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NH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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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실시한 ‘2024년도 소비자가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 조사 결과 증권회사 부문 3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

‘소비자가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는 ‘추천(Recommendation)’의 관점에서 브랜드경쟁력을 평가하며, 대한민국 소비생활을 대표하는 제품, 서비스, 기업에 대해 ‘소비자의 브랜드 추천 수준’을 측정한다. 2024년 제9차 ‘소비자가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 조사는 소비재 16개, 내구재 13개, 서비스재 28개로 총 57개 산업군에 걸쳐 조사가 이뤄졌다.

NH투자증권은 1969년 회사 설립 이래 50여 년의 시간 동안 고객과 함께 성장해 왔다. 고객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고객중심경영을 실천해 온 결과 전사업부문에서 압도적인 경쟁력을 갖춘 대한민국 대표 종합금융투자회사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2019년부터 투자를 통한 성취 한 가지만을 강조하는 타 금융브랜드들과는 달리 ‘당신의 투자, 문화가 되다’의 브랜드 슬로건을 바탕으로, 다른 차원의 지향점을 가진 NH투자증권만의 메시지를 지속적으로 전달해 오고 있다. ‘투자가 문화가 된다는 것’은, 투자 행위가 단순히 수익률을 추구하는 결과 지향적 행위가 아닌 삶의 풍요로움을 추구하는 과정을 지향하는 행위가 되어야 한다는 뜻이다.

올해는 당신의 투자를 문화로 이끄는 파트너가 되기 위한, NH투자증권 새로운 캠페인 네임 엔투(N2)를 활용하여, 끊임없이 자신의 삶을 성장시키고자 하는 사람들을 중심으로 브랜드 비전에 대한 공감과 이해를 높이고자 했다.

지난 4월 24일부터 6월 5일까지 43일간 진행했던 브랜드 팝업 성수 ‘N2, NIGHT’를 통해 ‘투자’라는 매개체로 더 나은 삶을 위해 끊임없이 자기 성장을 지속하는 사람들을 위한 장소와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NH투자증권이 그들의 라이프 파트너가 되겠다는 진심을 전하는 브랜딩 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

윤병운 NH투자증권 대표는 “고객의 성장과 함께하는 당사만의 차별화된 투자철학을 바탕으로 일관된 브랜딩을 지속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투자 문화를 리드하는 NH투자증권만의 다양한 고객 경험제공을 통해 브랜드 공감을 이끌어내고 긍정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머니 온라인뉴스팀 기자 moneyne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