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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한경

  • “기자들과 어떻게 좋은 관계를 만들죠?” [태윤정의 스타트업 PR insight]

    [한경잡앤조이=태윤정 선을만나다 대표] 올 8월 출간한 '홍보의 마법' 덕분에 최근 들어 아직 저희 고객사는 아니지만 몇몇 스타트업 대표와 C레벨 임원들과 상담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때 나온 질문과 대답을 중심으로 스타트업들이 궁금해 하는 점들의 해답을 드릴까 합니다. 아마도 언론 노출 경험이 없거나 내부의 커뮤니케이션팀이나 홍보대행사가 없을 경우, 아무래도 막막할 수밖에 없는데요. 이런 스타트업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Q. 취재를 인연으로 만났었던 기자님들과 어떻게 좋은 관계를 이어갈 수 있을까요? A. 기자들은 직업상 수없이 많은 사람들을 만납니다. 일종의 ‘관계의 인플레’가 있을 수밖에 없는 직업인데요. 여기에 일종의 틈이 존재합니다. 요즘은 예전처럼 술자리 만남 같은 것이 거의 없어졌고요. 저희 회사는 특히 저녁 술자리 미팅은 아예 없습니다. 대신 저희는 ‘지속적 관심’을 좋은 관계를 위한 원칙으로 삼고 있습니다. 우리 회사와 관계없는 기사라도 저희와 인연을 맺은 기자들이 쓴 기사를 항상 살펴보면서 좋은 기사에는 관심을 표하곤 합니다. 또한 기사화 됐을 경우에는 직접 감사 문자도 하고, 고객사의 대표들이 직접 감사 인사를 꼭 드리도록 살짝 코칭을 하고 있습니다. 기자들의 성과는 결국 기사로 보여 지는 셈이고 이에 대한 지속적 관심이야말로 상대방에 대한 가장 구체적이고 밀도 높은 스킨십이 될 수밖에 없죠. Q. 기자가 미팅을 청해오면 무조건 만나야하나요? A. 가능하다면 응하는 것이 좋겠지만 그럴 필요는 없습니다. 정말 얘기할 메시지와 새로운 정보와 콘텐츠가 있는지를 살펴봐야합니다. 같은

    2021.11.05 11:22:54

    “기자들과 어떻게 좋은 관계를 만들죠?” [태윤정의 스타트업 PR insight]
  • [고려대 세종산학협력단 N&UP 프로그램 스타트업 CEO] 온·오프라인 창업 교육 콘텐츠와 플랫폼 만드는 ‘창업학교’ 비즈코웍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창업을 교육하는 현장에서 우후죽순으로 교육이 이뤄지는 것을 봤죠. 그때 창업교육에도 표준화된 콘텐츠가 필요하다는 것을 생각하게 됐어요.”비즈코웍은 초등학생부터 일반인까지를 대상으로 하는 창업교육 전문 스타트업이다. 홍혜영(44) 대표가 2017년 4월에 설립했다. 홍 대표는 비즈코웍을 ‘실패하지 않는 창업학교’라고 소개했다.언론사 기획사업팀에서 10여년간 근무했던 홍 대표는 직장을 그만두고 다양한 창업에 도전했다. 비즈코웍은 이런 경험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 “단국대에서 창업학을 공부하고 있다. 학문적으로 창업을 접하다보니 창업 분야에도 좋은 콘텐츠가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직접 창업을 했던 경험과 지식을 결합해 창업 교육 콘텐츠를 만들었다.”본인이 모아둔 자금으로 창업을 시작한 홍 대표는 중소벤처기업부 초기창업패키지, 창업도약패키지 사업에 잇따라 선정되며 사업을 확장했다. 홍 대표는 “정부의 창업 지원 사업을 수행하면서 창업자들이 필요한 부분이 무엇인지 더 잘 알게 됐다”고 말했다.온라인 교육 플랫폼 ‘한컵’, 시장 검증 ‘모비’ 앱 출시비즈코웍은 직접 개발한 콘텐츠를 활용해 교육을 진행한다. 콘텐츠는 오프라인부터 온라인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활용이 가능하도록 만들었다. 대표적인 콘텐츠로 ‘한컵’과 ‘모비’를 꼽을 수 있다. 비즈코웍은 코로나19가 발생하기 전부터 플립러닝 온라인 교육을 위해 ‘한컵(HANCUP)’을 개발했다. 한컵은 창업 포털로, 온라인 강의 컨설팅이 가능하며 수준별로 창업 강의를 들을 수 있는 플랫폼이다.시장 검증을

