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데마 피게, 코드 11.59 바이 오데마 피게 셀프와인딩 플라잉 투르비용 | 샌드 골드와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결합한 케이스 지름 38mm의 ‘코드 11.59 바이 오데마 피게 셀프와인딩 플라잉 투르비용’은 빛과 각도에 따라 화이트 골드와 핑크 골드 사이를 넘나드는 샌드 골드 케이스가 특징이다. 여기에 미들 케이스와 러그, 크라운 등을 장식한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 235개가 우아한 빛을 더한다. 6시 방향에 배치된 창을 통해서는 플라잉 투르비용이 위용을 드러내며, 샌드 골드 아워 마커와 핸즈가 조화로운 단색 스타일로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낸다.
티파니, 블루 북 컬렉션 씨 오브 원더 | 티파니가 2025 블루 북 컬렉션 ‘씨 오브 원더’를 공개했다. 신비롭고 무한한 바다의 아름다움에서 영감받아 탄생한 하이 주얼리 컬렉션으로, 해양 식물과 신비로운 생물, 파도의 움직임을 테마로 세밀한 장인정신과 혁신적 디자인을 조화롭게 담아냈다. 잠비아산 에메랄드를 세팅한 ‘해양 생물(Ocean Flora)’, 성게 형태를 정교하게 구현한 ‘어친(Urchin)’, 17캐럿 투르말린과 다이아몬드로 파도의 역동성을 표현한 ‘파도(Wave)’ 등이 대표 피스다.
발렌티노 가라바니, 아다만틴 슈즈 | 메종 발렌티노가 ‘포에티크 데 구뜨(Poétique des Goûts)’ 주얼리 컬렉션에서 영감을 받은 발렌티노 가라바니 ‘아다만틴 슈즈’를 선보인다. 브로치 디테일과 고급스러운 엠브로이더리로 압도적인 화려함을 자랑하며, 60mm 블록 힐을 적용한 슬링백 디자인으로 뒷꿈치 부분의 폭이 넓은 스트랩이 착용자의 움직임을 부드럽게 지지하면서도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샤이니 트위드를 사용한 실버 및 골드 컬러, 글리터 장식 메탈릭 패브릭 등 네 가지 스타일로 만나볼 수 있다.
테일러메이드, r7 쿼드 미니 드라이버 | 테일러메이드가 역대 최고 인기 모델인 r7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r7 쿼드 미니 드라이버’를 선보인다. 각각 13g과 4g의 무게추를 2개씩, 총 4개의 무게추를 통해 정밀하게 무게중심을 바꿀 수 있는 것이 특징. 클럽 뒤쪽과 토, 힐에 각각 위치한 무게추를 움직여 무게중심의 위치를 조절할 수 있다. 새로운 새틴 마감의 인피니티 카본 크라운을 채용해 무게 절감을 통한 최적의 무게 배분은 물론 비주얼적으로도 깔끔하고 세련된 헤드 디자인을 자랑한다.
볼보, 2025 월드 카 어워즈 수상 | 볼보의 차세대 플래그십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EX90’이 미국 뉴욕에서 열린 ‘2025 월드 카 어워즈’에서 포르쉐 파나메라와 마칸 등을 제치고 ‘월드 럭셔리 카’에 올랐다. EX90은 100여 년 동안 쌓아 온 볼보 안전 DNA가 집약된 차량으로 라이다와 함께 카메라, 레이더, 초음파 센서 어레이 등을 탑재해 차량 주변을 상세하게 파악할 수 있는 최첨단 안전 기능을 제공하며 동급 세그먼트 내에서도 손꼽히는 정숙성을 자랑한다.
론진, 레전드 다이버 | 60년 넘게 정밀성을 유지하며 진화해 온 레전드 다이버가 지름 39mm의 스틸 케이스에 깔끔한 매트 화이트 다이얼로 선보인다. 블랙 핸즈와 인덱스는 슈퍼 루미노바를 도포해 어떤 환경에서도 최적의 가시성을 선사한다. 중앙에 쌀알 모양의 링크를 결합한 스틸 브레이슬릿은 미세 조정이 가능한 이중 안전 폴딩 버클을 장착해 손목에 탁월한 유연성과 편안함을 제공하며, 세련된 디자인을 완성한다. 스위스 공식 크로노미터 인증기관(COSC)의 인증을 받았으며, 다이버 워치 국제 표준인 ISO 6425 인증을 획득하고 300m 방수 기능을 지원한다.
