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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술 마시려고 법카조작” 항우연 이상철 원장 주도 도덕적 해이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하 항우연)이 기관장 주관 워크숍에서 법인카드로 음주 비용을 부당하게 집행한 뒤 이를 숨기기 위해 결제내역을 조작하고 국회에 허위 보고한 사실이 드러났다. 22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이상철 항우연 원장은 지난 4월 1~2일간 간부 24명과 함께 충남 부여의 한 리조트에서 1박2일간 워크숍을 진행했다. 항우연은 이 자리에서의 식사비용으로 총 201만 여원의 법인카드...

    2025.09.22 14:19:43

    “술 마시려고 법카조작” 항우연 이상철 원장 주도 도덕적 해이
  • “찜하면 나라땅도 내 땅” 도로공사 국유지 관리 허술

    한국도로공사(이하 도로공사)가 관리하는 땅 가운데 무단으로 점용돼 주차장 등으로 사용되는 부지의 면적이 최근 5년 새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정재 국민의힘 의원이 한국도로공사로부터 받은 ‘토지 무단 점유 현황’ 자료에 따르면 도로공사가 관리하는 국유지 등 토지 중 무단 점유된 면적은 지난해 기준 44만 4000㎡(약 13만 평)를 기록했다. 이는 2020년 12만9000㎡(약 3...

    2025.09.22 10:40:20

    “찜하면 나라땅도 내 땅” 도로공사 국유지 관리 허술
  • 롯데카드 정보유출 파장...방통위, 정보망 전수조사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가 롯데카드 고객 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해‘연계정보’(Connecting Information)의 보안 실태를 긴급 점검에 들어갔다. 22일 방통위는 이번 롯데카드 해킹사고로 주민등록번호흫 암호화한 연계정보까지 함계 유출된 정황이 확인됐다며 이에 따라 연계정보의 안전조치와 관련 체계 전반을 들여다보는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연계정보(Connecting Information)&r...

    2025.09.22 09:17:42

    롯데카드 정보유출 파장...방통위, 정보망 전수조사
  • “고령층 돈 찾기 힘드네” 은행 ATM 7700대 증발

    은행의 현금자동입출금기(ATM)수가 최근 20% 이상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디지털 금융 전환에 속도가 붙으면서 오프라인 금융 인프라가 빠르게 사라지고 있지만 고령층과 같은 금융 취약계층을 위한 뚜렷한 대책은 부재한 실정이다. 22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이 금융감독원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0년 3만3707개였던 전국 ATM기 수는 올해 7월 말 2만5987개로 7720개(22.9%) 줄었다. 지역별로 보면 울산...

    2025.09.22 09:04:48

    “고령층 돈 찾기 힘드네” 은행 ATM 7700대 증발
  • “옆집 아들은 1억 번다던데” 대기업 고임금 사회 갈등 심화

    올해 상반기 상용 근로자 월 평균 임금총액 인상률은 대폭 확대된 가운데 대기업이 주도한 과도한 임금 인상이 사회 갈등을 키운다는 주장이 나왔다. 21일 한국경영자총협회(이하 경총)에 따르면 기업들의 최근 임금 인상은 대기업 성과급 등 특별급여가 견인한 것으로 분석됐다. 경총이 발표한 ‘2025년 상반기 규모 및 업종별 임금 인상 현황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월평균 임금총액(초과급여 제외)은 418만8000원...

    2025.09.21 16:52:32

    “옆집 아들은 1억 번다던데” 대기업 고임금 사회 갈등 심화
  • “대졸 공채 옛말?” 수시·경력 중심 채용 대세되나

    대기업들이 신입 채용에서 조차 경력 보유자를 더 선호하는 현상이 뚜렷해 지고 있다. 21일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가 매출액 상위 500대 기업 중 121개 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 하반기 주요 대기업 대졸 신규채용 계획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대졸 신입직원 중 유경력자 비율은 28.1%로 2.3포인트 증가했다. 중고 신입 중에는 ‘1∼2년’(46.5%)이 가장 많았고 ‘6...

    2025.09.21 14:12:16

    “대졸 공채 옛말?” 수시·경력 중심 채용 대세되나
  • “독점 깨지니...” 한국거래소 수수료 수익 19% 감소

    지난 3월 대체거래소(ATS) 넥스트레이드가 출범하면서 70년간 이어져 온 한국거래소의 독점 체제가 흔들리고 있다. 이에 따라 올해 상반기 한국거래소의 거래수수료 수익이 전년동기 대비 200억 원 넘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상훈 국민의힘 의원이 한국거래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1~6월 거래수수료 수익은 942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163억 원)보다 221억 원(19%) 감소했다. 거래외에...

    2025.09.18 17:05:07

    “독점 깨지니...” 한국거래소 수수료 수익 19% 감소
  • '보좌관 명의로 10억 주식'...이춘석 자금 출처 추적

    이춘석 무소속 의원의 주식 차명 거래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조사 대상을 의원 보좌관 전체로 확대하고 있다. 18일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오전 국회 의원회관 8층에 위치한 이 의원실을 약 3시간 30분 동안 압수수색했다. 이번 압수수색을 통해 보좌진들의 휴대전화와 관련 자료가 확보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조치는 이 의원이 주식 투자에 사용한 자금의 출처를 추적하는 과정에서 이뤄졌다. 현재까지 이춘석 의원과 차모 보좌관 등 2명이 ...

