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g story] 디지털 부유층 급증, 투자 트렌드 바뀔까
자기주도적인 투자를 위해 정보를 수집하고 신속하게 투자를 결정하는 디지털 신(新)부유층이 급격한 증가세를 보이면서 자산관리(WM) 트렌드 전반에도 변화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자산관리의 초개인화 트렌드에 발맞춰 디지털 신부유층을 중심으로 오프라인이 아닌 디지털 환경에서도 고급 자산관리 서비스를 받고자 하는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금융 회사들은 디지털 신부유층의 니즈를 충족하면서 디지털 환경에서도 기존 WM센터 못지않은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해 디지털 자산관리 서비스 경쟁에 불을 붙이고 있다. 한경 머니는 디지털 자산관리 트렌드 변화에 대해 살펴보고, 금융 회사들의 당면 과제들도 함께 짚어봤다.


① 디지털 신부유층, 자산관리 물길 바꿨다
② 글로벌 자산관리 주목할 트렌드 5
③ 금융사, 슈퍼 앱·디지털 PB 등 고객 잡기 잰걸음
- “금융·비금융 연계된 플랫폼 강화 추진”
- “디지털 PB, 고객 개인비서 역할로 호평”
④ “자산관리 혁신, 디지털 DNA 바꿔야”


글 이미경 기자 | 사진 김기남·이승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