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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선·대출 규제 여파에 내년 집값은 ‘안갯속’

    [스페셜 리포트]2022년 부동산 시장은 ‘안갯속’일 것으로 전망된다. 내년 3월 대통령 선거와 6월 지방선거, 대출 규제 등의 변수에 따라 전문가들의 의견이 갈리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안전 자산과 실물 투자에 자금이 쏠려 집값이 오를 것이란 전망에 초점이 맞춰졌던 2021년과는 다른 양상이다.최근 부동산 시장은 사는 이보다 파는 이가 많아진 ‘공급 과잉’ 시대다. 급매물보다 더 싼 대물이 ‘급급매물’이 아니면 매수자가 나타나지 않고 있다. 올해 상반기까지 ‘불장’이 이어지면서 집값이 치솟던 시기와 비교하면 현재 시장은 ‘빙하기’에 가깝다.전문가들의 내년 전망은 엇갈린다. 불장 만큼은 아니지만 집값 상승이 이어질 것이란 예측과 시장이 쪼그라든 만큼 하락이 시작될 것이란 관측도 있다. 가장 많은 전망은 ‘보합’이다. 변수가 많은 만큼 관망세를 유지해야 하는 시점이란 분석이다.부동산 전문가 “시장 지켜봐야 할 시기”‘상승’ 이은형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책임연구원“현재는 부동산이 비수기인 동시에 대출 규제의 여파로 수요가 줄어들면서 시장이 안정된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부족한 공급을 늘리지 않고 대출을 억제하는 것만으로는 부동산 가격을 제어할 수 없다. 내년 3월 대선 전까지는 이 같은 흐름이 이어지겠지만 대선을 기점으로 집값이 크게 오를 수 있다.”‘보합’ 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팀장“내년 집값 상승률은 올해보다 절반 수준으로 둔화될 수 있지만 떨어지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최근 1년 동안 집값이 크게 오른 것은 내년 및 내후년 상승분까지 이미 상

    2021.12.22 06:00:05

    대선·대출 규제 여파에 내년 집값은 ‘안갯속’
  • ‘민간’ 윤석열 vs ‘공공’ 이재명, 내년 집값 좌우할 부동산 정책 점검

    [스페셜 리포트]부동산 전문가들과 민·관 연구소는 내년 부동산 전망의 핵심 키워드로 모두 ‘대선’을 꼽았다. 선거 결과에 따라 부동산 정책이 판이하게 달라지는 만큼 어느 후보와 정당이 현 정부의 ‘바통’을 물려받을지가 초미의 관심사이기 때문이다.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부동산 정책 공약은 극명한 차이를 보인다. 두 후보 모두 집값 안정을 위해 공급을 늘려야 한다는 점에 공통점은 있지만 윤 후보는 ‘민간 주도’, 이 후보는 ‘공공 주도’를 강조한다. 윤 후보는 시장 원리에 따른 문제 해결과 규제 개혁을, 이 후보는 집값 안정과 투기 차단을 위한 규제 강화가 핵심이다.두 후보의 주택 공급 확대 목표는 임기 중 신규 주택 250만 호다. 실행 방안은 방향성부터 다르다. 윤 후보는 민간 재개발·재건축 관련 규제를 풀어 도심 주요 지역의 주택 공급을 활성화하겠다고 공언했다.‘원가 주택’과 ‘역세권 첫 집’이 윤 후보의 공급 목표 핵심이다. 원가 주택은 시세보다 낮은 원가에 주택을 분양한 후 5년 이상 거주하면 국가에 매각해 시세 차익의 70% 이상을 보장 받도록 한 것이다.민간 주도로 200만 호, 공공 주도로 50만 호 정도를 공급할 수 있는 규제 개혁 여건도 강조한다.규제 개혁으로 재개발·재건축이 활성화되면 주거 수준이 향상되고 시장 폭등을 막을 수 있다는 계산이다. 지금의 부동산 가격 폭등은 물량 공급을 틀어막은 정부의 실책이라고 강하게 비판하고 있다.반면 이재명 후보는 250만 호 공급 중 최소 100만 호를 기본주택으로 채우겠다는 구상이다. 기본주택은 무주택자라면 누구나 건

