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cial]상속 난제 해결할 최고의 전문가는
대한민국은 급속한 고령화와 자산 가치의 상승으로 이른바 ‘상속의 시대’에 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상속·증여의 난제들이 부자의 전유물이 아닌 일상의 고민으로 넘어 오고 있는 것이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양경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세청에서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2022년 총 상속·증여 재산 규모는 188조4214억 원이었으며, 이는 5년 전인 2017년 상속·증여 재산 규모와 비교해 2.1배 정도 증가했다.

또한 보험연구원이 발간한 ‘새로운 성장을 위한 도전과 과제: 신노년층 등장과 보험 산업 대응 CEO 리포트’에 따르면 상속이나 증여 등 주로 고령층이 주도하는 자금 이동 규모는 큰 폭으로 증가했다. 상속과 증여재산가액은 2002년에 모두 10조 원 미만이었으나 2022년에 각각 40조 원을 웃돌았던 것이다. 향후 베이비붐 세대(1955~1963년 출생자)가 80~90세에 진입하게 되면 자금 이동의 속도는 더 빨라질 전망이다.

고령화와 자산 가치의 상승은 다양한 상속·증여 이슈를 불러오고 있다. 이제 아파트 한 채 가격은 10억 원을 훌쩍 넘어섰고, 대한민국 경제신화를 이끌던 1·2세대 경영인들의 은퇴로 인해 세금 문제뿐만 아니라 가업승계와 인수·합병(M&A), 신탁 등 다양한 고민을 풀어줄 솔루션이 필요해졌기 때문이다.

이에 한경 머니는 10월에 진행한 ‘2023 대한민국 베스트 상속·증여팀’ 설문 평가(설문 분석: 글로벌리서치)에서 전문가 추천을 새롭게 추가했다. 이를 통해 전문가들이 직접 뽑은 상속 분야 최고의 ‘파워 어드바이저’를 엄선해봤다.

김앤장, 드림팀 구축…전문성·노하우 등 눈길

국내 최대 로펌인 김앤장 법률사무소는 가사상속 분야에 있어서도 화려한 전문가 라인업을 뽐냈다. 세법 및 국제조세 학회 관계자, 중견기업 법무 담당자, 금융사(은행·증권·보험), 로펌, 회계법인 등의 전문가 70명이 손꼽은 최고의 상속 분야 전문가는 12명에 달했다.

가사상속 분야의 드림팀으로 불리는 전문가들의 일면을 살펴보면 그 무게감이 남다르다. 우선 대법원 조세팀 재판연구관, 수원지방법원 부장판사를 역임한 정병문 변호사는 건설, 무역, 해운운송, 정유사, 조선 회사, 금융기관 등 굴지의 국내외 대기업을 대상으로 세무조사 및 조세 쟁송 등 폭넓은 자문을 진행하고 있으며, 대법원 양형연구회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최재혁 변호사는 가족법 관련 분쟁, 기업지배구조 관련 소송, 프라이버시·정보보호 관련 소송에서 남다른 노하우를 전하고 있다.

또한 한국은행과 금융감독원에서 재직한 경험이 있는 이선지 변호사는 파이낸싱 그룹을 대표하는 변호사로서 구조화 금융 거래 및 신탁 거래, 블록체인, 대체 불가능한 토큰(NFT), 가상자산 등과 관련한 자문에서 풍부한 경험을 전하고 있으며, 서울가정법원 가사소년전문 부장판사 등을 역임한 권태형 변호사는 가사·상속 소송은 물론 세무조사 및 조세쟁송, M&A 및 기업지배구조 소송에서 탁월한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더불어 한국가족법학회, 한국신탁학회 등 다양한 외부 학회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박민정 변호사는 신탁과 관련된 사전상속 플랜 설계, 재산 분할 등의 자문을 펼치고 있고, 국세청 행정사무관으로 10년간 재직한 뒤 서울중앙지방법원 등에서 판사로 근무한 이력이 있는 이상우 변호사는 다수의 선례적 조세소송을 이끌면서 언론사 조사에서 조세 분야 베스트 변호사로 선정되기도 했다.

특히 김앤장의 전문가들은 복잡하게 얽혀 있는 기업의 경영권 승계 문제와 관련해 격이 다른 자문을 펼쳐 오고 있다. 은정민 변호사의 경우 다년간 국내외 경험을 바탕으로 원만한 경영권 승계, 국내 및 해외의 자산 승계 등을 위한 자문에서, 박재찬 변호사는 효율적인 경영권 승계가 이뤄질 수 있도록 기업지배구조를 설계하고 최적의 상속·증여세 절세 방안을 도출해내는 자문에서, <김앤장 변호사가 풀어 쓴 궁금한 상속·증여>의 저자이기도 한 민경서 변호사는 기업지배구조 개선 및 세무조사 자문에서 굳건한 신뢰를 쌓고 있다.

