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거리와 관용성은 당연지사. 장인정신에서 비롯한 아름다움까지 갖춘 ‘베레스 09’.
[Must Have] 비교불가
수제 골프 클럽의 ‘명가’ 혼마에서 새로운 골프 클럽을 선보였다. 숙련된 장인들의 손에서 탄생한 ‘베레스 09 Beres 09’가 그 주인공. 베레스는 럭셔리함과 정교한 퍼포먼스를 원하는 골퍼를 위해 만들어진 라인으로 지난 2005년 첫 공개 이후 최고의 품질과 성능, 그리고 장인정신이 깃든 디자인으로 프리미엄 골프 시장의 최강자 자리를 지키고 있다. 새로운 베레스 09에는 혁신적 신기술이 넘쳐난다. 예로 드라이버에는 카본 솔과 고강도 티타늄을 사용하고 쿼드 브리지 구조를 도입해 비교할 수 없는 비거리와 관용성을 선사한다. 아이언 역시 반원형 구조와 L컵 페이스의 새로운 조합으로 뛰어난 비거리 성능과 관용성을 제공하는데, 진동 흡수 수지로 채워진 내부 캐비티로 임팩트 시에 진동을 흡수해 기분 좋은 타구감과 사운드를 보장한다. 최상급 아마크(ARMRQ) FX 샤프트 역시 최고의 성능을 선보이기는 마찬가지. 이를테면 샤프트 시트 바이어스(45°)에 업계 최초 70톤 초고탄성 카본을 적용해 강도를 유지하고 일관된 스윙과 안정적이고 정확한 샷을 돕는다. 2스타부터 5스타까지 다양한 등급으로 선보이며, 드라이버와 페어웨이우드, 하이브리드, 아이언까지 풀 라인업으로 구성했다.


이승률 기자 ujh8817@hankyung.com | 사진 박원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