년 등장한 양지 ‘발트하우스’는 대한민국에 ‘타운하우스’라는 시장을 개척한 대표적인 단지이다. 미술작품과 같이 주택에 있어서도 건축가의 작품 소장가치를 표방한 발트하우스는 시공사가 아닌 건축가 브랜드를 내세워 당시 세간의 관심을 받으며 분양에 성공했다.서울 강남에서 40분, 분당에서 20분 거리에 위치한 발트하우스는 서울 남동부 지역에 출퇴근이 가능한 거리에 있어 세컨하우스뿐 아니라 메인하우스로도 적합하다.분당~용인간 고속도로 개통으로 서울과 거리가 더 좁혀졌고, 2011년 완공예정으로 공사를 하고 있는 영동고속도로의 확장이 끝나면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뿐만 아니라 제2경부고속도로, 제2영동고속도로 등 향후 개발 호재도 많다.발트하우스가 여타 타운하우스와 차별화되는 점은 단지 관리와 이웃들이 형성한 커뮤니티다. 2만여 평 78세대의 대단지로 기획된 발트하우스는 조경 관리와 보안 관리를 제공한다. 공용부지뿐 아니라 각 세대별 잔디 및 조경 관리를 제공함으로써 입주민에게 호평을 받고 있으며, 단지 입구 경비시스템, 단지 내 CCTV, 세대별 보안장치 등 3단계에 걸친 보안시스템을 갖추고 있다.발트하우스를 상징하는 많은 모습들 가운데 가장 인상적인 것이 무엇이냐고 묻는 질문에 많은 사람들이 ‘이웃과 어우러진 진정한 마을의 모습’이라고 답한다.그들이 말하는 ‘진정한 마을’은 주민들끼리, 때로는 주민들과 손님들이 함께 먹고, 마시고, 웃고, 이야기하고, 걷고, 노는 모습이다. 일요일 아침엔 당번을 정해 클럽하우스에서 소박한 식사를 나누고 저녁엔 어느 집 마당에 모여 앉아 도란도란 이야기 꽃을 피운다.사방에 있는 골프장으로 함께 골프 나들이를 하던 이웃들의 의견이 모여 2008년부터는 ‘발트하우스 삼목회’라는 정기 골프모임이 생겨 마을의 활기를 더하고 있고, 봄, 가을 열리는 야외 바비큐 파티와 겨울 크리스마스파티를 통해 이웃 간의 정이 더욱 돈독해 진다.이는 도심 속 어느 아파트 단지에서도 볼 수 없는 ‘양지 발트하우스’만의 풍경이며, 이미 1,2차 단지의 입주민들이 만들어 놓은 ‘진정한 타운하우스’의 모습이다.2만 평의 부지에 78세대의 대단지로 기획된 발트하우스는 매년 10여채만을 공급하고 있다. 최고의 건축가들이 많은 시간을 설계와 기획단계에 할애하고, 시시각각 변하는 트랜드를 반영하여 내놓은 발트하우스는 1,2차에 이어 3차 단지의 입주를 앞두고 있다. 시공은 삼성중공업이 맡고 있으며 최근 3차 단지, 12세대 샘플하우스를 오픈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