셀바티코, 떼알라 프랑세즈 퍼퓸 핸드 앤 보디 | 셀바티코가 퍼퓸 핸드 앤 보디 워시의 다섯 번째 향인 ‘떼알라 프랑세즈’를 선보인다. 17세기부터 이어져 온,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티하우스 ‘마리아주 프레르’의 대표적 티(tea)를 모티프로 만들었다. 잘 우러난 찻잎에 싱그러운 오렌지 향이 가미돼 부드럽고 산뜻하게 시작되며, 뒤이어 진저브레드의 달콤하고 포근한 향기가 공기를 감싼다. 잔향은 밀크와 허니, 머스크가 어우러져 따뜻한 티타임을 연상시키며 잔잔한 여운을 남긴다.
보스, 베컴×보스 컬렉션 | 보스가 전설적인 축구 스타 데이비드 베컴과 공동 디자인한 ‘베컴×보스’ 컬렉션을 선보인다. 베컴의 세련된 퍼스널 스타일을 모티프로 데일리 저지와 고급 니트웨어, 깔끔한 셔츠, 포멀과 캐주얼을 아우르는 테일러링 등 다양한 카테고리로 구성했다. 특히 테일러링 제품군에는 베컴×보스만의 새로운 시그너처 핏을 적용했다. 레더 홀드올과 첼시 부츠 등 액세서리도 함께 출시한다.
파카, 소네트 치즐 스페셜 에디션 | 파카가 치즐 패턴을 적용한 ‘소네트 치즐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인다. 1964년에 첫선을 보인 치즐 패턴은 파카의 창립자 조지 파카의 아들 케네스 파카가 영국 여행 중 발견한 담배 케이스에서 영감받아 만든 패턴으로, 일정한 간격으로 교차되는 가는 선들이 세공된 캡과 배럴의 디자인에서 파카의 정교한 장인정신을 엿볼 수 있다. 고급스러운 골드 소재와 세련된 팔라듐 소재 2종으로 출시한다.
더 글렌리벳, 스몰배치 컬렉션 | 싱글 몰트위스키 브랜드 더 글렌리벳에서 ‘더 글렌리벳 17년 스몰배치’와 ‘더 글렌리벳 20년 스몰배치’를 출시한다. 17년의 경우 아메리칸 오크통과 올로로소 셰리 오크통에서 숙성 과정을 거쳐 부드러운 달콤함과 상큼한 크랜베리 향이 조화를 이룬다. 반면, 20년은 아메리칸 오크 숙성으로 파파야와 망고 등 풍부한 열대 과일 향이 일품이다. 두 제품 모두 물에 희석하지 않은 캐스크 스트렝스로 선보인다.
라도, 캡틴 쿡 하이테크 세라믹 크로노그래프 | 강렬한 존재감을 자랑하는 캡틴 쿡 하이테크 세라믹 크로노그래프가 매트 블랙 케이스와 블랙 다이얼, 매트 플라스마 컬러 케이스와 그린 다이얼을 조합해 새롭게 선보인다. 모두 크로노그래프 시계 최초로 하이테크 세라믹 소재의 모노블록 케이스를 사용했다. 베젤 인서트와 브레이슬릿에도 전체적으로 사용해 가벼운 무게와 우수한 스크래치 방지 기능을 자랑하며, 300m 방수 기능을 지원한다.
뱅앤올룹슨, 3세대 베오사운드 A1 | 뱅앤올룹슨이 3세대 ‘베오사운드 A1’을 선보인다. 동급 최대 크기의 우퍼를 탑재해 이전 세대 모델보다 2dB 향상된 64dB의 베이스 음압으로 더 깊고 강력한 저음을 구현하며 배터리 수명도 최대 24시간까지 연장됐다. 또한 블루투스 5.1을 탑재하고, 탁월한 통화 품질을 위한 3개의 마이크 배열을 유지해 스피커폰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알루미늄과 허니 톤, 유칼립투스 그린 등 세 가지 컬러로 출시한다.
