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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MC 제친 꿈의 영업이익률" SK하이닉스, 작년 영업익 47조2063억원
SK하이닉스가 지난해 매출 97조 1467억원, 영업이익 47조 2063억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이는 기존 최고 실적이었던 2024년을 크게 뛰어넘는 성과다. 매출은 30조 원 이상 늘었고, 영업이익은 2배 수준으로 성장하며 역대 최대 연간 실적을 새로 썼다. SK하이닉스는 앞서 잠정실적을 발표한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은 물론, 삼성전자 전사(43조5300억원) 영업이익을 처음으로 제치고 국내 상장사 중 영업이익 1위에 올랐...
2026.01.28 16:3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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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M 다음은 낸드다"… 삼성·하이닉스 영업이익 200조 시대
올해 메모리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연간 영업이익이 나란히 100조원을 넘어설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업계에서는 29일 발표될 지난해 4분기 실적 발표 자리에서 두 기업 모두 올해 시장과 HBM 경쟁력에 대한 메시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메모리 시장은 최근 인공지능(AI) 제품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전방위적인 공급 부족이 나타나고 있다. 메모리 업체들의 HBM 생산 비중이 높아질수록 범용 D램과 낸드플래시 생산...
2026.01.27 15: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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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형 투자자, ETF 꿀조합은 지수+우주"[ETF 300조시대④]
코스피 5000 시대가 도래했다. 지난해처럼 시장 전체가 함께 오르는 ‘베타(Beta) 장세’의 탄력이 둔화할 시점이다. 아직 큰 수익을 보지 못한 투자자들은 더 깊은 FOMO에 휩싸인다. 종목 선별이 부담스러워 ETF로 눈을 돌려도 고민은 끝나지 않는다. 국내 상장된 ETF만 1058개. 지수에 투자할지 테마에 투자할지, 테마에 투자한다면 어떤 산업에 베팅할지 선택의 기로에 선다. 전문가들은 올해도 지수보다는 &lsqu...
2026.01.27 06: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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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학개미 동반자 QQQ·SOXL…한국도 3배 ETF 가능해질까[ETF 300조 시대④]
서학개미가 굴리는 미국 주식이 250조원을 넘어섰다. 미국 증시는 단기 조정에도 “결국 우상향한다”는 믿음에서 비롯된 숫자다. 혁신의 속도나 기업의 이익 면에서 미국 증시가 국내보다 우위에 있다는 인식이 투자자들 사이에서 자리 잡았기 때문이다. 한국인의 테슬라, 엔비디아 사랑이 여전한 와중에 해외 상장지수펀드(ETF)에도 뭉칫돈이 몰렸다. 분리과세 등 세제상 유리한 점이 있는 데다 3배 레버리지 ETF 등 국내에선 판매가...
2026.01.26 06: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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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 대신 테마 샀다" 액티브 ETF가 이끈 코스피 5000[ETF 300조 시대①]
“방산주가 좋다는데 뭘 사야 하나?” 지난해 말 투자자 A 씨는 급변하는 증시 테마 변동에 현기증을 느꼈다. 유망한 산업이라는 건 알았지만 어떤 기업이 수출 계약을 따낼지 알 수 없었고 막상 특정 종목에 올라타자니 선뜻 매수 버튼을 누르기 어려웠다. 연초부터 달린 방산 대장주를 사자니 ‘고점은 아닐까’ 하는 두려움이 몰려왔기 때문이다. 고민 끝에 그가 내린 결론은 ‘방산 액티브 상장지수펀...
2026.01.26 06: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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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家 12조 상속세 5년 만에 마무리…'이재용의 삼성' 완성 단계
삼성 오너 일가가 고(故) 이건희 선대회장의 상속세 12조원 납부를 5년 만에 마무리한다. 2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은 지난 9일 신한은행과 삼성전자 주식 1500만주(지분율 0.25%)에 대해 오는 6월 30일까지 유가증권 처분 신탁계약을 체결했다. 이건희 선대회장은 2020년 별세 당시 주식·부동산·미술품 등 총 26조원 규모의 재산을 남겼다. 이에 따라 유족에게 부과된 ...
2026.01.23 09:5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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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컬렉션 나비효과…'세계 4위' 국중박, 워싱턴·런던 홀린다
이건희 삼성 회장에게 예술은 '최적의 상태' 또는 '가장 이상적인 지점'을 이르는 단어였다. “경영은 종합예술이다”란 그의 표현이 이를 보여준다. 그는 실제 예술작품에서 많은 영감을 얻었다. 의미가 있다고 생각되는 작품은 수집했다. 한 작가는 그를 두고 "기업가보단 투철한 철인(哲人)이나 광기를 품은 예술가에 가깝다"고 표현했다. 예술을 향한 지독한 몰입과 탐구는 개인의 만...
2026.01.23 09: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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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 보인다" 4900 넘긴 코스피, 하루도 빠짐없이 올라
새해 들어 하루도 빠짐없이 상승한 코스피가 19일 사상 처음으로 4900선 고지를 넘었다. 꿈의 오천피(코스피 5000) 까지 불과 95포인트 가량을 남겨뒀다. 올해 연초 이후 코스피 상승률은 16.4%에 달한다. 종가 기준 4800선을 넘어선 지 1거래일, 4700선을 넘은 지 3거래일만에 4900고지를 넘어선 것이다. 이날 장중 한 때 매도세를 보였던 외국인은 5513억 원 순매수로 돌아서 지수 상승을 이끌었고 개인과 기관은 각각 23...
