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빅데이터로 본 엔데믹 소비 패턴은 코로나19 거리 두기가 점차 해제되고 물가 상승이 겹치면서 가계 지출도 늘고 있다. 이른바 ‘엔데믹 시대’가 도래하고 있는 것이다. 국민들의 소비 패턴을 보여주는 바로미터가 카드사 빅데이터다. 코로나19 팬데믹 기간과 방역조치가 다소 느슨해진 요즘 빅데이터 비교 분석을 통해 엔데믹 시대 소비 패턴의 변화를 알아본다.
글 정유진 기자 사진 이승재 기자 전문가 기고 구교식 와이더 플래닛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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