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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건희·채상병 특검 재표결 끝에 결국 폐기···찬성 194·반대 104

    윤석열 대통령이 재의요구한 '김건희 여사'·'채상병 특검법'을 비롯해 '지역화폐법'이 4일 국회 본회의 재의 표결에서 부결돼 폐기됐다. 이날 국회에서는 국회의원 300명 전원이 참여한 무기명 투표를 실시한 결과, 김여사특검법(찬성 194표, 반대 104표, 기권 1표, 무효 1표)·채상병특검법(찬성 194, 반대 104, 무효 2)·지역화폐법(찬성 187, 반대 ...

    2024.10.04 15:23:23

    김건희·채상병 특검 재표결 끝에 결국 폐기···찬성 194·반대 104
  • 마크비전, 220억원 규모 시리즈A+ 투자 유치

    마크비전이 220억원(1600만 달러)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하고 생성형 AI를 기반으로 기존 제품을 통합한 ‘마크AI(Marq AI)’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알토스벤처스, QuantumLight,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힐스프링인베스트먼트가 신규 투자자로 참여했으며, 기존 투자사인 와이콤비네이터 (YC),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가 참여했다. 이로써 마크비전은 이번 라운드에서 총 투자금 500억...

    2024.10.04 13:50:35

    마크비전, 220억원 규모 시리즈A+ 투자 유치
  • 서울대 의대, 1학년 2학기 수강신청 '0명'…"개교 이래 처음"

    정부가 의대 휴학 승인 불허 방침에도 서울대 의대 1학년 학생 중 2학기에 수강 신청을 한 학생이 '0명'인 것으로 드러났다. 4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강경숙 조국혁신당 의원이 서울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2학기 의대 의예과 1학년(재적생 142명) 중 수강 신청을 한 학생은 0명으로 집계됐다. 의예과 2학년(총 154명) 학생 역시 수업 16개 중 14개 과목에서 아무도 수강 신청을 하지 않았다. 2개의 수업(...

    2024.10.04 13:22:41

    서울대 의대, 1학년 2학기 수강신청 '0명'…"개교 이래 처음"
  • [속보] 민주당 `금투세 당론` 못 정해, 지도부에 위임키로…유예 무게

    민주당 `금투세 당론` 못 정해, 지도부에 위임키로…유예 무게 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

    2024.10.04 13:15:04

    [속보] 민주당 `금투세 당론` 못 정해, 지도부에 위임키로…유예 무게
  • 윤석열·이시바 만난다···내주 라오스서 韓·日 첫 정상회담 예정

    이시바 시게루 신임 일본 총리가 윤석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할 것으로 보인다. 일본 공영방송 NHK는 3일 이시바 총리가 내주 라오스에서 열리는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관련 정상회의를 계기로 윤석열 대통령과 한일 정상회담을 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시바 총리는 오는 9일 중의원(하원)을 조기 해산하고 라오스를 방문해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에 참석한다. 윤 대통령이 지난 1일 취임한 이시바 총리와 직...

    2024.10.03 09:22:40

    윤석열·이시바 만난다···내주 라오스서 韓·日 첫 정상회담 예정
  • 20대 알바 강제 추행한 60대 편의점주 "월급 더 줄게" 무마

    20대 아르바이트생을 상대로 성범죄를 저지른 뒤 월급을 올려주겠다며 사건을 무마 또는 회유하려 한 60대 편의점 업주가 항소심에서 실형을 받았다. 서울고법 춘천재판부 형사1부(민지현 부장판사)는 강제추행과 유사 강간 혐의로 기소된 ㄱ(61)씨가 낸 항소를 기각하고, 징역 3년을 선고한 원심 판단을 유지했다고 3일 밝혔다.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40시간 이수와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 기관에 각 5년간 취업제한 명령 ...

    2024.10.03 09:16:33

    20대 알바 강제 추행한 60대 편의점주 "월급 더 줄게" 무마
  • "주차하고 소주 한 병 마셨다니깐" 60대男 주장에···'무죄'

    음주운전 혐의로 기소된 60대 남성에게 법원이 구체적 증거 부족 등을 이유로 무죄를 선고했다. 대구지법 형사6단독 문채영 판사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ㄱ(60)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고 3일 밝혔다. ㄱ씨는 지난해 9월 16일 오후 11시 38분께 운전면허 취소 수준(0.08% 이상)에 해당하는 혈중알코올농도 0.128% 상태로 대구 수성구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중구 한 지점까지 약 2.4㎞ 구간에서 벤츠 승용차를 ...

