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무설계-티엘씨헬스케어 MOU 체결... 토탈 헬스케어와 재무컨설팅 제공
한국재무설계(대표이사 최병문)와 티엘씨헬스케어(대표이사 이의성)가 지난 2월 4일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티엘씨헬스케어의 프리미엄 헬스케어 토탈 솔루션과 메디컬 컨시어지 서비스에 더해, 한국재무설계의 전문적인 재무컨설팅 서비스를 결합하여 고객 맞춤형 종합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티엘씨헬스케어는 고품질의 의료 네트워크와 헬스케어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VIP 고객의 차별화된 건강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 한국재무설계의 재무전문가들이 참여함으로써 절세플랜, 증여상속, 투자전략, 은퇴준비 등 고객의 재정적 안정을 함께 설계할 수 있는 맞춤형 자산관리 재무컨설팅 서비스를 선보이게 된다.

티엘씨헬스케어 이의성 대표이사는 “이번 MOU 체결은 헬스케어 서비스의 가치를 한층 강화하고, 헬스케어와 재무컨설팅의 시너지를 통해 보다 안정적이고 만족도 높은 라이프스타일 케어를 실현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건강과 재무 관리는 현대인의 삶에서 필수적인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보다 포괄적인 라이프스타일 케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한국재무설계 최병문 대표이사도 “이번 협약은 헬스케어와 재무컨설팅이라는 두 전문 분야가 만나 고객의 삶의 질을 한층 더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전문적인 자산관리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재무적 건강도 함께 책임지는 파트너가 되겠다”고 전했다.

한경머니 온라인뉴스팀 기자 moneyne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