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래그런스 브랜드 바이레도가 새로운 카 디퓨저를 선보인다. 고급스러운 가죽 케이스와 교체 가능한 프래그런스 리필로 구성되어 실용성과 디자인적 완성도를 함께 갖춘 것이 특징이다. 사용자는 취향과 분위기에 따라 리필을 간편하게 교체하며 차 안에서도 바이레도 특유의 섬세한 향의 세계를 즐길 수 있다.
푸치 코리아 사진 제공
푸치 코리아 사진 제공
제품은 차량 송풍구에 간편하게 장착할 수 있으며 공기의 흐름에 따라 향이 퍼지는 ‘콜드 디퓨전 시스템’을 적용했다. 열을 사용하지 않고 자연스러운 공기 흐름을 통해 향을 확산시켜 본연의 특성을 보다 섬세하게 전달한다.

향은 바이레도 홈 컬렉션의 시그니처인 ‘비블리오티크’와, ‘썸머 레인’, ‘코인 런드리’ 총 세 가지로 출시된다. ‘비블리오티크’는 플럼과 시나몬, 레더 어코드가 어우러진 깊고 따뜻한 향을, ‘썸머 레인’은 바질과 스피어민트, 그린 피그가 조화를 이루는 싱그럽고 생동감 있는 향을 담았다. ‘코인 런드리’는 알데하이드와 화이트 로즈, 머스크가 어우러져 막 세탁한 셔츠를 연상시키는 산뜻하고 포근한 향을 선사한다.

가죽 케이스는 블랙, 크림, 브라운 세 가지 컬러로 출시되며 프래그런스 리필은 필요에 따라 간편하게 교체할 수 있다. 레더 케이스는 13만 9000원대이며, 비블리오티크·썸머 레인·코인 런드리 리필(각 2g)은 7만 9000원대에 판매된다.

함께 공개된 캠페인은 미국 출신 사진가이자 디렉터 짐 맨건이 촬영했다. 미국 서부 사막을 배경으로 빛과 먼지, 움직임이 만들어내는 장면을 포착하며 향과 감정이 연결되는 순간을 감각적으로 표현했다. 광활한 풍경 위를 달리는 자동차와 그 뒤에 잠시 남았다 사라지는 흔적은 시간과 움직임 속에서 끊임없이 변화하는 여정의 이미지를 보여준다.




이승률 기자 ujh881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