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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화오션, 캐나다 3사와 잠수함 사업 협력 강화

    한화오션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함께 캐나다 최대 방산 전시회인 'CANSEC'에 참가해 현지 3개 업체와 파트너십을 구축했다고 31일 밝혔다. 한화오션이 협력하기로 한 3개 회사는 CAE, 커티스 라이트 인달 테크놀로지(Curtiss-Wright Indal Technologies), 가스톱스(GASTOPS) 등이다. 한화오션은 지난해 캐나다 잠수함 전문 포럼인 ‘딥 블루 포럼 2023’에서 잠수함 사업 협...

    2024.05.31 10:33:07

    한화오션, 캐나다 3사와 잠수함 사업 협력 강화
  • 민팃, 삼성전자와 '갤럭시 AI 추가보상' 시행

    민팃이 삼성전자와 함께 갤럭시 AI 업데이트 모델 구매 고객을 위한 중고폰 추가보상 이벤트를 진행한다. 민팃은 AI 온 디바이스 갤럭시 휴대폰을 구매 후 민팃ATM을 이용해 기존 사용하던 중고폰을 거래하는 고객에게 민팃 평가금액 외 5만원의 추가 보상금을 제공하는 ‘갤럭시 AI 추가보상’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AI 온 디바이스 갤럭시 휴대폰은 ‘One UI 6.1’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2024.05.31 10:24:09

    민팃, 삼성전자와 '갤럭시 AI 추가보상' 시행
  • K방산 러브콜 받더니…한화, 美 타임 선정 '100대 기업' 등극

    한화그룹이 올해 미국 주간지 타임이 선정한 ‘타임 세계 영향력 있는 100대 기업’에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한화그룹이 이 부문에 선정된 것은 처음이다. 또 올해 한국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순위에 올랐다. 타임은 30일(현지 시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대 기업’을 공개했다. 타임은 기업이 제출한 평가자료를 바탕으로 기고자, 특파원, 외부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고 에디터들이 주요 평가항...

    2024.05.31 10:17:59

    K방산 러브콜 받더니…한화, 美 타임 선정 '100대 기업' 등극
  • '충격' 빠진 삼성전자...전 '특허 수장'이 핵심 기술 빼돌려

    삼성전자의 ‘특허 수장’을 맡았던 전직 임원이 기밀 자료를 몰래 유출한 혐의로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은 30일 부정경쟁방지 및 영업비밀보호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안모 전 삼성전자 IP센터장(부사장)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거쳐 영장을 발부했다. 안 전 부사장은 삼성전자 퇴직 후인 2021년 회사의 내부 직원에게 특허 관련 기밀자료를 빼돌려 특허 소송에 활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2019년...

    2024.05.31 09:59:10

    '충격' 빠진 삼성전자...전 '특허 수장'이 핵심 기술 빼돌려
  • "6000개 브랜드 최대 90% 할인" W컨셉, 더블유위크 개최

    패션 플랫폼 W컨셉이 상반기 최대 규모 쇼핑 행사 ‘더블유위크’를 개최한다. 더블유위크는 오는 6월 3일부터 12일까지 열흘 간 진행되며 여름나기를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6천여 개 브랜드가 총출동해 상반기 단 한 번 최대 90%의 높은 할인쿠폰 혜택을 제공하는 점이 특징이다. △오늘의 특가 △파격 릴레이 세일 △최대 90% 할인쿠폰 발급 이벤트 △신규 가입 4종 패키지 등 풍성한 쇼핑 혜택을 선보인...

    2024.05.31 09:56:05

    "6000개 브랜드 최대 90% 할인" W컨셉, 더블유위크 개최
  • 노소영 '시어머니 유품' SK 미술관 퇴거 소송 재판 시작

    이혼 소송 항소심 재판부가 지난 30일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에게 1심의 20배에 달하는 1조 3808억원 규모의 재산 분할과 위자료 20억원을 지급하라는 판결을 내린 가운데 두 사람의 이혼과 관련 부동산 인도 청구 소송이 오늘 열린다. 재계·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법원은 31일 오후 1시 55분 SK이노베이션이 '아트센터 나비 미술관'을 상대로 낸 건물 퇴거 소송의 첫 변론기일을 진행...

    2024.05.31 09:53:34

    노소영 '시어머니 유품' SK 미술관 퇴거 소송 재판 시작
  • GS25, 아동 실종 방지 캠페인 전개…PB우유로 알린다

    편의점이 PB 우유를 활용한 아동 등의 실종 방지 캠페인에 나선다. 31일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경기북부경찰청과 손잡고 아동 등의 실종 방지를 위한 ‘지문 등 사전등록’ 제도 알림 및 장려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지문 등 사전등록’은 만 18세 미만 아동, 치매 환자 등 보호가 필요한 사람들의 지문과 사진, 보호자 인적 사항 등을 경찰 시스템에 미리 등록하는 제도다. 지난 ...