    2025.09.18 14:34:04

    '보좌관 명의로 10억 주식'...이춘석 자금 출처 추적
  • “송미령 장관 알고도 모른 척?” 농식품부 '대형마트 봐주기' 논란

    정부가 대형 유통업체에 예산을 지원해 추진한 농산물 할인행사에서 일부 업체들이 행사 직전에 가격을 인상한 뒤 할인한 것처럼 판매한 ‘꼼수 할인’이 드러났다. 감사원은 18일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농림축산식품부 정기감사 결과를 발표했다. 감사원에 따르면 농식품부는 2023년 소비자에게 농산물을 20% 할인 판매하는 유통업체에 대해 구매자 1인당 1만 원 한도로 할인액을 보전해주는 할인지원사업을 진행했다. 하지만 202...

    2025.09.18 14:23:40

    “송미령 장관 알고도 모른 척?” 농식품부 '대형마트 봐주기' 논란
  • 김민석 “노란봉투법, 오해 줄이기 위해 TF 추진”

    김민석 국무총리가 ‘노란봉투법(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제2·3조 개정안)’과 관련해 “태스크포스(TF) 또는 매뉴얼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18일 장치권에 따르면 지난 17일 국회 경제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김 총리는 국민의힘 김상훈 의원 질의에 답하며 “보완 입법의 형태는 아니더라도 한편에서는 오해와 과장, 또 한편으로는 불확실성에서 생기는 여러 현장의 문제가 있을 수 있다...

    2025.09.18 11:32:25

    김민석 “노란봉투법, 오해 줄이기 위해 TF 추진”
  • “저 자퇴했어요” 요즘 대입 전략이라는데

    서울대·고려대·연세대(SKY) 신입생 중 검정고시 출신 비율이 최근 5년간 꾸준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진선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SKY대학의 검정고시 출신 신입생 비율은 2020년 0.9%(108명)에서 올해 1.9%(259명)로 두 배 이상 증가했다. 연도별로 보면 2021년 1.1%(138명), 2022년 1.2%(142명), 2023년 1.3...

    2025.09.18 10:12:17

    “저 자퇴했어요” 요즘 대입 전략이라는데
  • “한국인 돌아와 달라” 美 조지아주 뒤늦은 수습

    미국 조지아주의 지역 경제 인사가 최근 이민 당국에 구금됐던 한국인 노동자들의 복귀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고 밝혔다. 17일(현지시간)트립 톨리슨 조지아주 서배너 경제개발청장은 ‘서배너 모닝 뉴스’ 인터뷰에서 한국인 노동자들이 다시 미국에 오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팻 윌슨 조지아주 경제개발부 장관과 함께 최근 현대차 경영진을 만나 이 문제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서배...

    2025.09.18 08:55:05

    “한국인 돌아와 달라” 美 조지아주 뒤늦은 수습
  • “신고 안 하면 모르겠지?” 보훈급여 '먹튀' 여전

    보훈급여금 부정수급이 여전히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최장 46년 넘게 부정수급이 이어진 사례도 있었고 전체 환수율은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다. 18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이양수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 17일 국가보훈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0년부터 올해 8월까지 보훈급여 부정수급은 총 574건으로 52억 1400만원에 달했다. 그러나 이 가운데 실제로 환수된 금액은 23억2900만원 환수율은 44.7%에 불과한 것으...

    2025.09.18 08:16:37

    “신고 안 하면 모르겠지?” 보훈급여 '먹튀' 여전
  • “사고 낸 업체가 또 수주?” LH 철근 누락 건설사 눈 감아주나

    이한준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 사장이 임기를 다 채우지 못하고 중도에 사임한 가운데 철근 누락 사고로 제재를 받은 건설사들이 LH의 사업을 다시 따내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다수의 업체가 제재에 불복해 소송을 제기하면서 정부의 징계 조치가 사실상 무력화 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17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정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LH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3년 8월 이후 철근 누락으로 입찰 참가 자격이 제한된...

    2025.09.17 16:33:23

    “사고 낸 업체가 또 수주?” LH 철근 누락 건설사 눈 감아주나
  • 기내 '화장실 가려다' 1500만 원 배상판결 왜?

    중국에서 한 남성이 여객기 비상문을 화장실 문으로 착각해 열었다가 항공편이 전면 취소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결국 그는 1500만 원에 달하는 손해를 물게 됐다. 홍콩 딤섬데일리에 따르면 저장성 취저우시 커청구 인민법원은 에어차이나 여객기의 비상문을 잘못 열어 항공현을 취소시킨 승객 장씨에게 7만7593위안(한화 1505만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을 내렸다. 사건은 지난해 7월 4일 장씨가 생애 처음으로 비행기를 탑승하면서 발생했다. 그는 저장성...

    2025.09.17 15:48:30

    기내 '화장실 가려다' 1500만 원 배상판결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