    2021.07.12 17:52:10

    [고려대 세종산학협력단 N&UP 프로그램 스타트업 CEO] 온·오프라인 창업 교육 콘텐츠와 플랫폼 만드는 ‘창업학교’ 비즈코웍
  • [2021 세종대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하이플 몇 번 클릭으로 축구선수와 클럽팀·에이전트를 서로 연결해줍니다” 올그라운드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강민지 대학생기자] 올그라운드의 ‘하이플’ 서비스는 이학진(27) 대표의 과거 경험에서 시작됐다. 이 대표는 과거 10여 년간의 축구선수 생활 중 이적에 대한 정보 부재와 에이전트의 실수로 프로리그에 진출하지 못하고 K3리그에서 선수 생활을 마감하게 됐다. 그는 “같은 길을 걷는 후배들은 이런 실패와 좌절을 겪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 서비스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하이플 서비스는 몇 번의 클릭으로 축구선수, 클럽팀, 에이전트를 상호 연결해주는 플랫폼이다. 이 대표는 “이 서비스를 통해 축구 선수들이 자기 PR의 기회를 얻고, 결과적으로 스포츠 시장의 선순환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하이플 서비스는 선수들의 플레이 스타일과 성향, 성격 등을 데이터로 분석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영상 인터뷰와 선수 성향 검사 기술을 개발 중이다. 각 선수를 자세히 파악하고 원활한 스카우팅 진행을 위해서이다.이 대표는 하이플 서비스가 시공간의 제약이 없다는 점을 시장 경쟁력으로 꼽았다. 시공간의 제약 없이 전 세계 축구 선수 누구에게나 동등한 기회를 제공하기 때문이다.기존에는 한정된 상위 선수들의 정보에 대한 정량적인 데이터들이 높은 비용에 공급됐다. 하지만 하이플 서비스는 모든 선수의 정량적·정성적 정보를 저렴한 비용으로 다룬다. 그뿐만 아니라 현재 개발 과정에 있는 AI 인터뷰 기술을 통해 선수의 도덕성, 사교성, 자신감, 성향 등 색다른 정성적 데이터를 제공한다는 것도 강점으로 꼽힌다.이 대표는 현재 한국에이전트 협회 정회원으로 공식 에이전트 활동을 통해 선수 수급을 원활히 끌어내고 있다. 이 대표는

    2021.07.01 17:07:09

    [2021 세종대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하이플 몇 번 클릭으로 축구선수와 클럽팀·에이전트를 서로 연결해줍니다” 올그라운드
  • [광주북구 대학타운형 도시재생뉴딜사업] 2만5000여개 요양시설 상세 정보 제공하는 '나으리'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나으리는 요양시설 중개 서비스를 운영하는 스타트업이다. 전남대에 재학 중인 조은식(24) 대표가 지난해 10월 설립했다.나으리는 국가에서 개방한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정기평가등급, 인력 및 시설수준 등 전국 2만5000여개 요양시설의 정보를 검색하고 비교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조 대표는 “부모님을 요양원, 요양 병원 등 요양시설에 모셔야 하는 40?50세대들의 요양시설 선택에 도움이 되기 위해 만든 아이템”이라고 설명했다.나으리의 경쟁력은 공공데이터 업데이트가 자주 이뤄진다는 점이다. 조 대표는 “다른 서비스는 요양시설의 공공데이터 정보를 1년에 한번 갱신한다”며 “나으리는 자체기술을 통해 2주에 한번 갱신하기 때문에 잘못된 요양시설정보를 제공하는 일을 최소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나으리는 제휴 맺은 요양시설에 대한 상세 정보를 제공한다. 보호자들이 내부 시설 사진, 영상 등 세부적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조 대표는 “사용자는 양질의 시설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요양시설은 홍보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나으리는 베타 서비스 런칭을 앞두고 있다. 서비스 이용자 유치를 위해 네이버, 다음, 구글 등 포털사이트 검색광고와 요양시설 제휴도 진행할 예정이다.나으리는 조 대표의 경험에서 아이디어가 나왔다. “전문적인 정보 없이 주변의 추천으로 할머니 마지막 삶의 공간이 될 수 있는 요양시설을 알아보던 부모님의 모습이 떠올랐다. 이런 방식이 불편하기도 하고 명확한 기준 없이 요양시설을 선택할 수밖에 없다는 걸 알게 됐다. 주변 반응도 비슷했다. 이 문제를 한 번 해결해보고자 나으리를 창업

