루’의 판매액 일부는 오르비스 재단에 기부된다.
오메가의 스페셜 에디션. ‘아워 비전 블루’의 판매액 일부는 오르비스 재단에 기부된다.
오메가의 ‘아워 비전 블루(Hour Vision Blue)’는 아워 비전 컬렉션의 스페셜 에디션으로 시계 이상의 가치가 있다. 예방 가능한 시각 장애 퇴치를 위한 오르비스 인터내셔널의 활동을 돕기 위해 출시된 시계이기 때문.

이렇게 패셔너블한 형태로 오르비스의 활동에 참여한 경우는 지금까지 찾아볼 수 없었다. 오메가의 브랜드 홍보대사인 영화배우 다니엘 크레이그(Daniel Craig)는 2011년 중 오르비스의 비행에 참여할 계획을 세우는 등 다양한 후원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아워 비전 블루는 탄탄한 41mm 사이즈의 스테인리스 스틸 외형 케이스를 가지고 있으며 오메가의 코-액시얼 칼리버 8500이 탑재돼 있다. 또한, 360도 사파이어 크리스털로 이뤄진 케이스 보디를 통해 아름다운 움직임을 확인할 수 있다.

아워 비전 블루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주는 요소는 이번 모델을 위해 특별히 디자인된 선 브러시 블루 다이얼에 있다. 섬세하게 세공된 18캐럿 화이트골드의 시·분·초침과 함께 3시 방향에는 날짜 창이 위치한다. 02-511-5797


로저 드뷔, 세련된 느낌의 여성 시계한 시계
ROGER DUBUIS, Excalibur Lady
[FRONT RUNNERS] OMEGA, The Elegant Hour Vision Blue
로저 드뷔의 정교한 기술력과 아름다운 디자인의 조합이 돋보이는 ‘엑스칼리버 레이디(Excalibur Lady)’컬렉션은 여성에게 가장 적합한 36mm 사이즈로 제작됐다.

엑스칼리버 컬렉션의 특징인 톱니 모양의 베젤과 트리플 러그(triple lug)는 그대로 살린 반면, 원형의 다이얼을 따라 화려한 다이아몬드를 장식해 로만 뉴메럴 형식의 인덱스를 더욱 아름답게 표현해 냈다.

제네바 홀 마크와 스위스 시계인증기구인 COSC의 까다로운 절차를 통과한 RD821의 셀프 와인딩 메커니컬 무브먼트가 탑재돼 있어 언제나 정확한 시각을 알려준다. 02-3438-6195

오데마 피게, 한눈에 들어오는 차분한 브라운 컬러의 매력적인 속삭임
AUDEMARS PIGUET, Royal Oak Perpetual Calendar
[FRONT RUNNERS] OMEGA, The Elegant Hour Vision Blue
‘퍼페추얼 캘린더’는 말 그대로 영구적인 캘린더를 표기하는 것을 의미한다. 오데마 피게의 ‘로열 오크 퍼페추얼 캘린더(Royal Oak Perpetual Calendar)’는 4년마다 돌아오는 윤년 표기를 비롯해 날짜·월·문페이즈의 변화를 한 치의 오차 없는 놀라운 정교함으로 보여준다.

따라서 2100년 3월까지 별도의 수정이 필요 없다. 이러한 기능을 탑재한 칼리버 2120·2802는 단지 4mm의 두께에 불과해 오데마 피게의 눈부신 역사를 다시금 떠올리게 한다.

늘 정확하고도 영원한 시간을 갈망하는 이들에게 명확한 해답을 제시해주는 오데마 피게의 캘린더를 통해 뛰어난 절제미를 느낄 수 있다. 02-2230-1148

랑게 운트 죄네, 우수한 기술력만큼 커다란 날짜 창
A.LANGE&SOHNE, Datograph
[FRONT RUNNERS] OMEGA, The Elegant Hour Vision Blue
랑게 운트 죄네의 ‘다토그래프(Dato graph)’는 점핑 세컨드·플라이백 기능에 커다란 날짜 창을 가진 하이엔드 크로노그래프 시계다.

점핑 세컨드 기능은 크로노그래프의 초침이 한 바퀴(60초)를 지날 때 분침이 정확히 한 칸 움직이는 기능으로, 정확한 시각을 읽을 수 있다.

또한 플라이백 기능이 있어 시간을 다시 측정하기 위해 이전의 기능들을 멈추지 않아도 된다.