이외에도 이종명 변호사는 공인회계사 경력을 바탕으로 세금 신고부터 세무조사 대응 등 상속·증여와 관련한 세무 분야에서, 기획재정부 등에서 30여 년간 조세 관련 정책 업무를 담당한 문창용 고문은 조세 분야의 전반에 대한 실무에서, 국세청에서 12년간 재직한 하병만 세무사는 법인세, 소득세, 부동산 투기 등의 조사에서 오랜 경험을 전하고 있다.
[special]상속 난제 해결할 최고의 전문가는
세종·바른 등 맨파워 강점…분야별 전문성 돋보여

국내 가사상속 분야는 업권 간 벽을 허물며 뜨거운 경쟁을 펼치고 있다. 이 중 이번 설문 평가에서 4명 이상 전문가 추천을 받으며, ‘파워 어드바이저 그룹’에 이름을 올린 법무법인(세종·태평양·바른), 회계법인(삼일PwC·삼정KPMG), 금융사(KB국민은행)의 맨파워가 매섭다.

법무법인 세종의 경우 지난해 4월 상속 관련 법률 서비스와 자산관리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상속·자산관리팀’을 발족하고, ‘미래상속세연구소’를 별도로 신설하는 등 발빠른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올해 로펌 및 빅4 회계법인 중 유일하게 지난 6월에는 한국중견기업연합회와 ‘상속세와 상속 분쟁의 현주소’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하기도 했다.

지난해 3월부터 세종의 조세그룹을 이끌고 있는 백제흠 대표변호사는 조세 분야의 최고 실력자로 인정을 받고 있다. 서울지법 판사를 역임하고 김앤장 법률사무소에서 조세 전문 변호사로 18년간 활동한 그는 1조7000억 원의 국내 최대 규모 사건을 수행하고, 다수의 선례적인 조세 소송과 심판 사건을 통해 ‘미스터 퍼펙트’로 불리기도 한다.

세종 조세그룹 내에서 조세조사·쟁송팀장을 맡고 있는 윤진규 변호사는 대법원 조세조 재판연구관(부장판사), 서울행정법원 조세전담부 부장판사 등을 역임한 국내 최고의 조세 전문가이며, 최근 쟁점 세액 35억 원 규모의 증여세 부과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를 대리해 과세처분을 취소하는 판결을 이끌기도 했다.

김현진 변호사는 공인회계사 및 세무사 출신의 변호사로 상속재산 분할, 유류분, 유언의 효력, 신탁 등 상속과 관련된 소송 및 자문을 수행하고 있으며, 조세쟁송, M&A 조세자문, 기업승계, 기업회계 분야에서 법률과 조세·기업회계를 유기적으로 접목한 종합적인 솔루션을 제공해 평판이 높다.

정영민 선임공인회계사는 다국적 국내외 대기업부터 중소기업까지 다양한 규모 및 업종의 상속·증여세 사건을 포함해 법인세, 소득세, 부가가치세, 국제조세와 관련된 자문, 세무조사 및 쟁송 사건에 대한 풍부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그는 감사원에 입사해 9년간 국세청 감사 등을 담당하며 S그룹 및 L그룹 등 국내 5위 안의 대그룹 승계 사건을 포함해 300건 이상의 상속·증여세 조사 사건 등을 감사한 노하우를 높게 평가받고 있다.

법무법인 바른의 경우 자산 운용, 상속 자문, 상속 분쟁, 기업승계 등 자산관리와 자산 승계 전 단계에 대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EP센터(Estate Planning Center)를 설립해 운영해 오고 있다. 기존 금융권과 차별화된 자산관리 토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별도의 전담조직을 운용하는 대형 로펌은 바른이 최초다. 법적 전문성이 요구되는 영역은 변호사들이 직접 구체적인 전략을 수립해 실행하고, 필요에 따라 회계법인, 세무법인, 자산운용사 등과 협업하는 방식이다.

바른을 이끌고 있는 이동훈 대표변호사는 대법원 재판연구관을 거쳐 부산지법, 수원지법에서 부장판사를 역임한 뒤 2014년 바른에 합류했으며, 가사소송, 건설·부동산, 기업과 관련된 형사소송 등에서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고 있다.

