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코리아가 오는 7월 23일 인천 첫 매장인 ‘이케아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을 연다. 이번 매장은 이케아 코리아가 지난 4월 발표한 ‘더 가까운 이케아’ 전략에 따라 롯데 광주점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도심형 매장으로, 기존 단독 대형 매장인 블루박스(Blue Box) 매장과 온라인 채널을 보완하며 고객 접점을 넓히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케아 코리아 사진 제공
이케아 코리아 사진 제공
송도국제도시는 젊은 가족과 직장인 유입이 활발하고 우수한 접근성과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갖춘 지역이다. 이케아 코리아는 이 같은 지역 특성을 고려해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을 매장 입지로 선정했으며, 쇼핑과 외식, 여가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쇼핑몰 내에 위치한 만큼 고객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이케아를 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케아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 유민종 점장은 “송도점은 퇴근길에도 편하게 들러 홈퍼니싱 아이디어와 일상에 필요한 다양한 제품을 만날 수 있는 매장”이라며 “더 많은 인천 고객들이 이케아와 함께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집을 만들어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케아 코리아는 2024년부터 전국 14개 지역에서 팝업 스토어를 운영하며 광주, 대전, 대구 등 오프라인 매장이 없던 지역에서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해 왔다. 2026년 6월 기준 팝업 스토어 누적 거래 건수는 약 142만건에 달하며, 팝업 스토어 운영 지역을 포함한 비수도권 지역의 온라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30% 증가했다. 이케아 코리아는 송도점에 이어 연내 대구와 대전에도 도심형 매장을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고객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승률 기자 ujh881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