    2021.06.28 11:27:52

    [광주북구 대학타운형 도시재생뉴딜사업] 2만5000여개 요양시설 상세 정보 제공하는 '나으리'
  • [광주북구 대학타운형 도시재생뉴딜사업] 편견들에 물음 던지고 새로운 시선 제시하는 매거진 '넘버엑스'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넘버엑스(NO. X)는 미디어 콘텐츠 스타트업이다. 최민규(26) 대표가 2020년 4월에 설립했다. 최 대표는 “넘버엑스는 우리가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가지는 편견들에 물음을 던지고 새로운 시선을 제시하는 다양한 미디어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고 소개했다.넘버엑스는 지난해 광주북구 대학타운형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주민제안공모 사업에 참여했다. 아이템은 ‘중흥동’ 지역 주민들의 일상을 담아내는 매거진 제작이었다.“기존에 진행해오던 편견을 보다 우리의 삶에 가까운 곳에 투영하고 싶었어요. 그렇게 생각하게 된 것이 우리 동네였습니다. 사무실이 있고 거주지인 광주 북구 중흥동을 소재로 했어요. 어쩌면 당연하게 받아들여졌던 것들에 대한 편견에 물음을 던지고 싶었어요. 그 속에서 매일 같이 지나쳐 갔을 법한 사람들의 멋진 모습을 담고 싶었죠.”넘버엑스는 동네 카페, 동네 주민, 동네 학생들의 모습을 직관적이지만 익숙하지 않은 모습으로 담아냈다. 매거진 이름도 ‘중흥동’이라고 지었다. 제작된 매거진은 지역 내 가게와 주민들에게 전달됐다. 잡지는 무상으로 제공됐다.“매거진의 기획 단계부터 제작까지 다양한 분들의 도움을 받아서 완성할 수 있었어요. 매거진에는 시니어 4명, 학생 10명 총 14명의 스토리가 실렸어요. 처음에는 익숙하지 않은 촬영에 어색해했지만 제작물이 나온 걸 보고 다들 만족해했어요.”넘버엑스는 전남대 대학생 단체 인액터스에서 시작했다. 맴버는 최 대표를 포함해 총 4명이다. 현재 비정기적으로 매거진을 발행 중이다. 잡지 제작 외에도 유튜브 채널 ‘녹녹(NokNok)’ 을 운영하고 있

    2021.06.28 11:26:54

    [광주북구 대학타운형 도시재생뉴딜사업] 편견들에 물음 던지고 새로운 시선 제시하는 매거진 '넘버엑스'
  • [광주북구 대학타운형 도시재생뉴딜사업] 관상어와 작물을 함께 키울 수 있는 ‘아쿠아포닉스’ 수족관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1인 가구 증가에 따라 관상어와 반려식물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요. 관상어는 개, 고양이와 더불어 3대 애완동물의 하나로, 수조는 보습효과가 뚜렷하고 건강에도 좋아요. 하지만 물고기를 키우면 어항 수질 때문에 물을 자주 갈아주어야 하는 불편함이 있어요. 이를 개선할 방법이 없을까를 고민하던 중 창업 아이템을 찾게 됐어요.”행정사인 유종호(64) 유종호행정사사무소 대표는 일상생활에서 본인이 겪은 불편함을 개선하고자 창업에 도전했다.유 대표가 만든 아이템은 저소음 무환수 수족관인 도시형 아쿠아포닉스다. 아쿠아포닉스는 물고기 양식(Aquaulture)과 수경재배 (Hydroponics)의 합성어. 물고기와 작물을 함께 길러 수확하는 방식이다. 물고기를 키우면서 발생하는 유기물을 이용해 식물을 수경재배하는 순환형 시스템이다.아쿠아포닉스는 자체 질소 순환 시스템을 통해 물고기의 배설물에 포함된 암모니아, 아질산염 등을 제거해 수질을 유지해 준다. 물은 한번 급여로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유 대표는 “아쿠아포닉스는 토양 재배의 단점인 연작피해, 농약 오염, 병충해, 기후영향을 탈피할 수 있다”며 “화학비료 대신 물고기 배설물의 정화를 통한 유기물질을 채소 등 재배에 활용하는 자원순환형 연중생산 친환경 농법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유 대표는 창업 과정에서 초기 개발비용과 기술개발 및 특허출원에 어려운 점이 많았다고 했다. 지난해 광주북구 대학타운형 도시재생뉴딜사업에 선정된 것이 큰 도움이 됐다. 유 대표는 “전남대기술지주회사의 재정적 지원과 전남대 조재신 교수의 기술지원으로 어려움을 해결할

