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w2Go, ‘2025 바르셀로나 Textile Expo’ 수출 상담회 운영 성료
하우투고 인터네셔널 컨설팅(이하 ‘How2Go’)이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협력 기관으로 '2025 바르셀로나 Textile Expo'에 참여하여 현지 시장조사 및 수출상담회 운영을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1월 14일부터 17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Fira de Barcelona에서 열린 이번 전시회는 원사, 원단, 의류, 액세서리 등 패션 원자재부터 완제품까지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섬유전시회로, 총 12개국에서 300여 개사가 참가하여 글로벌 섬유 산업의 트렌드를 한눈에 보여주었다.

현지 에이전시 How2Go는 협력 기관으로서 경기도 내 10개 섬유기업이 GTC 공동관으로 참여하고, 67개 글로벌 바이어들이 방문한 현장에서 현지 시장조사 및 수출상담회 운영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How2Go, ‘2025 바르셀로나 Textile Expo’ 수출 상담회 운영 성료
특히 How2Go가 사전 섭외한 카탈루냐 무역투자청(Catalonia Trade&Investment), 카탈루냐 패션 클러스터(MODACC), 그리고 글로벌 브랜드 M사의 소싱 담당자가 GTC 공동관을 직접 방문하여 관계자들과의 현장 미팅을 진행하고, 참가 기업들과 향후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기회를 제공하며 더욱 주목받았다.

How2Go는 앞으로도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협력하여 국내 섬유기업의 유럽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마케팅 활동을 지원하고, 이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섬유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도움을 다양하게 제공할 예정이다.

How2Go 한국 지사 관계자는 “2025 바르셀로나 Textile Expo는 글로벌 섬유 산업의 미래를 조명하고, 참가 기업들에게 귀중한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한 의미 있는 행사였다”며 “이번 자리를 발판으로 섬유기업들이 지속적으로 유럽 시장으로 진출해 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경머니 온라인뉴스팀 기자 moneyne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