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금리 시대, 금융 혜택으로 자금 부담 낮춘 ‘GTX운정역 서희스타힐스’ 공급
수도권 주택시장에서 최근 가장 민감한 변수는 ‘자금 조달 여력’이다. 금리 인상 기조가 지속되면서 실수요자들의 대출 부담이 커지고, LTV 등 대출 규제가 선택의 중요한 기준으로 떠올랐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파주 운정신도시 동패동에 공급 중인 ‘GTX운정역 서희스타힐스’는 금융 조건 측면에서 유리한 구조를 제시하며 고금리·대출 규제 상황에서 시장의 관심을 모은다.
‘GTX운정역 서희스타힐스’는 비규제 지역 조건을 활용해 일반 실수요자에게 LTV 최대 70%, 신혼·생애최초자에게는 최대 80%까지 대출이 허용된다. 게다가 DSR 규제 일부 완화가 가능한 점도 자금 운용 측면의 장점으로 꼽힌다. 여기에 중도금 무이자와 발코니 확장 무상 제공 조건도 더해져, 초기 자금 부담을 줄이려는 실수요자에게 유인 요소로 작용한다.

‘GTX운정역 서희스타힐스’는 지하 3층 ~ 지상 25층, 약 1,499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은 59㎡ ~ 84㎡ 위주로 구성돼 실수요 중심층을 타깃으로 한다. 이 단지는 커뮤니티 설계에도 신경 썼다. 어린이집, 피트니스센터, 공유 공간, 경로당 등 다양한 시설을 배치해 생활 만족도를 높이도록 설계했다.

무엇보다도 당 현장은 지구단위계획 수립과 조합설립 인가가 마무리된 상태다. 단지 주변에는 대형마트와 백화점, 프리미엄 아울렛이 집적해 있으며, 운정호수공원·새암공원·한빛공원 등 녹지축이 이어져 쾌적한 정주 환경을 제공한다. 교육시설, 의료 인프라, 문화시설도 일정 수준 이상 갖춰져 있어 ‘생활 자족성’을 충족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 단지가 위치한 운정 일대는 과거 경의중앙선 라인 중심이던 주거 수요가 GTX 축을 따라 재편되면서 운정중앙역 인근 지역이 새로운 주거 중심지로 주목받고 있다.

개통된 GTX-A 운정~서울역 구간을 통해 서울 접근성이 크게 개선됐다. 현재는 일부 구간만 운행 중이지만, 오는 2026년 삼성역 무정차 통과, 2028년 삼성역 완전 개통 계획이 확정돼 있다. 이에 따라 운정에서 서울 주요 도심까지 통근 시간이 절반 가까이 단축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GTX운정역 서희스타힐스’는 파주시 동패동 일대에 조성되며, 모델하우스는 파주시 와동동에 위치해 있다. 사전 예약 없이도 주중·주말 모두 방문 상담이 가능하다.

한경머니 온라인뉴스팀 기자 moneyne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