    2021.06.28 11:25:00

    [광주북구 대학타운형 도시재생뉴딜사업] 관상어와 작물을 함께 키울 수 있는 ‘아쿠아포닉스’ 수족관
  • [전남대기술지주회사 초기창업패키지] LED 광 치료 기술 이용해 소아 중이염 치료하는 한결헬스케어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한결헬스케어는 난청 관련 헬스케어 제품을 판매·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이정현(42) 대표가 2019년 설립했다. 이 대표는 청각 재활 및 의료기기 관련 분야에서 10년간 일한 경험을 바탕으로 창업에 도전했다. 이 대표는 “한결헬스케어는 난청 관련 헬스케어 제품을 판매할 뿐 아니라 이비인후과 관련 검사 및 치료기기 연구 및 제조도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최근 헬스케어 분야에서는 전통적인 병원 중심의 의료 산업 영역에서 정보통신 기술(ICT)을 결합한 의료 분야로 변화하고 있다. 더 편리하고 다양한 형태의 건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들이 이뤄지고 있다. 특히 LED 광 치료는 떠오르는 분야로 꼽힌다. 비수술적이고 비침습적인 동시에 복합 효과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변화하는 환자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간편한 치료법으로 주목 받고 있다.한결헬스케어는 LED 광원을 이용한 중이염 치료 장치를 개발했다. 이 대표는 “유·소아 이관의 구조는 성인의 이관에 비해 상대적으로 넓고 짧으며 수평에 가까워 감염균이 이관을 통해 중이강으로 들어갈 가능성이 크다. 이런 이유로 아이들이 중이염에 쉽게 걸린다”고 말했다.한결헬스케어가 개발한 제품은 유·소아를 위한 휴대용 중이염 치료기기다. LED 광원을 이용해 염증과 같은 특정 병리학적 상황에 놓인 세포를 보호하는 기능을 갖췄다. 사용이 쉬워 가정에서도 쉽게 치료를 할 수 있다.한결헬스케어는 제품에 대한 식약처 인허가와 임상시험을 준비하고 있다. 한결헬스케어의 또 다른 강점은 탄탄한 판매 네트워크다. 기술 개발이 끝나면 모기업인 광우메딕스㈜을 통해

    2021.06.15 18:17:05

    [전남대기술지주회사 초기창업패키지] LED 광 치료 기술 이용해 소아 중이염 치료하는 한결헬스케어
  • [전남대기술지주회사 초기창업패키지] 전력 사용하지 않고 실내 온도 낮추는 기술 개발한 포엘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포엘은 복사 냉각 소재를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포엘은 이종헌(32) 대표를 포함해 광주과학기술원 교수와 학생으로 구성된 실험실 창업 기업이다. 2019년 10월에 법인을 설립하고 기술사업화를 진행 중이다.이 대표는 실험실에서 연구 중인 여러 기술 중, 복사 냉각 기술이 가장 상용화에 가깝고 활용분야도 넓다고 판단돼 창업에 도전했다. 이 대표는 “세계적으로 그린 뉴딜 정책이 중심이 되며 에너지의 효율적인 사용이 강조되고 있다. 특히 복사 냉각 소재가 다양한 분야에서 에너지 절감을 위한 필수기술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고 말했다.복사 냉각 기술은 에어컨으로 대표되는 기존 냉각 방식과는 다른 방식으로 전력을 사용하지 않으면서 특정 공간이나 물체의 온도를 낮추는 기술이다. 복사 냉각 기술의 핵심은 열을 우주로 방출시키는 것이다. 이 대표는 “적외선카메라를 통해 볼 수 있듯이 우리는 모두 전자기파의 형태로 복사열을 방출하고 있다”며 “물체의 열은 특정 스펙트럼 영역에서 복사파의 형태로 상온(300K)에 비해 매우 낮은 온도인 우주(3K)로 빠져나가는데 정밀한 광학 설계를 통해 이러한 복사파로 열을 지속 방출시켜 대기 온도보다도 낮출 수 있다”고 설명했다.포엘의 경쟁력은 기술력이다. 2019년 대한민국 10대 나노기술에도 선정됐다. 이 대표는 “복사 냉각 소재는 에너지 소모 없이도 특정 물체나 공간 온도를 낮출 수 있어서 냉방에 소비되는 전력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직사광선에 노출돼 상시 온도 제어가 필요한 건물·차량에서부터 많은 열이 발생하는 발전소, 데이터 센터나 소형 웨어러블 기