프레드, 포스텐 롤랑 가로스 캡슐 컬렉션 | 프레드가 세계 4대 테니스 오픈 중 하나인 ‘롤랑 가로스 프랑스 오픈’의 스포츠 정신과 가치를 기념하는 ‘프레드 포스텐 롤랑 가로스 캡슐 컬렉션’을 선보인다. 롤랑 가로스 테니스 경기장 특유의 적갈색 점토 등 시그너처 컬러가 특징이며, 다섯 가지 포스텐 브레이슬릿에 세 가지 크기의 옐로 골드 버클을 적용했다. 라지 버클에는 클레이 코트를 연상시키는 테니스볼 인그레이빙 디테일을, 미디엄 버클에는 화이트·옐로 다이아몬드와 컬러 스톤을 세팅해 짙은 석양의 분위기를 담아냈다.
브로이어, 리넨 재킷 & 반소매 니트 | 브로이어가 상쾌한 여름을 위한 리넨 재킷과 반소매 니트 컬렉션을 선보인다. 계절감이 느껴지는 소재와 다양한 컬러로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은은한 색감의 살렌토 재킷은 이탈리아산 면과 리넨 혼방 소재를 사용해 부드러운 촉감과 뛰어난 통기성을 자랑하며 반소매 폴로 니트는 실크 혼방 소재로 가볍고 고급스러운 착용감을 제공한다.
질 샌더, 올팩도리 시리즈 1 | 질 샌더가 세계적 뷰티 기업 ‘코티(Coty)’와 협력한 첫 향수 컬렉션 ‘올팩도리 시리즈 1’을 국내에 선보인다. 블랙티와 커피, 리프, 스모크 등 6개로 구성한 제품은 모두 젠더리스 향수로 세계 각국의 조향사 5명과 함께 개발했다. 유명 디자인 스튜디오 ‘포르마판타스마’와 함께 디자인한 유리 보틀도 눈에 띄는데, 보틀에 씌우는 흰색 종 모양 알루미늄 덮개는 디자인 요소인 동시에 빛을 차단하는 기능적 역할을 겸한다.
테스토니, 모에나 스니커즈 | 이탈리아 볼로냐 출신의 브랜드 테스토니가 모던한 디자인의 ‘모에나 스니커즈’를 제안한다. 최고급 가죽으로 제작해 부드러운 촉감을 자랑하며 가볍게 발을 지탱해주는 ‘오솔라이트 쿠셔닝 풋베드’로 편안하고 유연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발등을 밴딩 처리한 슬립온 스타일과 클래식한 멋이 살아 있는 레이스업 스타일 두 가지로 출시했으며 가격은 각각 152만 원과 149만 원이다.
발베니 메이커스 테이블 | 발베니가 5월 27일부터 6월 10일까지 서울 성수동 ‘피치스 도원’에서 체험형 팝업스토어인 ‘발베니 메이커스 테이블’을 운영한다. 발베니의 브랜드 철학과 테이스팅 경험을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 그동안 출시한 발베니의 다양한 제품을 살펴볼 수 있는 전시존을 운영하며 ‘나만의 발베니 아이스크림’을 만들어 보는 등 색다른 경험도 가능하다. 또한 ‘발베니 취향 테스트’를 통해 본인에게 가장 어울리는 위스키를 추천받는 체험은 물론 발베니를 활용한 특별한 칵테일과 하이볼 등을 현장 결제를 통해 즐길 수 있다.
그라프, 갤러리아 백화점 명품관 살롱 리뉴얼 오픈 | 매혹적인 하이 주얼러, 그라프가 서울 압구정 갤러리아 백화점 명품관 EAST 살롱을 새롭게 확장 오픈했다. 청잣빛이 감도는 그린 컬러로 우아하게 꾸며진 살롱의 외관은 그라프의 상징적 아이콘을 재해석한 패턴으로 장식해 독특한 인상을 준다. 특히, 키네틱 아트(kinetic art)에서 영감받은 볼록하고 오목한 형태의 아이콘들이 물결처럼 연출돼 역동적인 감각을 자아낸다. 지오파토 & 쿰스 샹들리에는 전시된 다이아몬드의 찬란한 광채를 한층 돋보이게 한다. 중앙 벽면을 리본처럼 감싸는 청잣빛 플라스터 마감, 트라버틴 대리석으로 이루어진 향수 전시 공간, 금박으로 마감된 파이핑은 살롱 전체에 섬세한 질감과 풍부한 장식 효과를 더한다. 주얼리 박스를 연상시키는 프라이빗 공간에서는 하이 주얼리의 특별한 세계를 온전히 경험할 수 있다.