    2021.12.22 06:00:02

    ‘민간’ 윤석열 vs ‘공공’ 이재명, 내년 집값 좌우할 부동산 정책 점검
  • [해시태그 경제용어] 파이로프로세싱(pyroprocessing)

    [해시태그 경제용어]파이로프로세싱(pyroprocessing)은 원자력 발전을 한 후 남은 핵연료를 다시 연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처리하는 신기술이다. 고체 공법으로 진행돼 핵연료 건식 재처리 기술이나 건식 정련 기술이라고 부르기도 한다.전문가들은 이 기술이 실용화되면 우라늄을 반복 재활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아지고 사용 후 핵연료의 부피나 발열량, 방사성 독성 감축 효과 등이 있어 고준위 폐기물 처분장 규모를 줄일 수 있다고 주장한다.사용 후 핵연료에는 우라늄 96%, 플루토늄 1%, 넵트늄·아메리슘·큐리움·세슘·스트론튬 등 핵분열 생성물이 3% 포함돼 있다.파이로프로세싱은 사용 후 핵연료를 섭씨 영상 500도 이상의 고온에서 전기화학적 방식으로 처리한다. 이 과정에서 소금을 녹인 것과 비슷한 용융염 매질이 발생하는데, 이에 정련 공정을 가하면 우라늄을 일부 회수할 수 있다. 재공정을 가하면 잔여 우라늄과 플루토늄을 포함한 미량의 핵물질군을 회수할 수 있다.사용 후 핵연료를 처리하는 또 다른 방법인 습식 처리 기술은 많은 양의 방사선을 방출하는 장반감기 핵종과 엄청난 고열을 가진 고방열 핵종을 별도로 분리할 수 없다. 또 핵무기의 원료가 되는 순수 플루토늄을 생산할 수 있다는 단점도 있다.반면 파이로프로세싱은 공정 특성상 플루토늄을 단독으로 분리할 수 없어 핵 비확산성이 보장된다. 또 장반감기·고방열 핵종을 그룹으로 분리해 장기간 환경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소멸 처리한다는 장점이 있다.한국은 1997년부터 파이로프로세싱과 소듐 냉각 고속로(SFR) 연구에 6764억원을 투입했다. 현재 기술 개발이 완료된 상태로 한·미 원자력연료주기공

    2021.12.18 06:00:20

    [해시태그 경제용어] 파이로프로세싱(pyroprocessing)
  • [숫자로 본 경제] 美 금리 인상 초읽기, 생산자 물가 9.6%↑ ‘사상 최고치’

    [숫자로 본 경제]미국의 금리 인상이 초읽기에 들어갔다는 분석이 나온다. 11월 생산자 물가(PPI)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인플레이션 압력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다.미국 노동부는 최근 11월 미국 PPI가 전년 대비 9.6% 상승했다고 밝혔다. 관련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2010년 이후 최고치다. 8.6%를 기록하며 역대 최고 상승률을 보였던 지난 10월의 기록을 한 달 만에 경신했다.PPI는 소비자물가지수(CPI)에 큰 영향을 미친다. 미국의 11월 CPI 역시 6.8% 상승해 1982년 6월 이후 40여 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물가 압박이 지속되면서 내년까지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시장에선 미국 중앙은행(Fed)이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 조만간 금리 인상에 나설 것으로 보고 있다. 제롬 파월 Fed 의장은 지난 11월 의회에서 인플레이션이 ‘일시적’이란 진단을 철회한 만큼 금리 인상이 기정사실화된 분위기다.Fed는 올해 초만 해도 인플레이션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유행)으로 인한 공급망 위축으로 나타난 일시적 현상이라며 느긋한 자세를 보였지만 이제는 다른 태도를 보이고 있다.채권 시장에선 Fed가 내년에 0.25%포인트씩 3차례, 총 0.75%포인트의 금리 인상에 나설 것으로 보고 있다. 테이퍼링(자산 매입 축소) 종료 시점도 기존보다 4개월 앞당길 것이란 전망도 있다. 당초 예정보다 빠르게 내년 3월에 테이퍼링을 마치면 본격적인 금리 인상에 나설 것이란 관측이다.유호승 기자 yhs@hankyung.com 

    2021.12.18 06:00:15

    [숫자로 본 경제] 美 금리 인상 초읽기, 생산자 물가 9.6%↑ ‘사상 최고치’
  • “곳간서 인심난다”…현대차그룹, 글로벌 성과에 신규임원 203명 선임 ‘역대 최대’