현재 자산승계본부장을 맡고 있는 조웅규 변호사는 상속 자문, 상속 분쟁, 기업승계 등 자산관리와 자산 승계 분야의 전문 변호사로 법인 내 연구단체인 상속신탁연구회의 회장도 역임하고 있다. 대기업 및 중견·중소기업 오너 일가의 상속재산 분할, 유류분반환청구 등 다수의 상속 분쟁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정재희 변호사는 서울행정법원 내 조세전담부 판사로서 2년간 다수의 조세 사건(흑자법인을 통한 증여에 대한 증여세 완전포괄주의 과세 부인 등)을 처리한 노하우를 갖고 있으며, 이경진 변호사는 현재 재가족법학회 정회원으로 상속재산 분할 및 기여분 사건, 성년후견 사건 등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바 있다.

법무법인 태평양은 가사상속 분야에 중량감이 다른 전문가들이 포진돼 있다. 우선 임채웅 변호사의 경우 20년간 대법원 재판연구관, 사법연수원 교수,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등으로 근무했으며, 서울가정법원 부장판사를 마지막으로 2011년 법무법인 태평양에 합류했다. 그는 지난 2022년 10월경 출범한 태평양 자산관리승계센터의 핵심 멤버로 <상속법 연구>, <신탁법 연구 1·2> 등의 저서를 발간하고, 가족법학회, 민사소송법학회, 신탁포럼 회원으로서 법원 및 판례 동향에 밝은 변호사로 평가받고 있다.

21년간 법관으로 재직하며 민·형사, 가사 등 다양한 재판을 담당했던 조일영 변호사는 태평양 자산관리승계센터의 핵심 멤버로서 자산관리, 가업승계에 대한 종합적인 자문을 진행하고 있으며, 유철형 변호사는 기획재정부 세제실·국세청·행정안전부 등의 고문변호사로서 조세 제도 개선에 적극 참여하는 한편 ‘상속세 및 증여세법’ 등에 대한 오랜 연구를 바탕으로 ‘조세 법리에 밝은 이론가’로 정평이 나 있다.

또한 부광득 변호사는 상속, 후견 등과 관련한 가사소송 및 자문 업무를 맡고 있으며, 국내 굴지의 재벌 그룹 상속 분쟁 등을 포함해 복잡하고 다양한 상속 분쟁들을 해결한 경험이 풍부하다.
[special]상속 난제 해결할 최고의 전문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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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스 플랜·부동산·M&A 등 상속 이슈 원스톱 해결

국내 최대 회계법인인 삼일PwC는 지난해 기존 ‘상속증여전문팀(IGT&CG)’을 ‘고액자산가 세무자문그룹’으로 확대한 바 있다. 고액자산가 세무자문그룹은 고액자산가와 그 가족, 가족 소유 법인의 장기적인 자산관리 외에도 자산의 이전 승계, 투자·사회공헌 활동과 관련, 특화된 통합 자문 서비스를 제공한다.

삼일PwC는 선도적으로 기업상속승계(Entrepreneurial and Private Business·EPB) 플랫폼을 만들고, 차세대 경영자들을 위한 글로벌 인재 육성 프로그램 ‘넥스트젠(NextGen)’을 운영하기도 했다.

이 같은 차별화된 서비스는 강력한 맨파워에서 출발한다. 삼일PwC의 김운규 파트너는 2009년부터 상속세 및 증여세 관련 업무를 전문적으로 수행하고 있으며, 현재 삼일 내 고액자산가 세무자문그룹의 상속증여팀장을 맡고 있다. 10여 년간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상속세 및 증여세 신고와 조사 지원, 기업승계 자문, 자금출처 및 주식 변동 조사 지원, 상속·증여 관련 조세불복 업무 등을 수행하고 있다.

홍승환 파트너는 삼일에서 17년간 중소·중견기업 M&A를 담당하고 있다. 은퇴를 고민하는 기업 오너들의 회사 매각을 통한 현금화 및 출구전략 실행을 지원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중소벤처기업 인수합병지원센터 핵심 멤버(실무총괄)로 활동하고 있으며,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M&A 에센스>, <M&A 사례집>, <M&A 가이드북> 등의 저서를 발간한 바 있다.

박주희 파트너는 2011년 삼일에 입사한 이래 주로 소득세 분야의 자문을 담당하고 있다. 국내 세법은 물론 크로스보더(cross border) 세제에 대한 깊은 이해와 개인세제 관련 특화된 전문성을 갖고 있으며, 특히 고액자산가를 중심으로 다양한 자문을 제공해 오고 있다. 그는 외국인 세제 분야에도 전문적 지식을 보유하고 있어 외국 국적 고액자산가 또는 그 가족 구성원을 대상으로 한 자문 업무 또한 수행하고 있다.