2026.01.19 16:3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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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 상장에 글로벌 증시 주연 바뀌나…AI 바통 이어받을 우주항공주 들썩
2025년이 AI와 휴머노이드 로봇의 해였다면 2026년은 상업 우주항공의 해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 상장으로 우주 공급망 전반에 강력한 낙수효과가 나타나고 있고, 미국과 중국의 우주 패권 전쟁에 속도가 붙었기 때문이다. 그동안 우주산업에 대한 회의적인 시각도 존재했다. 막대한 투자 비용에 비해 오랜 시간 이익이 나기 어려운 구조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스페이스X가 스타링크로 흑자를 내고, 우주로 가는 위성 운...
2026.01.18 10:5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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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우, 로펌 1인당 매출 1위…매출 3000억 돌파
법무법인 화우가 지난해 매출 3012억 원을 달성하며, 지난 2년간 35%의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했다. 특히, 로펌의 생산성과 수익성을 나타내는 중요지표인 한국변호사 1인당 매출액(Revenue per Lawyer, RPL)은 7억 6200만원으로 집계돼, 대형 법무법인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화우는 지난해 공격적으로 인재를 영입하는데 대규모 투자를 했음에도 선택과 집중을 통해 고효율 수익 구조를 유지했다. 적재적소의 선별적 인재 영입이 ...
2026.01.16 10: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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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MC 'AI 잭팟'에 코스피 4800 안착…오천피 '눈앞'
코스피가 세계 1위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1위 TSMC의 견조한 실적에 따른 투자심리 개선에 힘입어 사상 처음으로 4800을 돌파했다. TSMC는 15일(현지시간) 지난해 실적을 발표했는데, 이는 시장 기대치를 뛰어넘는 사상 최대규모였다. TSMC는 지난해 4분기 순이익이 5057억대만달러(약 23조5400억원)로 1년 전(3745억대만달러)보다 35%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증권사 평균 예상치(4670억대만달러)보다 8% 많은 분기 최...
2026.01.16 10: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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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금리·Fed 공백기… 2026년 증시 변수 총정리[2025 하반기 베스트 애널리스트 추천 전략 ③]
계량분석 유명간 미래에셋증권 계량분석 베스트인 유명간 미래에셋증권 애널리스트는 2026년 증시를 가르는 핵심 변수가 상반기는 실적, 하반기는 밸류에이션이라고 전망했다. 상반기는 반도체를 중심으로 실적 주도 장세가 펼쳐진다는 분석이다. 전력기기·방산·조선 등 구조적인 수주 환경을 바탕으로 탄탄한 실적 성장을 이어갈 산업재 섹터 역시 유망하다고 판단했다. 데일리시황 하인환 KB증권 하인환 KB증권 애널리스트는 미국 트...
2026.01.13 06: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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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로봇·우주 증명의 시간…현대건설, 세아베스틸, 실리콘투 '톱픽'[2025 하반기 베스트 애널리스트 추천 전략 ②]
[커버스토리 : 2025 하반기 베스트애널리스트] 조선중공업, 방산·우주·기계 최광식 다올투자증권 2025년 역대급 호황을 맞았던 방산과 조선은 2026년에도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이번 평가에서 조선·중공업, 방산·우주·기계 베스트에 오르며 2관왕을 차지한 최광식 다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두 산업 모두 2030년까지 실적 상승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가 방산 최선호...
2026.01.13 06: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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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한화에어로 올해 더 간다…베스트애널리스트가 뽑은 2026 주도주[2025 하반기 베스트 애널리스트 추천 전략①]
[커버스토리 : 2025 하반기 베스트애널리스트] “지금 들어가도 될까.” 새해 들어 코스피지수가 4600을 넘어서며 신기록을 쓰고 있지만 투자자들의 고민은 깊어지고 있다. 기존 대장주들이 앞으로도 더 오를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과 이미 충분히 올랐다는 부담감이 동시에 작용하고 있다. 상승과 변동성의 갈림길에서 각 종목별 베스트 애널리스트에게 2026년 투자전략을 물었다. 이들이 올해 증시의 추세적 상승을 이끌 주도...
2026.01.13 06: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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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쿵후 로봇 쓸모 없어" CES 2026 흔든 말말말…'일하는' 로봇 시대 개막
‘젠슨 황 리딩방’이 올해도 뜨거웠다. 지난해 “양자컴퓨팅 상용화까지 20년은 더 걸린다”는 말로 양자컴퓨팅 주가를 우수수 떨어뜨리더니 올해는 “스토리지(저장장치)가 앞으로 세계 최대의 시장이 될 것”이라며 저장장치 관련 종목 주가를 하루 만에 28% 가까이 끌어 올렸다. 이는 모두 그가 세계 최대 가전박람회인 CES에 참여해 던진 말이다. CES는 기술 트렌드를 읽고 미래 기술...
2026.01.11 16: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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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 대신 테마 샀다" 액티브 ETF가 이끈 코스피 5000[ETF 300조 시대①]](https://img.hankyung.com/photo/202601/AD.43048010.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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