총 405개의 부품으로 이뤄진 랑게 운트 죄네의 칼리버 L951.1을 탑재하고 있으며, 39mm 지름의 핑크골드 소재가 돋보인다. 뒷면의 사파이어 크리스털을 통해 랑게 운트 죄네의 아름다운 무브먼트를 감상할 수 있다. 02-756-7568

롤렉스, 프로페셔널 라인 중 최초의 에버로즈 롤레조 버전 출시
ROLEX , 2011 Baselworld‘Yacht-Master II’
[FRONT RUNNERS] OMEGA, The Elegant Hour Vision Blue
롤렉스에서 지난 3월 24일부터 31일까지 스위스 바젤에서 개최된 2011년 바젤월드에서 5가지의 신제품을 선보였다. 그중 ‘요트-마스터 II(Yacht-Master II)’는 올해 새로운 버전의 핑크빛 에버로즈 롤레조(스틸과 에버로즈골드 콤비)로 다시 태어났다.

롤렉스의 7개 프로페셔널 라인 중 에버로즈 롤레조로 제작된 첫 제품인 셈. 요트-마스터 II는 기존까지 화이트와 옐로골드 소재로만 출시됐다.

요트-마스터 II의 기계식 메모리 기능은 10분의 카운트다운을 할 수 있는 별도의 타이머 기능이 탑재돼 있다. 요트대회에서 출발 10분 전에 공지하는 출발 예비신호에 맞춰 타이머를 세팅하면 출발시간을 미리 읽을 수 있어 출발에 유리하다. 02-2112-1251

크로노스위스, 새로운 세계로의 항해
CHRONOSWISS, Presents the New Pacific Model Line
[FRONT RUNNERS] OMEGA, The Elegant Hour Vision Blue
크로노스위스의 2011년 바젤월드 신상품이 그 어느 때보다 한국 고객들을 빨리 찾아온다. 퍼시픽의 크로노그래프 버전을 5월부터 크로노스위스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는 것.

캡틴 제임스 쿡(James Cook; 캡틴 쿡으로 더 자주 언급되는 영국의 탁월한 항해가이자 탐험가)이 바다에서 마린크로노미터가 경도를 측정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듯, 퍼시픽 모델(Pacific Model) 역시 이와 같은 개척, 혁신, 탐험의 정신을 보여주려 한다.

스포티하고 실용적인 디자인과 100m 방수, 뛰어난 가독성은 언제 어디서나 일상 속에 일어날 수 있는 온갖 모험과 도전 속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약간 높은 돔 형태 (반구 형태)의 사파이어 글라스는 우아한 자태를 뽐낸다. 02-3438-6254
[FRONT RUNNERS] OMEGA, The Elegant Hour Vision Blue
보메 메르시에, 삶의 가장 아름다운 순간을 기념
BAUME&MERCIER, Capeland Chronograph

보메 메르시에는 브랜드의 새로운 모토인 인생은 아름다운 순간들의 연속된 삶이란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 보메 메르시에의 초기 설립자 중 한 명인 루이 빅토르 봄(Louis Victor Baume) 역시 그의 사랑하는 딸이 15세가 되던 해에 그가 직접 제작한 오토매틱 시계를 선물했다.

이는 특별한 순간을 더욱 아름답게 기억할 수 있도록 해주는 가장 의미 있는 선물이기도 하다. 2011년 새롭게 선보이는 ‘케이프랜드 앰블레매틱 피스(Capeland Emblematic Piece)’ 컬렉션은 오버사이즈 원형의 케이스 안에 크로노그래프 기능의 오토매틱 무브먼트가 탑재됐으며, 갈레(Galet; 조약돌 모양의 포켓워치) 디자인의 양방향 볼록한 사파이어 글라스를 장착해 뛰어난 착용감과 활동성을 제공한다. 02-3438-6195

브라이틀링, 유난히 튀는 컬러 포인트로 강렬한 외관 완성
BREITLING, Chrono-Matic Black Steel Limited Edition
[FRONT RUNNERS] OMEGA, The Elegant Hour Vision Blue
브라이틀링에서 리미티드 에디션에만 사용되는 블랙 스틸 소재와 대담한 레드 컬러 러버 베젤을 사용한 ‘크로노-매틱 블랙 스틸 리미티드 에디션(Chrono-Matic Black Steel Limited Edition)’을 선보였다.