    곳간에서 인심난다. 현대차그룹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글로벌 사업성과를 기록해 신규임원 203명을 선임하는 사상 최대 규모의 발탁인사를 단행했다. 올해 현대차그룹의 인사 키워드는 ‘성과주의’로 집약된다.올해 인사는 신속한 사업 포트폴리오 전환 및 인적 경쟁력 제고를 위한 변화와 혁신 방향성을 제시한 것이 핵심이다. △현대차 66명 △기아 21명 △현대모비스 17명 △현대건설 15명 △현대엔지니어링 15명 등 총 203명이 신규 임원으로 선임됐다.신규임원 승진자 3명 중 1명은 40대다. 성과와 능력을 인정 받은 우수 인재에 대한 발탁 인사가 크게 늘었다. 연구개발(R&D) 부문의 신규임원 승진자 비율은 37%로 실적 위주의 인사가 이뤄졌다.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신규임원 숫자를 예년보다 대폭 늘려 차세대 리더 후보군을 육성한다는 의미가 담겼다”며 “변화와 혁신에 관한 메시지 전달을 위한 의지도 반영된 것”이라고 전했다.핵심 사업 이끌 차세대 리더 전진배치미래 사업 포트폴리오 구체화를 위한 인포테인먼트와 ICT, 자율주행 등 주요 핵심 신기술·사업 분야의 경쟁력 강화를 주도할 차세대 리더를 전진배치한 점도 특징이다.부사장으로 승진한 인포테인먼트개발센터장·전자개발센터장 추교웅 전무는 그간 미래사업 분야를 주도해 성과를 냈다는 점을 크게 인정 받았다. 향후 커넥티드카 대응을 위한 신규 플랫폼 및 통합제어기 개발 등 미래 핵심기술 개발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외부 인사 영입도 눈에 띈다. 현대차는 ICT혁신본부장으로 진은숙 부사장을 영입했다. 진 부사장은 NHN CTO 출신으로 데이터와

    2021.12.17 10:29:58

    “곳간서 인심난다”…현대차그룹, 글로벌 성과에 신규임원 203명 선임 ‘역대 최대’
  • 검증된 브랜드에 쏠리는 청약 심리…동일 지역·아파트 경쟁률 35배↑

    지역에서 이미 검증을 마친 브랜드 아파트에 투자심리가 쏠리고 있다. 분양이 이미 이뤄진 브랜드 아파트에 이어 해당 지역에 지어지는 같은 아파트 단지의 청약 경쟁률은 다른 분양 매물보다 청약 경쟁률이 최고 35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부동산 업계에선 1차 분양에 이어 동일 지역에서 후속 공급에 나서는 단지를 ‘시리즈 아파트’라고 부른다. 건설사들은 예전에 성공했던 분양의 경험치에 힘입어 후속 같은 지역에 후속 아파트를 선보이는 경우가 많다.시리즈 아파트는 입지와 인프라, 상품성 등이 이미 증명된 만큼 분양 성공 가능성이 크다. 또한 같은 지역에 연이어 동일 브랜드 아파트가 공급되면서 자연스럽게 브랜드 타운이 형성된다. 이를 통해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아 집값 상승에도 일부 도움이 되기도 한다.이같은 장점으로 분양 시장에서 시리즈 아파트는 강세를 보인다. 특히 동일 생활권에서 동일 브랜드의 아파트가 계속 분양된다면 청약 경쟁률은 더욱 높아진다.제일건설이 지난해 10월 경기 파주 운정신도시에 처음 분양했던 ‘운정신도시 제일풍경채 그랑퍼스트’는 당시 1순위 청약에서 평균 1.9대 1이라는 저조한 성적을 기록했다.반면 올해 7월에 공급한 ‘제일풍경채 2차 그랑베뉴’는 20대 1, ‘제일풍경채 3차 그랑포레’는 66.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최초 분양이 시작된 후 1년 만에 후속 분양단지가 전 단지 보다 약 35배 치열한 경쟁률은 보인 것.대우건설이 경남 김해에 분양한 ‘김해 푸르지오 하이엔드’도 마찬가지다. 지난해 7월 분양한 김해 푸르지오 하이엔드 1차 단지의 경쟁률은 평균 7.4대 1이었다. 이어 분양한 2차 단지에

