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몰·교통망 갖춘 화서역 생활권...'화서역 호수공원 아너스빌' 9월 분양
경기 수원 화서역 일대의 주거 여건이 변화하고 있다. 대형 복합쇼핑시설이 잇따라 들어선 데 이어 신분당선 연장 등 교통망 확충과 첨단산업 관련 개발사업이 추진되면서다.

화서역 생활권에서는 스타필드 수원을 비롯해 롯데몰 타임빌라스 수원, AK플라자 수원점 등 대형 유통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쇼핑뿐 아니라 문화·외식·여가시설이 집약되면서 생활 인프라도 확대됐다.

교통망 확충도 진행 중이다. 화서역에서는 수도권 전철 1호선을 이용할 수 있으며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연장선이 2029년 개통을 목표로 공사 중이다.

인근 수원역에서는 1호선과 수인분당선, KTX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 노선도 추진되고 있어 향후 서울 주요 업무지역으로의 접근성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주변에서는 산업·업무시설 개발도 진행되고 있다. 인근에 삼성디지털시티가 위치하며 탑동 이노베이션밸리 조성사업이 2029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반도체와 인공지능(AI), 바이오 등 첨단산업 관련 기업 유치를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수원 R&D사이언스파크와 고색동 델타플렉스 관련 사업도 추진 중이다. 수원시는 이들 지역을 포함한 약 3.3㎢ 규모 지역의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삼환기업은 오는 9월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일원에 ‘화서역 호수공원 아너스빌’을 공급할 예정이다.

단지는 총 476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84·94·99㎡로 구성된다. 수원역과 화서역 생활권을 이용할 수 있으며 향후 GTX-C와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연장선 등 교통망 확충이 예정돼 있다.

주변 자연환경으로는 서호공원과 여기산공원, 국립농업박물관 산책로 등이 있다. 단지가 서호공원과 인접해 있어 공원 접근성이 높은 편이다. 인근에는 탑동초와 구운중 등 교육시설도 위치한다.

단지에는 일부 타입을 대상으로 최대 5.6m 폭의 거실과 유리난간 등이 적용된다. 외관에는 커튼월룩 설계를 적용하며 주차공간은 가구당 약 1.65대 규모로 마련할 예정이다.

김민주 기자 minj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