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굿앤굿어린이종합보험Q'

[2021 보험 플랜] 현대해상, 신생아 2명 중 1명이 선택한 어린이보험...'안심 케어'
현대해상은 어린이 전용 보험 '굿앤굿어린이종합보험Q'가 누적 판매 400만 건을 돌파했다.
'굿앤굿어린이종합보험Q'는 2004년 7월 업계 최초의 어린이 전용 종합보험으로 출시된 이후 16년 동안 400만 건(2370억 원)이 판매돼 업계 최장·최다 판매 기록을 세웠으며, 소비자들의 입소문을 통해 신생아 2명 중 1명(50.7%)이 가입할 만큼 꾸준한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이 상품은 고액의 치료비가 드는 치명적 중병인 어린이CI(다발성 소아암, 8대장애, 양성뇌종양 등)를 비롯해 가족일상생활배상책임, 시력교정, 비염 및 아토피 등 자녀의 생애주기에 따른 위험을 종합적으로 보장해주는 상품이다.

특히 지난 2020년에는 기존 어린이보험에서 면책사유에 해당돼 보장되지 않던 선천이상 보장을 비롯해 영유아에게 취약한 유행성 감염병인 수족구·수두, 성장기에 일어날 수 있는 성장판손상골절·기흉, 임산부를 위한 분만전후출혈수혈 진단 담보 등을 업계 최초로 신설해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

또한 건강 & 육아 상담, 시기별 맞춤 LMS, 병원 안내 및 예약 대행, 검진 안내 및 예약 대행 서비스와 자녀의 체온 정보에 따른 열관리 지침과 지역별 발열 현황 및 유행성 질병 현황을 실시간으로 안내하는 토털 자녀 헬스케어 서비스 '굿앤굿 어린이케어 서비스'를 제공해 자녀의 건강관리도 지원하고 있다.

자동차보험에서도 현대해상은 어린이 관련 상품으로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2016년 업계 최초로 7세 미만의 자녀(태아 포함)가 있는 고객의 자동차 보험료를 최대 14% 할인해주는 신개념 자동차보험 '어린이 할인 특약'을 출시해 국내 자동차보험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매김시켰다.

이 상품은 현대해상이 보유한 어린이보험과 자동차보험의 풍부한 빅데이터를 결합·분석해 독자적으로 개발했으며, 지금까지 150만 건이 넘게 판매되며 큰 호응을 이어가고 있다.

배현정 기자 gra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