변영선 파트너는 삼일의 비영리법인지원센터장으로 2006년부터 공공기관, 재단법인, 학교법인, 의료법인, 협회, 공제회 등 비영리법인의 회계와 세무 업무를 전문적으로 서비스하고 있다. 그는 공익법인 세제 발전과 회계 투명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2021년), 국세청장상(2019년), 행정안전부 장관상(2018년)을 받았다.

삼정KPMG는 가업승계지원센터를 운영해 오고 있으며, 중견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발전에 핵심인 안정적인 기업승계를 위해 상속·증여 자문, 지배구조 개편, M&A·자금조달, 경영권 승계 전략 수립 등을 지원하고 있다.

삼정KPMG는 가업승계의 핵심 이슈인 세무, 회계, 인사, 재무, 법률의 전문가가 입체적인 마스터 플랜을 수립해 솔루션을 제시해 호평을 얻고 있다.

우선 하병제 부대표(본부장)는 삼정에서 20년 이상 근무하며 다양한 자문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기업 인수 및 매각 자문, 기업 투자 유치 자문 등에 강점을 갖고 있다.

한원식 부대표는 삼일회계법인, 법무법인 세종, 김앤장 법률사무소 등을 거쳤으며, 합병·분할 등 기업구조조정, 세제에 풍부한 경험을 갖고 있다는 평가를 듣는다. 그는 다수의 대기업 및 중견기업의 경영권 승계 자문을 수행하며, 골치 아프게 꼬인 상속·증여 난제를 풀어낸 바 있다.

최세훈 상무는 택스4본부의 파트너로서 현재 경기도 행정심판위원을 맡고 있으며, 한국조세연구포럼 감사, 한국주택협회 부동산세제위원 등 왕성한 활동을 근간으로 코스닥협회 일감 몰아주기·일감 떼어주기 증여세 강의 등을 진행하기도 했다.

김병국 상무는 C그룹과 S그룹, 다수의 중견기업의 경영 승계 방안을 검토하는 등 기업지배구조 개편 방안 및 실행 지원에서 탁월한 역량을 보여주고 있다. 대형 정유사, 중공업, 금융사, 정보기술(IT) 기업 등의 조세불복, 세무조사 등의 자문 경험도 풍부하다.

KB국민은행은 국내 리딩뱅크로 자산관리 분야에서는 타의추종을 불허하고 있다. 특히 KB국민은행의 WM스타자문단은 상속·세무·법률·경영 컨설팅 등을 원스톱으로 제공하며, 고객들로부터 신뢰의 눈도장을 확실하게 받고 있다.

김현섭 한남PB센터장은 KB국민은행에서 여신·외환 10년 경력에 더해 강남스타, 도곡스타 등 핵심 프라이빗뱅킹(PB)센터에서 17년 동안 프라이빗뱅커(PB) 경력을 쌓은 베테랑이다. 국제공인재무설계사(CFP)인 그는 WM스타자문단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2022년에는 언론사에서 선정한 올해의 PB상(은행 부문)을 타기도 했다.

지혜진 변호사는 지난 2021년 KB국민은행에서 출시된 유언대용신탁 상품인 KB위대한유산신탁을 통해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한 상속 컨설팅을 제공해 왔다. 현재는 KB형 패밀리오피스 서비스를 위해 선보인 ‘KB 골드앤와이즈 더 퍼스트(Gold&Wise The First) 센터’(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서 부의 증식과 이전, 가업승계까지 고려한 신탁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박원갑 부동산수석전문위원은 올해 29년째 부동산 시장을 지키는 베테랑으로 국내 대표적인 부동산 전문가 중 한 명이다. 한국경제TV의 ‘올해의 부동산 전문가 대상’(2007년), 한경닷컴의 ‘올해의 칼럼리스트상’(2011년)을 수상했다. 현재 국민은행 WM스타자문단 부동산수석전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개발연구원(KDI) 경제정책자문위원이다.

정주용 세무사는 KB국민은행에서 8년째 VIP 고객 대상 절세 컨설팅 업무를 맡고 있으며, 도곡스타PB센터, 청담스타PB센터 등 주로 강남권 고객을 담당해 왔다. 그는 세무법인 및 국세청에서 근무한 경험을 토대로 이론과 실무를 겸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현재는 국내 최고 자산관리 센터인 ‘KB 골드앤와이즈 더 퍼스트센터’에서 KB증권 겸직까지 맡아 센터 고객 세무 상담을 전담하고 있다.

이 밖에도 전통의 조세명가 법무법인 율촌(이강민·김성우·김민석), 상속·신탁 분야의 신흥 강자인 법무법인 가온(소순무·배정식·강남규), 빅4 회계법인 EY한영(이상범·이나래·김진규) 등이 상속 분야의 파워 어드바이저로 앞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글 한용섭 편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