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LR 코리아(대표 로빈 콜건)가 오리지널 럭셔리 SUV 레인지로버의 정수를 담은 레인지로버 SV 블랙을 국내 공식 출시한다.

레인지로버 SV는 럭셔리와 개인화에 대한 정교한 해석을 상징하며, 전 세계에서 가장 안목 높은 고객들을 위해 한층 강화된 정제미를 선보여 왔다. 2026년을 맞아 레인지로버는 시각적으로 강렬한 레인지로버 SV 블랙을 추가하며 라인업을 확장한다.
JLR 코리아 사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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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지로버 SV는 기존의 세레니티 및 인트레피드 모델과 함께 레인지로버 SV만의 최상위 가치를 구축하는 이 모델은 ‘딥 인 블랙(dipped in black)’ 테마를 통해 가장 깊은 어둠과 스텔스 감각을 구현했으며, 외관은 강렬한 나르빅 글로스 블랙 컬러로 마감된 바디를 중심으로 전면부의 글로스 블랙 메시 그릴과 보닛 레터링, 그리고 측면의 23인치 단조 휠과 블랙 브레이크 캘리퍼에 적용된 전용 브랜딩이 조화를 이뤄 존재감을 드러내는 동시에 후면부에는 블랙 세라믹 SV 라운델을 적용해 타협 없는 장인정신을 시각화했다.
JLR 코리아 사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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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는 부드러운 촉감의 니어 아닐린 에보니 가죽과 함께 스티치 라인을 최소화한 싱글 패널 시트 커버를 최초로 도입해 정제된 미학을 실현했으며, 내추럴 블랙 버치 베니어와 새틴 블랙 세라믹 기어 시프트, 그리고 실내 곳곳에서 은은하게 빛나는 문라이트 크롬 디테일이 어우러져 한층 깊이 있는 럭셔리 공간을 선사한다.

특히 세계 최초로 도입된 ‘센서리 플로어(Sensory Floor)’ 기술은 혁신적인 바디 앤 소울 시트와 결합하여 차량 내 오디오 및 웰니스 경험을 새로운 차원으로 확장한다. 전·후석 바닥에 내장된 4개의 트랜스듀서가 메리디안 시그니처 서라운드 시스템과 실시간 동기화되어 발끝부터 전신으로 퍼지는 입체적인 햅틱 피드백을 제공한다.
JLR 코리아 사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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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차세대 기술은 시스템에 내장된 6가지 웰니스 프로그램과 연동되어 탑승자의 스트레스와 불안을 완화하고 집중력을 향상시키는 등 실질적인 휴식 효과를 제공하며, 두께감 있는 전용 카펫을 통해 신발을 벗고 음악의 진동을 더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몰입형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선 ‘이동하는 명상 공간’을 구현해냈다.

레인지로버 SV 블랙은 최고 출력 615PS와 최대 토크 76.5kg·m를 발휘하는 강력한 4.4리터 V8 터보 엔진을 탑재해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단 4.7초 만에 질주하며 최고 속도 261km/h에 이르는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JLR 코리아 사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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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JLR 코리아는 레인지로버 SV 블랙을 선보이며 강남 전시장에 새롭게 문을 연 국내 최초의 ‘SV 비스포크 스튜디오’를 공개했다. 이곳은 한국 전통 건축의 미학을 반영한 공간에서 고객이 직접 7단계 커미셔닝 프로세스에 참여해 개인의 취향을 반영한 세상에 단 하나뿐인 차량을 완성할 수 있는 전용 서비스를 제공한다.

레인지로버 SV 블랙의 국내 판매 가격은 3억 6,267만 원으로, 랜드로버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이승률 기자 ujh881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