    2021.06.15 18:17:00

    [전남대기술지주회사 초기창업패키지] 전력 사용하지 않고 실내 온도 낮추는 기술 개발한 포엘
  • [전남대기술지주회사 초기창업패키지] PCR 저해인자 없는 고품질의 바이러스 진단 솔루션 개발하는 인바이러스테크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인바이러스테크는 모기 매개 감염성 바이러스 진단 솔루션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박기범(32) 대표가 2019년 설립했다.전남대 응용생물학과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한 박 대표는 박사학위 과정 중 연구한 바이러스 핵산 추출 기술과 분자진단기술로 각종 창업 대회에서 수상했다. 대회 수상으로 사업화 가능성을 확인한 박 대표는 곧바로 창업에 나섰다.인바이러스테크는 분자진단기술 중의 하나인 중합효소연쇄반응(PCR) 진단을 활용한다. PCR 진단은 검체에서 핵산을 추출하고 추출된 핵산 내에 단 1개의 병원체 유래 유전자만 있더라도 이를 수 시간 내에 증폭하여 검출할 수 있는 강력한 진단 기술이다.최근 코로나19로 PCR 진단이 대중화됐다. PCR 진단 키트는 개발 난이도가 낮은 편이기 때문에 많은 스타트업과 기업이 코로나19 진단 키트를 출시했다. 해외는 로슈, 다나허, 써모피셔, 국내는 씨젠, 솔젠트, 코젠 등 기업들이 제조에 참여했다.하지만 PCR 진단에는 일부 한계가 있다. 현존하는 진단 기술 중 가장 민감도가 높은 기술이지만 검체에 존재하는 PCR 저해인자(PCR inhibitors)에 취약하다는 것이다. PCR 저해인자가 낮은 농도라도 존재할 경우 검체에 바이러스가 수천 개, 수만 개가 있더라도 검출에 실패할 수 있다. 이는 ‘거짓음성’ 반응의 주요 원인 중 하나다.박 대표에 따르면 PCR 저해인자가 없는 고품질의 핵산을 추출하는 것이 정확한 PCR 진단의 핵심이다. 박 대표는 “코로나19는 대상 검체가 인체 유래물로 점액질, 타액, 비인두 유래물, 혈액 등 시료의 복잡도·오염도가 평이한 수준”이라며 “이러한 시료에서 핵산을 추출하고 진단하는

