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 투시도
사진=‘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 투시도
최근 5년(19년~23년) 간 경기도 내 가동 법인 수가 매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세청의 국세통계포털(TASIS)에 따르면, 경기도의 지난 23년 가동 법인 수는 31만485곳으로 드러났다. △19년(21만5,333곳) △20년(24만1,406곳) △21년(26만9,053곳) △22년(29만3,057곳)으로 매년 증가했으며, 23년 법인 수는 22년(29만3,057곳) 대비 5.94%(1만7,428곳)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매년 경기도 내 법인이 증가함에 따라, 이들을 위한 신규 업무공간의 필요성과 가치 역시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건설사 역시 이를 염두에 두고 지식산업센터의 공급을 이어가고 있는 만큼 기업을 운영하는 법인 사업체나 투자자라면, 경기도에 분양 중인 지식산업센터를 눈여겨보는 것이 좋다.

특히 최근 시장에 공급되는 지식산업센터는 역세권 입지를 기본으로, 남다른 상품성에, 수요자와 투자자를 위한 합리적 가격과 혜택까지 그야말로 ‘육각형’ 면모를 갖추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가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다.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는 DL건설이 시공하고, KT&G(케이티앤지)의 시행 사업으로 공급되는 지식산업센터로 경기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구(舊) 안양LG연구소 부지에 지하 4층~지상 최고 18층, 연면적 9만9,168㎡ 규모에 이른다.

이 단지는 입주기업의 업무 효율을 극대화한 입지여건을 자랑한다. 비즈니스를 위한 최적의 입지여건과 물류, 운송비 절감에 탁월한 교통환경을 갖춘 곳에 들어서는 만큼 지식산업센터로 사옥 마련을 염두에 둔 이들의 눈길을 끌 전망이다.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는 현재 운행 중인 지하철 1, 4호선 및 향후 GTX-C노선(예정)을 이용할 수 있는 금정역과 동탄~인덕원선 호계역(가칭, 예정)까지 이용이 가능한 쿼드러플 역세권(예정) 입지에 들어선다. 여기에 더해 흥안대로, 경수대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등 교통망과 가까워 서울은 물론 인접 지역인 수원, 의왕, 광명시 등으로의 이동도 수월하다.

주변으로는 다양한 기업이 자리 잡고 있어 업종 간 시너지 효과를 누리기에 좋다. 실제 LS일렉트릭, LS엠트론, LS글로벌 등 LS그룹의 계열사를 비롯해 안양국제유통단지, 안양IT단지와도 인접해 있어 다양한 업종의 기업 간 시너지 효과 창출도 기대해 볼 수 있다. 또한 IT, 신소재, 제약, 바이오, 게임 등 메카로 떠오르는 과천지식정보타운과 연계된 기업이 입주할 수도 있고 이에 따른 종사자까지 수요로 흡수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 단지의 주차대수는 법정 대비 193%인 총 838대이며, 차량 통행이 용이하고 원활한 출입이 가능한 드라이브인 시스템(일부) 등이 도입된다. 단지 내부 공간은 입주 기업의 업종이나 규모에 따라 공간 구성이 가능한 가변형 호실 설계가 적용되며, 최고 5.7m의 높은 층고 설계(일부)와 북카페, 공용 회의실 등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된다.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는 부동산 규제와 분양권 전매제한이 없으며 취득세, 재산세 등 세금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3.3㎡당 평균 800만원대부터 책정된 분양가격과 중도금 무이자 대출 등의 혜택이 제공돼 합리적인 가격으로 사옥을 마련하고, 투자의 기회를 확보할 수 있는 최적의 단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경머니 온라인뉴스팀 기자 moneyne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