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적한 어느 여름날 오후.

[아이템]
SUMMER SCENE
(위부터) 경쾌한 스트라이프 패턴의 ‘Di 백 폴리오 쇼퍼백’, 더블 브리지와 가죽을 엮은 템플 포인트가 멋스러운 선글라스 모두 토즈, 브라운 소가죽 헤어밴드로 고급스러움을 더한 ‘베오플레이 H95’ 헤드폰 뱅앤올룹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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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부터) 정교한 케이지 구조가 클래식한 피셔맨 스타일의 블랙 가죽 샌들, 에스파드리유 감성의 로프 디테일을 아웃솔에 둘러 이국적 무드를 연출한 T 스트랩 샌들 모두 에르메스, 브랜드의 상징적 락스터드 장식으로 시선을 끄는 블랙 플립플롭 발렌티노 가라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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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부터) 블루 코튼 패턴과 정교한 카프 레더 스트랩 디자인이 돋보이는 보틀 홀더 에르메스. 은은한 팜 리프 패턴의 리넨 셔츠 에스.티.듀퐁, 물뿌리개를 위트 있게 재현한 ‘워터링 캔 백’ 루이 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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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부터) 넓고 부드러운 챙이 우아한 실루엣을 만드는 라피아 해트 펜디, 레몬 모티프로 위트를 더한 키 링 돌체앤가바나, 미래지향적 곡선형 랩어라운드 프레임이 돋보이는 ‘이브레스’ 선글라스 미우미우


한경 Prestige | 글 이승률 기자 ujh8817@hankyung.com | 사진 박원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