    2021.06.15 18:16:44

    [전남대기술지주회사 초기창업패키지] PCR 저해인자 없는 고품질의 바이러스 진단 솔루션 개발하는 인바이러스테크
  • [전남대기술지주회사 초기창업패키지] 태양광 구조물과 곡면 적용 가능한 초발수 필름 개발한 부경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부경은 태양광 구조물과 초발수 필름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정희철(37) 대표가 2017년에 설립했다. 정 대표는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한축을 담당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회사를 만들겠다는 다짐으로 창업했다”고 말했다.부경의 주력 제품은 에코-스파이럴이다. 국내 최초 개발한 태양광 지지물 독립식 기초 공법이다. 에코-스파이럴은 강철 소재를 부경이 독자 개발한 전용설비로 일정 규격에 의해 비틀림 가공한 철재형 기초 제품이다. 정 대표는 “굴착작업 없이 회전·밀어 넣는 방식으로 무진동, 전천후 시공이 가능하다. 기존 공법과 비교하면 공사 기간 단축으로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기술은 특허 취득 후 전국 태양광 발전소 건설 현장에서 적용 중이다.부경이 새롭게 개발하는 분야는 ‘초발수 필름’이다. 전남대 기계공학부 이동원 교수 연구팀으로부터 기술 이전을 받았다.초발수 필름은 고부가가치 소재산업이다. 물의 흡수를 막는 발수 기술은 산업적 응용 범위가 넓다. 각종 스마트 전자기기와 부품에 사용되며 태양전지, 고층빌딩, 자동차, 선박 등에도 사용된다. 하지만 기존 유통되고 있는 제품은 성능에 한계가 있다. 발수 유지 기간이 한정됐고, 인체 유해성 우려도 있다. 특히 마찰이 없는 평편한 곳에만 적용 가능한 점도 불편함으로 꼽혔다.부경은 이를 개선한 초발수 필름을 개발했다. 부경의 초발수 필름은 기존 대비 우수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정 대표는 “다양한 재질 및 곡면 적용이 가능하며 인체에 해가 없고 반영구적인 사용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부경은 현재 태양광 패널에 초발수 필

    2021.06.07 10:31:35

    [전남대기술지주회사 초기창업패키지] 태양광 구조물과 곡면 적용 가능한 초발수 필름 개발한 부경
  • [전남대기술지주회사 초기창업패키지] 골시멘트 등 인공관절 시술에 사용되는 1회용 의료기기 개발한 브라이톤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브라이톤은 의료기기 개발·제조 스타트업이다. 장효수(39) 대표가 2020년 설립했다. 장 대표는 텍사스 오스틴 주립대학 졸업 후 상장사 필로시스 헬스케어에서 해외영업과 신사업기획팀에서 근무했다. 오랜 기간 관련 분야에서 일한 장 대표는 의료기기 시장 규모가 커지면서 수출도 늘어날 것으로 판단해 창업에 도전했다.브라이톤이 집중하는 제품은 1회용 의료기기다. 장 대표는 무릎, 엉덩이 등의 인공관절 시술 시 사용되는 본 시멘트를 진공상태에서 섞어 공기 중 감염위협을 차단하는 제품을 개발했다.장 대표는 “코로나19 이후로 수술용 의료기기도 한번 사용하고 폐기한다”며 “이 시장이 충분히 성장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브라이톤은 해외 제품을 국산으로 개량해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있다.브라이톤의 주력 제품은 골시멘트 진공혼합기다. 골시멘트는 인공관절을 골과 견고하게 고정하기 위한 재료다. 일종의 합성수지다. 이것이 굳어지기 전에 골내에 채워 급속의 골두나 관절에 부착한다. 브라이톤은 최적화된 기어링 디자인을 통해 진공상태에서 골시멘트를 최대 80g까지 혼합이 가능한 제품을 개발했다. 브라이톤의 제품은 효과적이고 쉬운 혼합이 특징이다. 100% 진공 혼합이 가능하며 모든 각도에서 혼합 가능한 패들 디자인을 사용했다. 사용자 편의를 위해 제작에 필요한 다양한 악세사리를 제공한다. 브라이톤의 경쟁력은 국내 제조로 로열티가 없다는 점이다. 장 대표는 “제품 수준은 시장 선도제품과 같다”며 “국내 생산으로 가격을 낮춰 기존 시장의 80%를 차지하는 중국 제품을 대체 할 수 있다”고 말했다.현

