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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PB본부에서는 상위층 고객을 위한 PB자산관리서비스 프로핏(Profit)을 제공하고 있다. MONEY 역시 상위층 고객을 위한 명품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우리의 서비스와 크게 다르지 않다고 본다. 특히 MONEY가 단순한 경제전문잡지가 아니라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독자들의 니즈(Needs)에 맞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려 하고 있다는 범에서 마치 친한 친구를 만난 느낌을 받는다.11월호에서도 풍부한 금융시장의 정보는 물론 즐기면서 투자하는 컬렉션 투자를 통해 일상생활의 관심사가 투자로 연결되는 또 다른 방식의 투자 노하우를 배울 수 있었다. 우리의 프로핏(Profit) 서비스가 고객의 꾸준한 사랑으로 1000억 원을 달성한 것처럼 MONEY도 지속적인 발전을 통해 평생 금융생활의 동반자 역할을 함께 해 나갔으면 한다.문진호 한국투자증권 PB본부장특히 BEST CMA 8선 이라는 기사가 눈에 띄었습니다. 요즘 뜨고 있는 CMA중에서도 좋은 CMA를 추천해 주셨네요. 아쉬운 점은 너무 장점 위주가 아니었나 합니다. 장·단점을 적절히 섞었으면 좋지 않았을까요.김상준(36·서울시 금천구 독산1동)투자라 하면 주식, 부동산, 채권 정도로 인식의 틀이 고정돼 있던 제게 이번 MONEY는 제 투자의 지평을 넓히는 좋은 계기가 됐습니다. 미술품, 와인, 차, 말 등 말미에 지적하셨듯이 투자자의 안목이 중요하듯 애독자들을 위해 안목 깊고 넓게 도와주는 투자의 나침반 역할을 부탁드립니다.류선미(37·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3동)지방 출장을 가는 열차 안에서 한시도 눈을 뗄 수 없었습니다. 이청승 세종문화회관 사장의 인터뷰에서 채우는 것보다 비우는 것이 중요하다는 철학을 마음 깊게 새기게 됐어요.이선영(43·서울시 영등포구 대림동)김정운 화백의 ‘낡은 여행 가방에 그린 이방인의 초상’을 보니 마음이 느긋해지네요. 늘 경제 쪽으로만 치우치는 느낌이었는데 이런 멋진 글을 읽으니 그림을 취미로 삼을까 하는 생각까지 들더군요.곽근실(56·서울시 강서구 등촌2동)골동품과 보이차 투자에 대한 기사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특히 보이차에 대한 기사를 읽으면서자칫 차의 본래 정신이 흐트러질 수도 있는 시대의 흐름에서 바른 기준을 제시받는 느낌입니다. 우리 차에 대한 조명 계속 부탁드립니다.박상언(44·부산시 남구 용호2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