    2021.12.16 13:39:26

    검증된 브랜드에 쏠리는 청약 심리…동일 지역·아파트 경쟁률 35배↑
  • 서울 아파트 매매가 3년만 4억원↑…‘분상제’ 적용단지에 몰리는 실수요자

    집값이 예전 만큼은 아니지만 여전히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치솟는 집값 속에서 실수요자들에 한 줄기 빛이 있다면 ‘분양가 상한제’ 적용 주택이다. 시세 대비 합리적인 가격에 내 집 마련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사실상 유일한 길이어서다.KB리브온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12억3729만원이다. 3년 전인 2018년 11월의 8억1343만원과 비교해 4억2000만원 올랐다. 지난해 9월 평균 아파트값이 10억원을 넘어선 이후 내려올 줄 모르고 있다.지방도 마찬가지다. 지역 5대 광역시의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2018년 11월의 2억7408만원에서 지난달 3억9537만원으로 올랐다. 기타 지방 역시 같은 기간 1억7878만원에서 2억2983만원이 됐다.아파트값이 가파르게 오른 가운데 분상제 적용단지는 실수요자에 희망으로 다가온다. 분상제는 신규 공급 아파트의 분양가를 인근 아파트의 시세 보다 저렴한 수준으로 상한선을 정해놓는 제도다. 전국적으로 아파트값 상승세가 이어지는 현재 시장 상황에서 실수요자에 큰 호재로 꼽힌다.올해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경기 화성 ‘동탄역 디에트르퍼스티지’도 분상제 적용 단지였다. 특별공급을 제외한 302가구 모집에 24만4343명이 몰렸다. 분양 당시였던 지난 5월 전용 84㎡의 공급금액은 4억4034만~4억8867만원이었다. 같은 평수의 인근 아파트의 실거래가가 10억원을 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6억원 가량 낮은 가격에 신축 아파트를 소유할 수 있던 것이다.서울에서도 분상제 적용 단지는 높은 경쟁률을 보인다. 지난 9월 1순위 청약접수가 진행된 ‘e편한세상 강일 어반브릿지’도 일반공급 389가구에 13만1447명이 청약했다. 역대 서울 지역 최다 1순위 청약자

    2021.12.14 11:01:43

    서울 아파트 매매가 3년만 4억원↑…‘분상제’ 적용단지에 몰리는 실수요자
  • “단기간 자격증 취득 가능”…서울남부기술교육원, 무료 취업교육생 모집

    서울남부기술교육원이 내년 2월 18일까지 무료 취업교육생을 모집한다.서울시 산하의 직업훈련기관으로 모집 중인 과정은 주간 10개월 과정 4개 학과(가구디자인·자동차·전기·보석디자인), 주간 5개월 6개 학과(건물보수·바리스타 디저트·옻칠나전·외식조리·조경관리·헤어디자인) 및 단기 과정 2개 학과(요양보호사·친환경가구 제작) 등이다.양일웅 서울남부기술교육원장은 “단기간에 자격증을 취득해 취업을 할 수 있는 주간 5개월 과정을 중심으로 운영하고 있다”며 “코로나19를 이기는 전문 기술교육으로 일터에서 빠르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2022학년도 신입생 모집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교육원 홈페이지 및 전화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유호승 기자 yhs@hankyung.com 

    2021.12.14 06:00:28

    “단기간 자격증 취득 가능”…서울남부기술교육원, 무료 취업교육생 모집
  • 서울남부기술교육원, 기술교육생 대상 ‘취준게임’ 개최

    서울시 남부기술교육원이 지난 11월 15일부터 이달 10일까지 취업을 준비하는 기술교육생을 대상으로 ‘취준게임’이라고 불리는 교내 취업 페스티벌을 개최했다.이 행사는 교육생의 성공 취업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기업체-교육생 취업면접 및 채용 설명회 △우수 기술인재 장학 프로그램 △기업체 산업현장 실무특강 등 3개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학과별로 마스크 착용과 철저한 방역 상황에서 행사가 열렸다.서울남부기술교육원은 매년 취업 페스티벌과 수료동문 멘토와 함께하는 멘토링 등을 실시해왔다. 앞으로도 다양한 취업 관련 지원 프로그램을 기획·실행할 방침이다.한편, 서울남부기술교육원은 서울시 산하의 직업훈련기관으로 주간 10개월 과정 4개 학과(가구디자인·자동차·전기·보석디자인), 주간 5개월 6개 학과(건물보수·바리스타 디저트·옻칠나전·외식조리·조경관리·헤어디자인) 및 단기 과정 2개 학과(요양보호사·친환경 가구제작) 등을 운영 중이다. 현재 내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유호승 기자 yhs@hankyung.com 

