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에 대한 모든 것을 경험한다는 뜻의 ‘올 댓 로맨스 (All That Romance)’는 웰니스 (Wellness : Wellbeing · Fitness · Happiness의 합성어)의 핵심 요소로 '사랑'을 파크로쉬에서 아름답게 완성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준비해 주는 패키지다.
이곳은 사방이 가리왕산과 천혜의 자연만으로 완벽하게 둘러싸여 있어 가장 프라이빗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이다. 파노라믹한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루프탑과 야외 가든, 본파이어, 글라스하우스 등을 비롯해 실내 수영장, 자쿠지, 라이브러리, 마인드풀니스 홀, 메디테이션 홀 등으로 구성돼 있다.
특별 객실로는 프리미엄 욕조에서 낭만적인 배스 타임을 즐길 수 있는 '숙암 코너 스위트', 테라스에서 가리왕산 절경을 바라보며 야외 자쿠지를 즐길 수 있는 '숙암 테라스 스위트’가 있다. 숙암 테라스 스위트는 11월 13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커플을 위해 준비한 스페셜 선물은 호텔 어메니티 라인으로 '프레데릭 말(Editions de parfums Frederic Malle)' 제품인 샴푸, 컨디셔너, 바디워시, 바디로션 등 4종(각 300ml, 총 44만원 상당)이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밤에는 파크로쉬 바에서 전문 바텐더가 준비한 스페셜 커플 칵테일과 그릴드 치즈, 하리샤 소스 등의 페어링 메뉴를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로맨스 패키지 이용 시 프라이빗 자쿠지를 50%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 외에 아쿠아 클럽 이용(2인)과 웰니스 클럽 이용(2인)까지 포함돼 있어 요가, 명상, 수영, 공용 자쿠지, 사우나 이용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정유진 기자 jinj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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