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석삼조의 즐거움
가볍고 시원한 언컨 슈트를 내놨던 로가디스가 이번에는 한 단계 진보한 개념의 언컨 샤워 슈트를 선보인다. 원단이 물에 수축되거나 변형되지 않도록 하는 혁신적인 기술인 메리노 프레시 공법으로 제작돼 드라이클리닝이 필요 없이 간편하게 샤워로 관리할 수 있어 유지비용 차원에서 경제적이며 동시에 환경오염도 줄일 수 있다. 수용성 오염이나 주름, 회식 자리에서의 냄새가 밴 슈트에 가볍게 샤워 물줄기를 뿌려주면 다음날 아침 다림질 없이도 입을 수 있다. 고급스러운 울 슈트로 스타일도 살리고 경제와 환경도 살리는 일석삼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꼬르넬리아니는 이번 시즌의 테마를 ‘50년대로의 귀환’으로 잡고 이탈리아 전통의 멋과 현대적 감각을 조화시킨 컬렉션을 선보인다. 1950년대 컬러에 영감을 받아 진행된 2009 SS컬렉션은 밝고 세련된 그레이와 바다를 연상시키는 지중해 빛 블루, 그리고 밀키한 화이트 등의 컬러가 돋보이는 스타일들로 이뤄진다. 특히 비접착 방식의 신사복 ‘클래식’ 라인에서는 밝은 톤의 리더 슈트를, 기능성과 세련미를 충족시키는 ‘ID’라인에서는 특유의 탈부착이 가능한 ID재킷을, 그리고 트렌디한 감각을 자랑하는 ‘트렌드’ 라인에서는 현대적 젊은 감성의 슬림핏 아이템들을 만나볼 수 있다. (02)597-4613뉴욕의 컨템퍼러리 남성복 브랜드 띠어리 맨은 봄여름 시즌을 맞아 클러스터 럭스 셔츠를 출시했다. 몸을 감싸듯 흐르는 실루엣과 스트레치 소재의 활동성으로 전 세계 남성들로부터 사랑을 받은 럭스 셔츠를 업그레이드해 플라워 프린트가 들어간 클러스터 럭스 셔츠로 선보이는 것. ‘꽃송이’를 뜻하는 클러스터라는 이름의 럭스 셔츠는 부담스럽지 않은 잔잔한 플라워 프린트로 모던 클래식에 새로움을 더한다. 싱그러운 봄의 기운을 머금은 듯한 화사한 느낌을 주는 클러스터 럭스 셔츠는 재킷 속에 카디건과 함께 연출하면 모던한 비즈니스 캐주얼 룩을 완성할 수 있다. (02)514-8718브리오니가 스토리가 있는 새 광고 캠페인을 전개한다. 고층 빌딩의 사무실에서 브리오니 돈나의 원피스를 입은 매력적인 여성을 바라보는 남성, 몽환적인 공간에서 엇갈리는 브리오니 남성과 브리오니 돈나, 실연한 듯 슬픔에 빠진 눈빛으로 카메라 렌즈를 응시하는 남성 등의 이미지로 구성된 새로운 광고 캠페인은 아직 다하지 못한 사랑의 이야기를 테마로 하고 있다. (02)2230-1321랄프 로렌은 폴로 경기 중인 두 마리의 말과 선수를 형상화한 듀얼 매치 포니를 새롭게 선보인다. 폴로 랄프 로렌, 랄프 로렌, 랄프 로렌 칠드런이 동시에 선보여 온 가족이 함께 입을 수 있어 폴로의 패밀리 룩을 완성할 때 제격이다. 매장에서는 정교한 듀얼 매치 포니 자수가 큼직하게 새겨진 스포티한 매시 티와 셔츠, 재킷, 원피스 등의 컬러풀한 기본 아이템뿐만 아니라 여기에 숫자나 문장이 조합돼 한층 패셔너블한 아이템들과도 만나 볼 수 있다.뉴욕 맨해튼의 전통과 스위스 아미의 섬세함이 결합된 시티라이프 캐주얼 빅토리녹스에서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3월을 맞아 스타일리시한 봄 점퍼를 선보인다. 레드와 네이비 두 가지 컬러로 선보이며 세련된 컬러와 세심한 디테일이 돋보이는 패턴이 어우러져 젊고 경쾌한 캐주얼 룩을 완성해 준다. 100% 폴리에스터 원단에 찢김 방지 처리를 해 기능성까지 골고루 갖춘 잇 아이템이다. (02)531-1900투미는 최고 라인인 타운하우스 컬렉션의 새로운 겨자색 컬러 제품을 출시했다. 1920년대의 로망스적인 라이프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아 클래식 스타일링의 새 기준이 된 타운하우스는 투미의 엘리트 고객을 비롯해 인생의 모든 부분에서 최고의 고급스러운 경험을 찾는 사람들을 만족시키기 위해 탄생한 라인이다. 최고급 소재인 베체타 가죽과 니켈 금속, 그리고 투미 고유의 FXT 방탄 나일론을 사용해 최상의 품질과 견고함, 기능성, 그리고 신기술을 선보인다. 기존의 다크한 색상에서 느낄 수 없었던 또 다른 기품과 럭셔리함을 느낄 수 있는 매력적인 제품이다. (02)546-8864불가리는 2009년도 봄여름 액세서리 컬렉션을 소개했다. 도피오 톤도 라인은 부드러운 가죽으로 이뤄졌으며, 불가리 불가리 더블 로고가 음각된 두 개의 링이 겹쳐진 모티브가 핸드백의 고급스러운 잠금 장치로 활용됐다. 트위스트 라인은 기존의 클래식 디자인에 지퍼를 더해 수납공간의 보안성을 강화했으며, 웨어러블하고 캐주얼한 디자인을 위해 계란형의 부드러운 유선 형태와 자연스러운 물결 모양의 주름을 만들었다. 125주년을 기념해 한정 제작하는 빈티지 주얼리 스케치가 프린트된 스페셜 에디션 백과 1900년대 초 광고 이미지가 프린트된 꼴레지오네 1910도 선보였으며 아이웨어와 실크, 기프트 컬렉션도 출시했다.빨 질레리는 상큼한 블루 블레이저를 선보인다. 보랏빛이 가미된 스카이 블루 컬러의 이탈리아 로로 피아나 원단을 사용해 고급스러움과 동시에 화사한 느낌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네이비 계열의 팬츠와 화이트 셔츠에 코디하면 시원한 느낌을, 옐로 셔츠에 코디하면 부드러운 봄의 느낌을 표현할 수 있어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한 아이템이다. 특히 여기에 스카프를 매치하면 세련되면서도 감각적인 봄여름 시즌 룩을 완성할 수 있다. (02)2076-7648김지연 기자 jykim@moneyro.com© 한경매거진&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