    2021.12.13 11:30:49

    서울남부기술교육원, 기술교육생 대상 ‘취준게임’ 개최
  • 수도권 현대 힐스테이트 당첨 가능성 ‘4분의 1’…소사역 추첨에 기대↑

    수도권이라는 입지 장점에 현대 힐스테이트라는 브랜드 아파트를 분양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현대엔지니어링이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소사역’은 가점제 75%, 추첨제 25%로 청약 가점이 낮은 수요자도 ‘당첨’될 수 있다.현대엔지니어링은 힐스테이트 소사역의 1순위 해당 지역 청약 접수를 14일부터 진행한다. 경기 부천 소사본동 65-2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6층~지상 최고 49층, 전용면적 74~84㎡, 629가구 규모다. 단지 하단인 지하 1층~지상 3층에는 연면적 2만8000㎡, 238실 규모의 상업시설 ‘힐스에비뉴’가 들어선다.청약 조건은 입주자 모집 공고일인 지난 2일을 기준으로 부천에 거주하거나 수도권 지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인 자 중에서 입주자 저축순위별 자격요건을 갖추면 된다. 동일 순위일 경우에는 부천 거주자에 우선 공급된다.부천은 청약과열지역이지만 힐스테이트 소사역은 모든 가구가 전용면적 85㎡ 이하로 구성돼 추첨제 물량이 배정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매우 높은 청약 경쟁률이 나타날 것으로 관측된다.힐스테이트 소사역은 지하철 1호선과 서해선을 이용할 수 있는 부천시 유일의 환승역인 소사역 근처에 위치했다. 아울러 소사역은 서해선 연장선인 대곡소사선이 2023년 연결될 예정으로, 단지 인근에는 GTX-B 노선과 원종~홍대선도 계획돼있어 서울로의 접근성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다양한 생활 인프라도 장점이다. 가톨릭대 부천성모병원과 부천세종병원, 이마트, 홈플러스, CGV, 소사종합시장 등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교육환경도 우수한 편이다. 소사초·부원초를 비롯해 부천동중·부천동여중·부천일신중·시온

    2021.12.13 08:52:30

    수도권 현대 힐스테이트 당첨 가능성 ‘4분의 1’…소사역 추첨에 기대↑
  • [르포] “굿바이 내연, 웰컴 친환경”…전기·수소·자율주행이 차지한 서울 모빌리티쇼

    [르포] 2021 서울 모빌리티 쇼내연차 찾기가 하늘의 별따기였다. 2년 만에 찾은 서울모터쇼에서 느낀 첫 감상이다. 전동화·친환경·자율주행 추세에 맞춰 어떠한 브랜드도 내연차를 메인으로 내세우지 않았다. 휘발유·경유 차량의 전유물이던 모터쇼는 행사명마저 모빌리티쇼로 바꿔 자동차업계의 화두인 ‘지속 가능성’에 초점을 맞췄다.글로벌 브랜드의 친환경 신차 출시 경쟁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2021 서울 모빌리티쇼’에서 공개된 신차는 친환경차였다. 시대의 흐름에 맞춰 내연차량의 소식을 듣기는 어려웠다. 이번 행사에는 현대차·기아·제네시스 등 국내 3개 브랜드와 메르세데스-벤츠·BMW·아우디·포르셰·이스즈·마세라티·미니 등 7곳이 참여했다.이들 기업이 공개한 신차는 세계 최초 1종과 아시아 최초 5종을 포함한 24종이었다. 그중 기아가 공개한 친환경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니로에 스포트라이트가 쏟아졌다. 신형 니로는 이번 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 유일한 차량이다. 1세대 출시 후 5년 만에 선보인 새로운 모델이다.송호성 기아 사장은 “신형 니로에는 기아의 새로운 디자인 본질과 친환경 신기술이 집약돼 동급 최고 수준의 연비를 자랑한다”며 “지속 가능성에 대한 실천 의지가 담긴 기아의 대표 친환경 차량”이라고 강조했다.기아는 신형 니로의 하이브리드·전기차 모델을 동시에 공개했다. 하이브리드 모델은 내년 1분기, 전기차 모델은 상반기 중 출시할 계획이다. 차량 천장에 재활용 섬유가 사용됐고 도어 패널에는 수성 친환경 페인트가 쓰이는 듯 다양한 친환경 소재가 사용된 것

