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동구 관내 5개 행정복지센터(효동, 산내동, 용운동, 용전동, 가양2동)에 스마트 TV(32인치) 5대를 설치하고, 지역 기반의 우수 기업을 주민들에게 소개할 수 있는 지속형 홍보 시스템을 마련하는 것이 주 목적이다. 해당 동은 동구 전체 인구의 약 50%가 거주하는 지역이다.
셰프애찬은 이번 사업의 초기 참여 기업으로, 단순 홍보를 넘어 지역사회와의 동반 성장을 위한 실질적 참여에 나섰다. 정직한 식재료와 당일 제조·출고 시스템을 기반으로 식문화의 품질을 높이고자 노력해 온 셰프애찬의 행보가 공공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의미 있게 확장되고 있다는 평가다.
셰프애찬 관계자는 “지역과 함께 성장해온 기업으로서 동구청과의 협약은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셰프애찬이 가진 진정성과 신뢰를 바탕으로, 주민 일상에 가까이 다가가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셰프애찬은 최근 배우 안보현을 전속 모델로 발탁하며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했다.
한경머니 온라인뉴스팀 기자 moneynew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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