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 'KB암보험과 건강하게 사는 이야기'

[2021 보험 플랜] KB손해보험, 최신 의료기술 4종 보장하는 유일한 암보험
KB손해보험은 업계 최초로 '표적항암약물허가 치료', '표적항암방사선 치료', '특정항암호르몬약물허가 치료', '갑상선암호르몬약물허가 치료' 등 신(新)의료기술 보장 4종을 탑재한 KB암보험 출시했다.

현재 이러한 표적항암 치료에 대한 네 가지 신의료기술을 모두 보장하는 회사는 KB손해보험이 유일하다. 특히 갑상선암 수술 후 대부분의 환자가 필수적으로 복용하는 갑상선호르몬제에 대해서도 빈틈없이 보장하기 위해 지난 1월에 출시한 '갑상선암호르몬약물허가치료비'는 2021년 보험업계 처음으로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 이에 따라 현재는 손·생보를 통틀어 KB손해보험만이 유일하게 판매하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하는 'KB암보험과 건강하게 사는 이야기'는 지난해 5월 출시한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비'에 더해 최신 의료기술인 '표적항암방사선치료비'를 새롭게 탑재함으로써 보장의 폭을 한층 더 강화한 암보험이다.

최근 진행성 간암이나 폐암 등 전신으로 급격하게 퍼지는 공격성이 높은 암에 대해 항암약물을 통한 전신 치료와 방사선을 통한 국소 치료를 동시에 병행하면 치료 효과를 높일 수 있다는 사례들이 발표되고 있다. 이에 따라 '표적항암약물허가 치료'와 더불어 '표적항암방사선 치료'를 동시에 보장하겠다는 취지로 새롭게 개발된 '표적항암방사선치료비'는 '세기조절 방사선(IMRT, Intensity modulated radiation therapy) 치료'를 보장한다. '세기조절 방사선 치료'는 기존의 방사선 치료보다 방사선을 정밀하게 조정해 환부와 정상 세포 간 방사선량 분포를 차별화함으로써 부작용과 후유증을 최소화하는 치료법으로 '토모테라피', '래피드아크', '트루빔' 등의 첨단 장비를 이용해 치료한다.

뿐만 아니라 '위·십이지장·대장 양성종양 및 폴립진단비', '6대기관(간, 담관, 췌장, 기관지 및폐, 갑상선, 생식기) 양성종양 및 폴립진단비' 등 건강검진을 통해 확인되는 암 전(前) 단계에 대한 예방적 성격의 보장부터 암 치료 후 통증 완화 및 재활을 위한 '암특정통증완화치료비', '암특정재활치료비'까지 보장함으로써 그야말로 암에 대한 토털케어(Total care)가 가능하다.

배현정 기자 gra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