    2021.12.06 06:00:08

    [르포] “굿바이 내연, 웰컴 친환경”…전기·수소·자율주행이 차지한 서울 모빌리티쇼
  • [인터뷰] 김석주 큐로모터스 대표 “입소문으로 팔리는 이스즈, 점유율 30% 목표”

    [인터뷰] 김석주 큐로모터스 대표큐로모터스는 2016년 10월 큐로그룹 소속 지엔코의 100% 자회사로 설립된 수입 상용차 전문 유통 기업이다. 일본 이스즈와 공식 수입·판매 계약을 하고 2.5톤·3.5톤 중형 트럭 ‘엘프’와 5톤 트럭 ‘포워드’를 한국에 소개했다. 이와 함께 조만간 픽업트럭인 디맥스 등 신규 라인업도 한국에 유통할 계획이다.이스즈는 150개 국가와 지역에서 상용차를 판매 중이다. 지난해 기준 45개국의 상용차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대표 차종인 엘프는 일본은 물론 홍콩과 북미 시장 등에서 20년 이상 캡오버형 트럭 부문 판매대수 1위를 기록하며 세계적인 기술력을 인정 받았다.김석주 큐로모터스 대표는 설립 당시부터 대표를 맡아 상용차 이스즈의 한국 내 수입을 총괄하고 있다. 그는 트러커들의 입소문이 어떠한 영업 활동보다 중요하다며 운송업을 생계로 하는 이들의 편의성 향상에 집중해 이스즈 알리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특히 올해는 서울 모빌리티 쇼에 처음 참가해 이 행사에서 만날 수 있는 유일한 상용차 업체가 됐다. 김 대표는 한국 상용차 시장점유율 30%를 목표로 내년에는 트럭 900대를 판매한다는 목표 아래 사용자 편의 향상을 위한 정비 서비스 네트워크 확충에 전사적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한국 상용차 점유율 30%, 내년에는 900대 판매 목표를 세웠다. 이를 달성하기 위한 세부 계획은 있나.“상용차는 일반 승용차처럼 쇼룸이나 판매장이 없어 영업 사원이나 직접 운전자의 입소문을 통해 팔리는 것이 대부분이다. 이스즈는 2016년 10월 한국에 들어온 이후 현재까지 입소문 등으로만 1800대가 팔렸다. 판매량에 큰 역할을 한 판매 딜

    2021.12.05 06:00:04

    [인터뷰] 김석주 큐로모터스 대표 “입소문으로 팔리는 이스즈, 점유율 30% 목표”
  • 기아, 5년 만에 신형 니로 공개…‘지속 가능 모빌리티’에 미래 걸다

    [CEO 24시]송호성 기아 사장이 경기 고양 일산 킨텍스에서 11월 25일 열린 ‘2021 서울 모빌리티쇼’ 프레스데이에서 친환경 기업 비전을 소개하고 있다.그는 이 자리에서 기아의 대표 친환경 차량인 ‘디 올 뉴 니로’도 공개했다. 1세대 모델 출시 후 5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차량이다. 신형 니로는 내년 1분기에 하이브리드 모델이, 같은해 상반기에 전기차 모델이 출시될 예정이다.송 사장은 신형 니로가 기아를 대표하는 친환경 모델이라며 일상생활에서 지속 가능성을 실천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최선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변화된 기아의 모습을 고객에 보여줄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유호승 기자 yhs@hankyung.com 

