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2회차 분양 혜택
강원 지역의 민간아파트 분양가격이 최고치를 찍었다. 이달 15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발표한 9월말 기준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에 따르면 강원 지역 민간아파트의 평균 분양가는 ㎡당 453만6,000원(3.3㎡당 1,496만8,800원)으로 전년 동월(㎡당 415만9,000원, 3.3㎡당 1,372만4,700원)보다 9.06% 상승했다. 이는 비수도권 8개 도단위 지역 중 제주(770만3,000원) 다음으로 높은 분양가다.

민간아파트 분양가격은 계속해서 상승할 가능성이 농후하다. HUG의 자료 발표에 앞서 주택산업연구원이 지난 11일 발표한 10월 전국 분양가격 전망지수는 전월 대비 1.6포인트 상승한 109.1을 기록했다.

현재 강원 지역에서 DL이앤씨가 분양 중인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2회차도 눈길을 끌고 있다.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2회차는 중도금 무이자 혜택과 지난 2021년부터 2024년 현재(9월 기준)까지 원주시에 공급된 새 아파트 중 유일하게 ‘발코니 확장 무상(84타입 2,100만원, 102타입 2,800만원)’ 혜택을 제공하며 자금 부담을 확실히 낮췄기 때문이다.

계약금도 500만원으로 입주 시까지(잔여계약금 신용대출(이자지원) 및 대납조건) 추가 비용이 들지 않고, 정부의 스트레스 DSR 2단계 규제의 적용도 받지 않는다.

특히 입주예정시기가 내년 11월로, 입주까지 오랜 기다려야 하는 불편함도 없다. 현재 선착순 동, 호수 지정 계약을 진행하고 있어 청약통장을 사용하지 않고도 원하는 동, 호수를 골라 즉시 계약까지 가능하다.

2회차의 모든 세대는 단지의 전면부에 배치돼 백운산 등 탁 트인 조망을 누릴 수 있는 점이 돋보인다. 원주시에서 조망권을 갖춘 새 아파트의 공급이 적어 희소성에 기인한 실질적인 주거, 미래가치가 남다르기도 하다.

입주와 동시에는 완성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도 있다. ‘무실지구 생활권’과 인접해 있으며, 단지 반경 3km 내 대형마트가 있고 영화관, 한지테마파크, 원주종합운동장, 국민체육센터, 젊음의 광장 등 문화·체육시설이 들어서 있다.

남원주IC가 가까워 중앙고속도로로의 진입이 쉽고, 영동고속도로 진입도 용이해 서울 등 광역 이동도 편리하다. 향후 여주~원주 복선전철(예정), 수서~광주 복선전철(예정)을 통해 경기 판교, 서울 강남 생활권을 누릴 수 있고, 수서~삼성~강남 등 지역을 잇는 GTX-D노선(예정)도 추진 중이다.

단지 내외부에는 DL이앤씨만의 혁신 설계가 곳곳에 적용돼 남다른 주거 품격을 누릴 수도 있다. 이 단지에는 원주시 최초로 ‘C2 하우스’ 설계가 적용되고 단지 내·외부에는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이 도입돼 공기질도 깨끗하게 유지되는 특징을 지녔다. 또 지역에서 선보인 적 없는 단독형 게스트 하우스(2개실) 등을 갖춘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된다.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2회차는 지하 2층~지상 25층, 6개 동 규모로 공급되는 전체 단지 가운데 전용면적 △84㎡A 103세대 △84㎡B 69세대 △102㎡ 50세대 등 총 222세대로 구성된 아파트다. 분양 정보는 주택전시관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주택전시관은 홈플러스 원주점 건너편에 자리 잡고 있다. 입주는 2025년 11월 예정이다.

한경머니 온라인뉴스팀 기자 moneyne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