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마석역 더힐552 조감도
사진=마석역 더힐552 조감도
집값과 입지의 가치는 단순히 교통 호재만으로 결정되지 않는다. 실제 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편리함, 즉 교육·쇼핑·의료·행정 등 기반 인프라가 얼마나 가까이에 갖춰져 있는지가 주거 만족도를 좌우한다. ‘걸어서 학교를 갈 수 있는 학군’, ‘집 앞에서 장을 볼 수 있는 대형마트’, ‘응급 상황에도 바로 찾을 수 있는 병원’은 실수요자들에게 교통 접근성만큼 중요한 요소다. 최근 수도권에서도 이런 생활 인프라가 이미 완비된 지역의 신규 단지가 주목받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이러한 생활 환경과 안정성을 동시에 갖춘 입지로,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묵현리에 들어서는 ‘마석역 더힐552’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약 6,400세대 규모의 대규모 주거지구 내 핵심 입지에 자리하며, 입주와 동시에 완성형 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 단지다.

단지 인근에는 화도초, 심석초·중·고 등 초·중·고가 모두 위치해 있다. 도보~차량 5분 내 통학이 가능해 자녀의 안전한 등·하굣길이 보장된다. 여기에 인근 상업지구와 주거지 사이에 사교육시설도 고르게 분포해, 학교 수업과 방과 후 학습을 연계하기 용이하다.

주거지에서 생활 편의를 높이는 또 다른 요소는 쇼핑 인프라다. ‘마석역 더힐552’ 주변에는 롯데마트, 하나로마트 등 대형 마트가 위치해 있고 프랜차이즈 매장과 생활용품점, 소규모 상점들이 골고루 자리 잡고 있다. 여기에 우체국, 은행, 주민센터, 화도행정복지센터 등 공공기관도 가까워, 각종 행정·금융 업무를 집 근처에서 해결할 수 있다.

단지 반경 10분 내에는 종합병원과 전문병원이 위치해 있으며, 의원·약국·한의원 등 1차 의료기관도 풍부하다. 응급 상황에서의 대응력뿐 아니라, 정기적인 건강 관리와 가족 구성원 전 세대의 의료 접근성을 보장한다.

‘마석역 더힐552’가 들어서는 화도읍 묵현리는 이미 마석 생활권의 중심지로 자리잡은 지역이다. 기존 마석역 일대 상권과 인근 개발지 상업시설을 모두 이용할 수 있어 생활 반경이 넓다. 특히 GTX-B(예정) 수혜권역에 속해 있고 제2경춘연결민자도로 개통 등 광역 교통망이 개선될 예정이다. 추후 잠실·강남권까지 차량 40분대 진입이 가능해지면 유입 인구 증가와 함께 신규 상권 형성, 문화·여가 시설 확충이 뒤따를 전망이다.

‘마석역 더힐552’는 총 7개 동, 552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전용 60·76·84㎡의 중소형 평면 중심 설계로 실수요자들의 선호도를 반영했다. 대규모 주거지구 내에 위치해 주변 인프라를 그대로 공유할 수 있으며, 향후 추가 개발로 인한 생활권 확장도 기대할 수 있다.

생활 인프라가 완성된 입지에서의 신규 단지는 입주 후 생활 공백이 없고, 장기적으로 가치 보존력이 높다. ‘마석역 더힐552’는 교육, 쇼핑, 의료, 행정 인프라를 모두 갖춘 생활권에 들어서며, 이미 검증된 주거환경에 새 아파트의 상품성과 미래 교통 호재를 더한 복합 경쟁력을 갖췄다. 실거주자에게는 안정성과 편리함을, 투자자에게는 생활권 확장에 따른 미래 가치를 동시에 제공할 수 있는 선택지다.

‘마석역 더힐552’는 오는 8월 22일 구리시 인창동에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방문객을 맞을 예정이다.

한경머니 온라인뉴스팀 기자 moneyne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