    2021.12.04 06:00:25

    기아, 5년 만에 신형 니로 공개…‘지속 가능 모빌리티’에 미래 걸다
  • 리비안이 연 전기 트럭 시장…내년 본격 경쟁 예고

    [화제의 리포트]이번 호 화제의 리포트는 신윤철·정원석·고의영 하이투자증권 애널리스트가 펴낸 ‘픽업트럭 전동화의 원년-리비안의 등장’을 선정했다. 이들은 “리비안은 미국 시장 판매량의 20%를 차지하는 픽업트럭 시장에서 최초로 전동화 모델을 생산해 고객 인도에 성공한 주인공”이라며 “내년에는 리비안에 이어 제너럴모터스(GM)·포드·테슬라 등도 전동화 픽업트럭 경쟁에 본격적으로 뛰어드는 만큼 현대차 역시 싼타크루즈 전동화 모델을 하루빨리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끌어내리지 말고 따라서 올라가야 할 시점”리비안은 올해 11월 10일 미국 시장 기업공개(IPO) 역사상 역대 일곱째 규모인 120억 달러(약 14조3000억원)를 조달하며 나스닥에 상장을 완료했다. 리비안은 현재 1일 평균 3~4대 수준의 생산성을 보이고 있어 양산을 통한 ‘규모의 경제’ 달성이 중요했던 기존 자동차 산업의 관점에서 볼 때 리비안의 상장 대박은 이해하기 어려운 수준이다.하지만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서 픽업트럭의 전동화 모델(BEV)에 도달한 기업이 많지 않아 기관과 개인의 투자 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판단된다. 리비안의 상장 성공에 힘입어 다른 중소 전동화 픽업 모델 생산 기업도 속속 증권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 것으로 판단된다.단, 규모의 경제로 잔뼈가 굵은 기존 자동차 기업들은 리비안의 성공적인 IPO를 견제하는 모양새다. 메리 바라 GM 최고경영자(CEO)는 내년 상반기부터 허머 전기차 전동화 픽업 모델을 생산해 리비안과 본격적인 경쟁을 시작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GM은 전통의 완성차 기업 중 폭스바겐과 함께 전동화 준비가 가장 잘된 대

    2021.12.03 17:32:51

    리비안이 연 전기 트럭 시장…내년 본격 경쟁 예고
  • “오피스텔도 이름값 따진다”…10대 건설사 청약 경쟁률 3.5배↑

    아파트와 마찬가지로 오피스텔도 건설사의 ‘이름값’을 따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견 건설사 대비 10대 건설사의 청약 경쟁률은 3.5배, 청약 건수는 2.5배 많은 것으로 분석됐다.현대건설이나 대우건설, 롯데건설 등 국내 10대 건설사들은 수준 높은 기술력과 오랜 기간 축적한 노하우를 가지고 있어 실수요자의 상당한 신뢰를 받고 있다. 또 주요 건설사의 공급 단지에 철저한 입주 후 사후 서비스가 제공된다는 점도 인기에 한 몫을 하고 있다.대형 건설사의 탄탄한 자본력도 브랜드 오피스텔 선호현상의 핵심 요인이다. 오피스텔은 아파트와 달리 분양시장에서 제도적으로 계약자를 보호할 장치가 충분하지 않다. 분양 보증 의무대상에 포함되지 않아 사업 리스크를 고스란히 실수요자가 부담해야할 위험도 있다.반면 대형 건설사의 경우 상대적으로 충분한 자본력을 확보한 상황이어서, 뛰어난 자금력으로 위험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다. 이같은 이유로 브랜드 오피스텔을 향한 관심은 더욱 높아지는 추세다.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1~10월 국내 10대 건설사들은 21곳에서 오피스텔 1만773실을 공급했다. 청약 건수는 총 32만1542건으로 평균 29.8대 1의 치열한 경쟁률을 보였다.반면 중견 건설사가 38곳에서 1만4931실을 공급한 오피스텔에는 12만6818건이 접수돼 평균 8.5대 1의 경쟁률이 나타났다.10대 건설사의 오피스텔이 시장에서 선전하는 가운데 연말 공급되는 신규 물량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특히 GTX-A 노선의 최대 수혜지로 꼽히는 경기 파주 운정신도시와 지하철 7호선 연장선과 연결되는 인천 청라국제도시의 분양물량을 눈여겨 볼만하다. 현대건설이 경기 파주 운정신도시 와동 1471-2·3

    2021.12.02 13:04:55

    “오피스텔도 이름값 따진다”…10대 건설사 청약 경쟁률 3.5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