크로노-매틱 블랙 스틸 리미티드 에디션은 탄소질화용법으로 높은 저항력을 가진 블랙 스틸 케이스와 레드 컬러의 양방향 회전 베젤로 새롭고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COSC 크로노미터 공식 인증을 받았으며, 셀프 와인딩 무브먼트 칼리버 14를 탑재했다. 49mm의 비교적 큰 다이얼의 크로노-매틱 블랙 스틸 한정판은 전 세계 2000개 한정 수량이며, 국내에는 단 10개 입고 예정이다. 02-3448-1230

예거 르쿨트르, 클래식하고 완벽한 비율의 사이즈
JAEGER-LeCOULTRE, Grande Reverso Duo

[FRONT RUNNERS] OMEGA, The Elegant Hour Vision Blue
예거 르쿨트르의 리베르소가 새로운 사이즈로 다시 태어났다. 유행을 타지 않는 작은 사이즈 ‘그랑 리베르소 듀오(Grande Reverso Duo)’가 그것.

리베르소 듀오는 여행을 자주 다니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듀얼 타임 존 기능을 우아하고 고급스럽게 재해석해 낸 시계다. 실버 다이얼로 된 시계 앞면 12시 방향의 날짜 창은 현재 시간과 일치하는 날짜를, 6시 방향의 서브 다이얼은 초침을 나타낸다.

이러한 다양한 기능들은 예거 르쿨트르 칼리버 986을 조정하는 하나의 크라운에 의해서 작동이 가능하다. 칼리버 986은 2만8800번의 진동수와 48시간 파워 리저브 기능을 가지고 있다. 02-756-0300

[FRONT RUNNERS] OMEGA, The Elegant Hour Vision Blue
율리스 나르덴, 99개 한정 생산이 더하는 고귀함
ULYSSE NARDIN, Royal Blue Tourbillon Mystery

율리스 나르덴의 ‘로열 블루 투르비옹(Royal Blue Tourbillon)’컬렉션에 함께하는 미스터리(mistery)란 수식어는 워치 메커니즘의 복잡함을 숨길 수 있는 데 기인한다.

동력이 어떻게 전달되는지 눈으로 쉽게 확인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로열 블루의 투르비옹은 핸즈와 아무 연결 없이 마치 떠있는 것처럼 보여 신비로운 느낌을 자아내는데, 이것은 브리지와 플레이트가 동일한 사파이어로 만들어졌기 때문. 이런 디자인 접근 방식은 율리스 나르덴을 통해 처음 이뤄졌다. 02-2118-6057


[FRONT RUNNERS] OMEGA, The Elegant Hour Vision Blue
까르띠에, 새로움을 추구하는 파워풀한 남성들을 위한 시계
CARTIER, Calibre De Cartier

까르띠에가 ‘칼리브 드 까르띠에(Calibre De Cartier)’의 새로운 스틸 브레이슬릿 버전을 출시했다. 칼리브 드 까르띠에는 강인한 남성을 상징하는 시계로 남성을 위해 제작한 까르띠에의 주력 아이템.

파워풀한 디자인, 견고한 케이스, 독창적인 디자인 등 강렬한 특성들이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02-518-0748



바쉐론 콘스탄틴, 젊고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 반영
VACHERON CONSTANTIN, Overseas Chronograph
[FRONT RUNNERS] OMEGA, The Elegant Hour Vision Blue
바쉐론 콘스탄틴이 선보인 오버시즈(Overseas) 컬렉션은 세련된 스테인리스 스틸을 사용해 플래티늄으로 마무리하는 새로운 기술을 적용한 것이 특징.

흐르는 듯 유연하게 연결된 링크가 이뤄내는 오버시즈의 시곗줄은 손목에 안정감을 주며, 더블 세이프티 클래스프(double-safety clasp)와 특별 잠금장치(special locking button)가 시곗줄의 완성도를 더한다. 스틸 케이스에는 흰색 슈퍼 루미노바로 코팅된 핸드가 있어 어두운 곳에서도 읽기 쉽도록 제작됐다. 02-3440-5564

토즈, 스타일을 업그레이드시켜 줄 아이템
TOD’S, 2011 SS Men’s Marlin Hyannisport
[FRONT RUNNERS] OMEGA, The Elegant Hour Vision Blue
토즈의 ‘마를린 하이아니스포트(Marlin Hyannisport)’는 1980년대 장인정신의 혁신적인 결과물로 토즈의 아이코닉 제품이다. 고무밑창을 사용해 미끄럼을 방지한 것은 물론 매우 유연하고 부드럽다.