    2021.06.07 10:31:27

    [전남대기술지주회사 초기창업패키지] 골시멘트 등 인공관절 시술에 사용되는 1회용 의료기기 개발한 브라이톤
  • [전남대기술지주회사 초기창업패키지] “바이오헬스 연구소기업이 개발한 기능성화장품 안폴”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브이케이프론티어는 바이오헬스 스타트업이다. 브이케이프론티어는 한국의 약용식물을 활용해 건강기능제품과 기능성화장품을 연구 개발한다. 안희균(53) 대표가 2017년 설립했다.코로나19로 인해 소비자 사이에서 ‘셀프메디케이션(self-medication)’ 트렌드가 빠르게 퍼지고, 건강기능식품 시장이 폭발적인 성장세를 거듭하고 있다. 그러나 대다수 소비자가 면역력과 호흡기질환 개선을 위해서 최소 2~3가지 제품을 함께 섭취해야 하는 불편함과 고가의 제품가격 때문에 적지 않은 부담을 느낀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현재 브이케이프론티어는 구절초와 도라지 혼합추출물을 기반으로 기존 타사 제품과 비교해 가격은 낮추고 단일제품으로 면역력 및 호흡기 복합개선이 가능한 건강기능제품을 개발하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 시제품이 출시될 예정이다.브이케이프론티어는 2020년 하반기 한국의 천연물에 발효 과학을 더한 뷰티 브랜드 ‘안폴(ANPOL)’을 처음 출시한 이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안폴은 소비자들이 자외선·대기오염·미세먼지·마스크사용 등 외부의 유해환경 때문에 한층 민감해진 피부의 건강을 되찾고 피부 본연의 아름다움을 약속하는 발효 과학 기반의 뷰티 브랜드다. 현재 4종 제품이 출시됐으며 올해 상반기 신제품 토너가 출시될 예정이다.베스트셀러인 안폴 시크릿 멀티 힐러 세럼과 크림은 제주산 천연물을 사용해 제주 코스메틱서트 인증을 받았다. 독일의 대표적인 민간 공인인증기관 더마테스트에서 ‘EXCELLENT’ 등급을 획득했다.뷰티 브랜드 안폴은 아세안 시장 진출 성공을 목표로 처음부터 소비

    2021.06.07 10:31:19

    [전남대기술지주회사 초기창업패키지] “바이오헬스 연구소기업이 개발한 기능성화장품 안폴”
  • [전남대기술지주회사 초기창업패키지] 암 치료용 박테리아 플랫폼 및 진단용 방사성의약품 기술 보유한 씨앤큐어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씨앤큐어는 암 치료용 박테리아 플랫폼 및 진단용 방사성의약품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이다. 2019년 8월에 설립해 민정준(57), 박중곤(52) 공동대표이사 체제로 운영중이다.씨앤큐어는 종양에 군집하는 박테리아 특성을 이용해 정밀 면역치료 플랫폼(SAM-04)을 개발했다. 이 기술은 종양 내 침투한 박테리아가 주변 면역세포를 활성화하고 암 조직을 제거한다.지금까지 항암치료제로 활용되는 박테리아는 그 잠재성에 비해 생체 내 독성 문제와 낮은 종양 표적능으로 인한 치료 효율의 감소로 임상적 적용이 어려웠다. 씨앤큐어가 개발한 SAM-04는 균주의 독성을 줄여 생체 내 부작용을 최소화했다. 종양을 제외한 정상조직에서 빠르게 제거돼 종양 표적능이 개선됐다. 이러한 새로운 패러다임의 항암치료제는 기존 완치가 어려웠던 난치암 환자에게 제시되는 새로운 치료기술이 될  것으로 예측된다.씨앤큐어는 암 치료용 박테리아 플랫폼뿐만 아니라 방사성 표지 기술을 활용해 악성흑색종과 감염증을 진단할 수 있는 방사성의약품을 개발했다. 밴즈아마이드계 화학골격 구조를 가진 악성흑색종 진단용 방사성의약품([18F]DMPY2)은 소동물 종양 및 전이 모델에서 악성흑색종을 초고감도로 검출했다. 현재 임상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18F]FDG와 생체 내 분포 정도를 비교했을 때, [18F]DMPY2가 악성흑색종 검출에 더 탁월한 선택성을 가지며 종양조직 대비 정상조직의 신호비율이 월등히 높음을 확인했다.또한 진균 및 그람음성균 감염증 진단용 방사성의약품([18F]FDS)은 소비톨이 미생물의 영양소로 이용되는 것에 착안해 개발된 방사성의약품이다. 양전자단층촬영(PET) 영상을 통해