    2024.10.03 08:59:59

    "주차하고 소주 한 병 마셨다니깐" 60대男 주장에···'무죄'
  • 일한만큼 돈 버는 '블루칼라' 긍정적이지만 사회적으론 글쎄···

    사무직 직장인들은 블루칼라 일자리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반면, 사회적 인식은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벼룩시장이 사무직 직장인과 블루칼라 직장인 134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블루칼라 일자리 인식 조사'의 결과를 2일 발표했다. 사무직 직장인들에게 블루칼라 일자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묻자, 61.1%가 '긍정적'이라고 답했다. 블루칼라 직종에 취업할 의향이 있느냐는 질문에도 51.5%가...

    2024.10.02 16:42:22

    일한만큼 돈 버는 '블루칼라' 긍정적이지만 사회적으론 글쎄···
  • 한독, 혈당 관리법 배우는 '당당크루 1기' 모집

    한독이 더 똑똑하고 즐거운 혈당 관리를 돕기 위한 ‘당당발걸음 캠페인- 당당크루 1기’를 모집한다. ‘당당크루’는 한독이 당뇨병 관리를 돕기 위해 2009년부터 매년 진행해오고 있는 ‘당당발걸음 캠페인’의 일환이다. 한독은 최근 젊은 당뇨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에서 혈당 관리 필요성을 느끼고 있는 3040세대들의 건강 관리를 지원하고자 ‘당당발걸음 캠페인-당당크루&r...

    2024.10.02 16:37:32

    한독, 혈당 관리법 배우는 '당당크루 1기' 모집
  • [속보] 여신도 성폭행 JMS 항소심서 징역 17년 선고

    여신도 성폭행 JMS 항소심서 징역 17년 선고 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

    2024.10.02 15:38:49

    [속보] 여신도 성폭행 JMS 항소심서 징역 17년 선고
  • [속보] 검찰, '명품백 수수' 김건희 여사 무혐의 처분

    검찰, '명품백 수수' 김건희 여사 무혐의 처분 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

    2024.10.02 14:18:47

    [속보] 검찰, '명품백 수수' 김건희 여사 무혐의 처분
  • '무능·막말' 임현택 회장 '불신임'···의협 10명 중 9명 '찬성'

    대한의사협회(의협) 회원 대다수가 임현택 의협 회장 불신임에 찬성한다는 설문 결과가 나왔다. 2일 이같은 설문조사를 주도한 조병욱 의협 대의원에 따르면 8월 28일∼9월 27일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 1982명 가운데 85.2%가 임 회장의 불신임 필요성에 동의했다. 불신임해야 한다고 응답한 이유로는 '무능하다'(181명), '언론 대응에 문제가 있다'(143명), '독단적 회무'(138명)...

    2024.10.02 11:07:48

    '무능·막말' 임현택 회장 '불신임'···의협 10명 중 9명 '찬성'
  • [속보] 고려아연 "공개매수 통한 자기주식 취득·소각 의결 예정"

    고려아연 "공개매수 통한 자기주식 취득·소각 의결 예정" 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

    2024.10.02 10:54:51

    [속보] 고려아연 "공개매수 통한 자기주식 취득·소각 의결 예정"
  • '흑백요리사'에 나온 식당, '찐' 맛집알까?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셰프들이 운영하는 실제 맛집들의 생생한 영상 리뷰를 당근에서 한 번에 모아볼 수 있게 됐다. 당근은 자체 숏폼 서비스 ‘당근 스토리’를 통해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속 맛집 정보를 한곳에 모아 보여주는 큐레이션 기능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프로그램의 전 국민적 인기에 힘입어 관련 식당들의 리뷰 영상이 당근에서도 가파르게 증가하고...

    2024.10.02 10:21:07

    '흑백요리사'에 나온 식당, '찐' 맛집알까?
  • 삼성전자 인도법인 직원 불법 시위···600여명 경찰 구금

    인도 남부 타밀나두 주도 첸나이 인근의 삼성전자 인도법인 가전공장의 직원 약 600명이 불법 시위를 벌인 혐의로 1일(현지시간) 경찰에 구금됐다. 힌두스탄타임스 등 현지매체에 따르면 경찰 관계자는 "이들이 허가받지 않은 시위를 벌여 일반인에게 불편을 끼쳤다"며 "이들은 현재 웨딩홀 4곳에 분산됐다"고 말했다. 이 공장 직원 1천여명은 지난달 9일부터 출근하지 않은 채 공장 인근 천막에 머물며 노조 인정과 ...

    2024.10.02 10:00:14

    삼성전자 인도법인 직원 불법 시위···600여명 경찰 구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