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둔산’ 견본주택 개관
현대건설이 대전광역시 서구 탄방동 일원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둔산’이 12일(금) 견본주택을 개관한 가운데, 수요자들이 대거 몰려들어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명동 일원에 마련된 ‘힐스테이트 둔산’ 견본주택에는 이른 아침부터 관람을 위한 수요자들의 대기 행렬이 이어졌다.

‘힐스테이트 둔산’은 대전 내에서도 주거 선호도가 높은 둔산권역에 위치하고 있다. 둔산동에는 대전광역시청을 비롯해 대전광역시서구청, 대전경찰청, 대전광역시교육청, 대전가정법원, 대전지방검찰청, 대전지방법원, 서대전세무서 등이 밀집해 있는 행정타운과 인접해 있다.

또한 롯데백화점 대전점,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점, 이마트 둔산점, 메가박스와 CGV, 을지대학병원, 탄탄병원, 대전자생한방병원 등 생활편의 시설도 가깝다.

여기에 대전 도시철도 1호선 탄방역과 시청역에 인접한 더블역세권 단지로 대중교통 이용 편의성이 뛰어나다.

편리한 교통망뿐만 아니라 ‘힐스테이트 둔산’은 우수한 교육환경도 갖추고 있다. 탄방초, 둔산초, 문정초를 비롯해 탄방중, 충남고, 둔산여고 등 명문 초·중·고가 밀집해 있으며, 대전의 사교육 1번지 둔산·탄방동 학원가도 인접하고 있어 자녀교육에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다.

‘힐스테이트 둔산’의 견본주택은 유성구 봉명동 일원에 마련되어 있으며, 현재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이 가능하다.

한경머니 온라인뉴스팀 기자 moneyne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