리본 장식이 특징인 마를린 하이아니스포트는 초콜릿 브라운, 네이비블루, 옐로 등 다양한 컬러로 만날 수 있는데 스웨이드 소재와 방수 처리 된 송아지 가죽 소재로도 출시됐다. 일상생활, 여행 시 어느 장소에나 어울리며 항상 편안함을 제공한다. 02-3448-8126


[FRONT RUNNERS] OMEGA, The Elegant Hour Vision Blue
투미, 내·외국인 이용객들에게 한걸음 다가가
TUMI, Lotte Hotel Seoul Shop Open

투미가 지난 3월 24일 롯데호텔 서울 1층에 매장을 새롭게 오픈했다. 비즈니스와 여행을 목적으로 한 많은 내·외국인이 이용하는 주요 호텔에 입점함으로써 보다 편하고 가깝게 투미를 만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오픈 매장에서는 투미의 혁신적인 기술과 탁월한 기능, 최고 품질의 제품들을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을 뿐 아니라 세계적 명성의 고객 서비스까지 오직 투미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함을 제공받을 수 있다. 02-546-8864
[FRONT RUNNERS] OMEGA, The Elegant Hour Vision Blue
닥스 골프, 감사의 달 최고의 선물
DAKS GOLF, Real Check Gift

닥스 골프에서 ‘리얼 체크 기프트(Real Check Gift)’를 선보인다. 리얼 체크 기프트의 남성용 피케셔츠는 청량감이 좋은 여름 소재에 네이비, 핑크, 화이트 컬러 등의 변형 체크가 더해져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한 아이템. 여성용 리얼 체크 기프트는 닥스 골프의 스테디셀러인 빅 체크 피케셔츠로 골프 외에도 야외 활동을 즐기는 여성들에게 탁월한 아이템이다. 뛰어난 기능성이 더해진 최고의 기프트 아이템을 놓치지 말자. 02-3441-8173

[FRONT RUNNERS] OMEGA, The Elegant Hour Vision Blue
브리오니, 실용성과 감각적인 스타일을 동시에 추구
BRIONI, Knit Tie Gift Item

브리오니가 5월 감사의 달을 맞이해 니트 타이를 선물 아이템으로 제안한다. 브리오니가 선보인 니트 타이는 손으로 짠 트리코(tricot) 제작방식으로 신축성이 좋으며 조직이 부드러워 매듭 만들기가 쉽고 구김이 거의 생기지 않는다.

또, 투습성과 통기성이 좋아 더운 여름에 착용하기에 안성맞춤. 스타일링에 따라 비즈니스 슈트와 캐주얼 룩에 다양하게 매치할 수 있는 니트 타이는 블랙, 블루, 브라운, 핑크멜란지 총 4가지 컬러로 출시된다. 02-3274-6483


니나리치, 올 봄 최고의 일석이조 아이템
NINA RICCI, Boston Bag

니나리치에서 심플한 디자인의 보스턴백을 출시한다. 위크엔드 백으로도 활용 가능한 빅 사이즈의 니나리치 보스턴백은 소프트한 소가죽과 자연스럽게 태닝 된 컬러를 사용해 빈티지한 느낌을 살린 것이 특징. 스트랩 끈의 탈·부착으로 에지있는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남성뿐 아니라 여성들에게도 손색이 없는 아이템. 070-7130-7807

[FRONT RUNNERS] OMEGA, The Elegant Hour Vision Blue
빨 질레리, SS 시즌 스타일 리더들의 선택
PAL ZILERI, Navy Mohair Jacket

빨 질레리에서 깊어가는 봄 시즌 ‘네이비 모헤어 재킷(Navy Mohair Jacket)’을 제안한다. 빨 질레리 네이비 모헤어 재킷은 통기성이 좋은 모헤어를 사용한 올 시즌 필수 아이템.

모헤어 특유의 구김이 적고, 경량 부자재를 사용해 가벼우면서도 뛰어난 실루엣을 자랑한다. 표면의 은은한 격자무늬 조직은 세련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지금 전국의 빨 질레리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02-2076-7612


애시워스, 일상 캐주얼 룩으로 손색없는 멀티 아이템
ASHWORTH, For Your Polo

애시워스에서 5월을 맞아 온·오프 코스에서 크로스 코디네이션이 가능한 ‘포 유어 폴로(For Your Polo)’를 선보인다. 시원한 컬러와 경쾌한 패턴의 폴로셔츠가 그것. 블랙, 화이트, 오렌지, 스카이블루, 레드, 그린 등 선명한 컬러와 격자무늬, 스트라이프가 프린트 된 캐주얼한 아이템들이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FRONT RUNNERS] OMEGA, The Elegant Hour Vision Blue
폴로셔츠는 일교차가 심한 봄철, 재킷과 함께 코디가 가능한 아이템으로 실용성에 패션 센스까지 겸비한 일석이조 아이템. 필드의 잔디가 푸르러진 5월, 다채로운 컬러와 패턴의 애시워스 폴로셔츠로 감각적인 골퍼가 돼 보자. 02-3462-3415