가민, 탁스 네오 3M | 가민이 스마트 인도어 사이클링 트레이너 ‘탁스 네오 3M’을 선보인다. 혁신적인 전자식 모터 브레이크 시스템을 탑재해 실내에서도 실제 도로를 달리는 듯한 몰입감 높은 사이클링 경험을 제공한다. 속도, 기울기, 중량 등 특정 환경에 맞춰 시뮬레이션을 제공하는 ‘가상 플라이휠’을 장착해 자갈길, 포장도로, 내리막길 등 다양한 지형 조건을 생생하게 구현하며 자석 기반의 균형 잡힌 설계로 진동을 최소화한 조용한 승차감을 제공한다.
조 말론 런던, 사이프러스 앤 그레이프바인 | 조 말론 런던의 베스트셀링 아이템 중 하나인 ‘사이프러스 앤 그레이프바인’ 컬렉션에 올 오버 보디 스프레이와 클래식 캔들이 추가된다. 사이프러스 앤 그레이프바인 컬렉션은 사이프러스 나무(측백나무)의 아로마틱한 향이 포도 덩굴이 갖는 따뜻함과 앰버의 프레시하고 우디한 향이 어우러졌다.
오크밸리, 퍼니 팩토리 개장 | 강원도 원주시에 위치한 오크밸리 리조트가 야외 테마파크인 ‘퍼니 팩토리’를 개장한다. 전기 카트를 운전하며 레이싱의 재미를 느껴보는 ‘펀 드라이빙’과 짜릿한 스피드와 원심력을 온몸으로 만끽할 수 있는 회전 어트랙션 ‘티킹 타워’ 등 다양한 놀이 기구로 구성됐다.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하며, 신규 개장을 기념해 5월 한 달간 어트랙션 단일권 및 자유이용권 모두 최대 14%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미도, 멀티포트 8 투-크라운즈 론칭 행사 성료 | 미도가 지난 4월 29일 꼴라보하우스 한남에서 ‘멀티포트 8 투-크라운즈’ 론칭 행사를 가졌다. 팔각형 베젤과 크라운이 특징인 멀티포트 8 투-크라운즈는 각각의 다이얼 컬러와 동일한 PVD 처리한 크라운이 매력을 더한다. 테크노메트리(Technometry) 콘셉트를 반영해 공간을 구성했으며, 브랜드의 디자인 철학을 직관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연출했다. 팔각형 베젤에서 착안한 구조물과 디지털 인터랙티브 요소를 통해 제품의 아이덴티티를 강조했고, 전시존과 포토존에는 신제품의 디테일과 스토리를 더욱 입체적으로 전달했다.
토즈, 라피아 로퍼 | 토즈가 여름을 맞아 새로운 남성 라피아 로퍼를 선보인다. 소프트한 실루엣과 깔끔한 디자인이 특징이며, 어퍼의 경우 클래식한 로퍼나 슬립온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에 스웨이드 소재로 제작해 트래디셔널한 매력을 선사한다. 반면 밑창은 러버와 라피아(야자잎에서 얻은 섬유) 소재로 제작했다. 착화감이 편안한 데다 다양한 룩에 매치 가능하다.
루이 비통, 오사카 시티 가이드 | 루이 비통이 ‘2025 오사카-간사이 세계 엑스포’를 기념해 <시티 가이드-오사카 에디션>을 출간한다. 전통과 현대, 활기와 정서가 공존하는 오사카의 매력을 담은 이번 에디션은 200여 곳의 추천 명소를 담고 있다. 또 오사카의 미식 문화를 소개하는 일러스트 섹션과 일본의 유명 사진작가 나카무라 겐타가 촬영한 인물 포트레이트 시리즈를 수록해 도시의 다채로운 면모를 풍성하게 드러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