    2021.06.07 10:31:11

    [전남대기술지주회사 초기창업패키지] 암 치료용 박테리아 플랫폼 및 진단용 방사성의약품 기술 보유한 씨앤큐어
  • [전남대기술지주회사 초기창업패키지] “버스정류장에 깨끗한 공기와 충전 서비스 제공해드려요” … 스마트 버스정류장 제작하는 이지스퀘어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이지스퀘어는 스마트 정류장을 개발·제작하는 스타트업이다. 스마트 정류장은 일상적인 전력공유가 가능한 정류장이다. 정류장에는 기존 도착 안내스크린 외에도 센서형 공기정화 시스템과 조명이 설치된다. 여기에 전동 스쿠터 무선충전과 휴대폰 충전도 가능하다.황승환(29) 이지스퀘어 대표는 “스마트 정류장은 스마트시티 기능을 효율적으로 실현할 수 있는 공간”이라며 “스마트 정류장은 시민들에게 깨끗한 공기와 충전 서비스 등을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이지스퀘어가 만드는 스마트 정류장은 자체 전력 생산이 가능하다. 정류장이 크레인 이동식으로 제작돼 설치와 이동이 쉬운 것도 특징이다. 정류장에는 태양광 패널과 에너지저장장치(ESS)가 사용된다. 태양광 패널은 1.5kW 이상이며 ESS는 리튬인산철배터리 7kW급을 적용했다. 또한 내부의 공기정화시스템에는 티타늄 패널을 사용한 새로운 정화시스템을 적용했다.황 대표는 어떻게 창업을 하게 됐을까. 대학에서 산업공학과를 전공한 황 대표는 제조업 회사에서 디자인개발, 시제품제작, 연구·개발 사업 등의 업무를 경험했다. 황 대표는 경험을 살리면서 사회에 필요한 공공 시설물을 제작해보고 싶다는 마음으로 창업에 도전했다. 황 대표는 “버스정류장 주변 흡연 문제를 뉴스에서 접했었다. 처음에는 이런 사회적인 문제를 해결하면서도 공공 이익을 실현하는 회사를 만들고 싶었다”고 말했다.황 대표는 창업에 대한 마음을 먹고서 얼마 지나지 않아 바로 행동에 나섰다.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비즈니스모델과 창업전략에 대한 교육을 받은 후 아이템에 대해 확신을 갖고

    2021.06.07 10:31:03

    [전남대기술지주회사 초기창업패키지] “버스정류장에 깨끗한 공기와 충전 서비스 제공해드려요” … 스마트 버스정류장 제작하는 이지스퀘어
  • [2021 한밭대 스타트업 CEO] 길온, 걸음걸이 통해 건강 상태를 분석하는 헬스케어 솔루션 개발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길온은 보행 분석기반의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을 만드는 스타트업이다. 길온은 상장사인 ㈜티엘아이의 사물인터넷(IoT) 팀이 물적 분할해 설립한 회사다. 현재 노인성 질환 예측을 포함한 실버케어(silver care) 솔루션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길온의 김남선 대표는 전자공학과 신호처리를 전공하고 생체신호 분석 알고리즘 및 임베디드 소프트웨어를 개발해 왔다. 김 대표는 ㈜티엘아이 내부에서 IoT 팀장으로 팀을 이끌어오던 중 헬스케어 사업을 전문으로 하기 위해 분사해 대표를 맡게 됐다.김 대표는 보행기반의 헬스케어 솔루션을 만들고자 제품을 기획하던 중 관련 제품이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파악하고 제품 개발에 도전했다. 그에 따르면 보행은 신체의 상태를 표현하는 중요한 생체지표 중의 하나다. 김 대표는 “다양한 질환들은 걸음걸이의 이상으로 나타난다”면서 “빨리 병원을 찾아 진단하고 치료하면 질환의 치료 효과를 극대화할 뿐 아니라 사회적 비용도 절감할 수 있다”고 말했다.보행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개발을 위해서는 일반인이 사용 가능한 수준의 의학적 증거를 갖는 헬스 케어 웨어러블 디바이스가 필요하다. 또 다양한 보행의 파라미터를 추출할 수 있어야 한다. 그 결과가 헬스케어서비스에 적합한 정확도를 가져야 하며 임상·논문 등으로 검증도 돼야 한다. 하지만 기존의 밴드나 앱은 단순 만보기 기능 위주여서 운동 동기를 부여하는 것으로 역할이 제한됐다. 병원에 있는 보행 기반의 제품들은 헬스케어 서비스에 적합하도록 정확도 높은 보행 파라미터가 생성되나 일반인이 이용하기엔 시스템 수준과 가격이 높다.

    2021.06.02 00:55:48

    [2021 한밭대 스타트업 CEO] 길온, 걸음걸이 통해 건강 상태를 분석하는 헬스케어 솔루션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