벨루티, 프랑스 전통이 빚어낸 남성 수제화의 진수
BERLUTI, Pierre Collection
[FRONT RUNNERS] OMEGA, The Elegant Hour Vision Blue
벨루티의 ‘피에르 컬렉션(Pierre Collection)’이 이번 시즌 새로운 모델 출시를 통해 한층 더 우아하고 모던한 스타일로 재탄생됐다. 20세기 서양미술 거장들의 작품에서 영향을 받아 회화적 구성에서 드러나는 당시 유행하던 체스 게임에 대한 기억과 흔적들에서 직접적인 영감을 얻은 것.

블리츠(Blitz; 상대적으로 제한 시간이 짧은 스피드 체스), 카발리에 드 뉘(Le Cavalier de nuit; 체스 판의 기사), 르 드라곤(Le Dragon; 체스에서 쓰는 오프닝 기법 중 하나)이 그것이다. 02-3446-1895

레노마 스포츠,시원해 보이는 블루 톤 초경량 점퍼
RENOMA SPORTS, Light Air Wind Breaker
[FRONT RUNNERS] OMEGA, The Elegant Hour Vision Blue
하이퀄리티 감성과 스타일리시한 골프 착장, 감각적이되 난해하지 않은 스타일을 콘셉트로 한 레노마 스포츠에서 새로운 아이템을 선보인다. 깃털처럼 가벼운 ‘라이트 에어 와인드 브레이커(Light Air Wind Breaker)’ 재킷이 그것.

스포티한 느낌의 포인트 디테일에 방수 가능한 지퍼를 사용하고 초경량 미니 사이즈로 휴대가 용이하다. 안에서는 땀을 배출하고 밖에서는 가벼운 물기를 막아주는 기능성 원단을 사용해 생활 방수가 가능하다. 시원해 보이는 블루 톤 초경량 점퍼가 당신의 봄을 더욱 즐겁게 해줄 것이다. 02-772-3650


[FRONT RUNNERS] OMEGA, The Elegant Hour Vision Blue
엘르 스포츠, 스마트한 아웃도어 아이템
ELLE SPORT, Packable Wind Breaker


엘르스포츠에서 심플한 스타일과 비비드한 컬러가 적절히 조화된 바람막이 점퍼를 선보인다. 가볍고 얇은 소재가 돋보이는‘패커블 와인드 브레이커(Packable Wind Breaker)’ 점퍼가 그것.

주머니 안쪽으로 옷을 밀어 넣어주면 가방 안에 쏙 들어가게 디자인 돼 있어, 아웃도어 활동 시 편리하다. 일교차가 심할 때, 여름철 따가운 자외선을 피해야 할 때 당신을 지켜 줄 최고의 머스트해브 아이템이다. 02-520-0001

에르메네질도 제냐, 여름철 비즈니스맨들의 완벽한 선택
ERMENEGILDO ZEGNA, Cool Effect Wardrobes

에르메네질도 제냐에서 ‘쿨 이펙트 워드로브(Cool Effect Wardrobes)’ 아이템을 선보인다. 쿨 이펙트 원단은 에르메네질도 제냐에서만 만날 수 있는 혁신적인 패브릭으로 전통적인 울 원단에 직사광선을 반사시키는 특수 가공 공정을 적용했다.

옷이 흡수하는 열의 양을 감소시켜 짙은 컬러의 원단도 흰옷처럼 햇볕을 반사시킬 수 있도록 한 것. 섬유의 열 흡수를 최소화할 뿐만 아니라 10도까지 체감 온도를 낮추는 효과가 있다. 02-2016-5325

헤리티지, 멋을 아는 신사들의 대표 아이템
HERITAGE, Heritage Brown

과거 블랙 컬러 구두만을 고집했던 남자들의 시선이 브라운 컬러에 꽂히고 있다. 클래식 착장에 어울리는 가장 기본이 되는 7가지 스타일 ‘헤리티지 세븐’에서 ‘헤리티지 브라운(Heritage Brown)’ 이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이유도 그 때문일 터.
[FRONT RUNNERS] OMEGA, The Elegant Hour Vision Blue
이탈리아 송아지 가죽 원피에 알코올, 크림 등으로 마무리 처리를 해 클래식하면서도 고급스러운 헤리티지 장인의 정교함을 느낄 수 있다. 02-3479-1979


박진아 기자 pj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