    2024.05.31 09:51:25

    GS25, 아동 실종 방지 캠페인 전개…PB우유로 알린다
  • 트럼프 '성추문 입막음 돈' 배심원단 전원 유죄 평결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성추문 입막음 돈' 의혹 사건 형사재판의 배심원단은 30일(현지시간) 트럼프 전 대통령에 제기된 모든 혐의에 대해 유죄라고 평결했다. 뉴욕 맨해튼 주민 12명으로 구성된 배심원단은 이날 오후 뉴욕 맨해튼 형사법원에서 심리를 마친 뒤 트럼프 전 대통령이 받는 34개 범죄혐의에 대해 모두 유죄라고 판단했다. 배심원단은 이날 만장일치로 의견을 모아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유죄를 결정했다. 이로써 트럼...

    2024.05.31 08:21:11

    트럼프 '성추문 입막음 돈' 배심원단 전원 유죄 평결
  • 고위공직자 재산공개···충남대 전 총장 39억4천여만원 1위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는 올해 2월 2일부터 3월 1일까지 신분이 변동한 고위 공직자 81명의 보유 재산을 관보를 통해 31일 공개했다. 신고 재산이 가장 많은 현직 고위 공직자는 이진숙 전 충남대 총장으로 본인 명의의 대전시 유성구 아파트, 배우자 명의의 자동차 2대, 장녀의 상장 주식과 국채 등을 포함해 39억4300만원을 신고했다. 이 전 총장은 지난 2월 말 물러나 이번 공직자 재산 공개 대상에 포함됐다. 현재 교수직을 유지하고 있어 ...

    2024.05.31 08:04:50

    고위공직자 재산공개···충남대 전 총장 39억4천여만원 1위
  • '공무원·자영업 제쳤다'···청소년 선호 직장 1위 '대기업'

    청소년들이 가장 선호하는 직장은 대기업이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또 청소년의 절반 이상이 대한민국 사회에 신뢰감을 보였다. 29일 여성가족부가 발표한 ‘2024 청소년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청소년이 선호하는 직장은 대기업(29.5%)이 1위를 차지했다. 이어 국가기관(17.9%), 공기업(16.1%), 자영업(12.7%) 등의 순이었다. 지난 2021년 조사 때와 비교해 국가기관, 공기업, 외국계 기업에 대한 선호도...

    2024.05.30 22:24:47

    '공무원·자영업 제쳤다'···청소년 선호 직장 1위 '대기업'
  • 효성 3형제 故 조석래 지분 상속…독립경영 기반 구축

    효성그룹 3형제가 고(故) 조석래 효성그룹 명예회장이 남긴 지분을 골고루 상속 받았다. 이는 조 명예회장이 작고하기 전인 지난해 대형로펌 변호사의 입회 하에 작성한 유언장 내용에 따른 것이다. 형제간 화해를 당부했던 조 명예회장의 유지에 따라 2014년 '형제의 난'으로 가족과 의절 상태인 차남 조현문 전 효성 부사장에게도 일부 지분이 돌아갔다. 3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조 명예회장이 생전 보유했던 효성그룹 계...

    2024.05.30 20:06:06

    효성 3형제 故 조석래 지분 상속…독립경영 기반 구축
  • 태영건설 워크아웃 본격화…채권단과 기업개선계획 MOU 체결

    태영건설 워크아웃(기업재무구조개선작업)이 본격화된다. 태영건설은 기업개선계획을 위한 이행약정(MOU)을 주채권 은행인 한국산업은행과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행약정 기간은 2027년 5월 30일까지 3년간이며 금융채권자협의회가 필요하다고 인정하면 기간을 단축 또는 연장할 수 있다. 이 시간동안 태영건설은 기업개선계획과 자구계획, 경영목표 등을 이행하고 채권단으로부터 이행 점검과 경영평가를 받는다. 태영건설은 우선 6월까지 주식 감자와...

    2024.05.30 17:58:45

    태영건설 워크아웃 본격화…채권단과 기업개선계획 MOU 체결
  • 노소영 재산분할·민희진 가처분 승자 로펌은?

    "김앤장 패배의 날." 5월 30일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소송 항소심에서 서울고등법원이 노소영 관장의 손을, 오후에는 서울중앙지법이 하이브와 분쟁을 벌이고 있는 민희진 어도어 대표 손을 들어줬다. 이날 사실상 패소한 최 회장과 하이브는 국내 최대 규모 로펌인 김앤장 법률 사무소 소속 변호사를 변호인단으로 구성했고, 노소영 관장은 법무법인 클라스의 김기정 대표변호사가, 민희진 대표는 법무법인...

    2024.05.30 17:47:20

    노소영 재산분할·민희진 가처분 승자 로펌은?
  • 하이브 "민 대표, 뉴진스 데리고 이탈 모색한 건 분명…후속 절차 나설 것"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하이브의 임시주주총회 의결권 행사를 막아달라며 낸 가처분 신청을 법원이 인용한 가운데 하이브는 민 대표의 해임 의결권을 행사하지 않겠다고 30일 밝혔다. 하이브는 "민희진 대표가 제기한 가처분 소송에 대해 법원의 판단을 존중하여 이번 임시주총에서 ‘사내이사 민희진 해임의 건’에 대해 찬성하는 내용으로 의결권을 행사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당사는 법원이 이번 ...

    2024.05.30 17:46:46

    하이브 "민 대표, 뉴진스 데리고 이탈 모색한 건 분명…후속 절차 나설 것"
  • 최태원 "6공 비자금 유입설 증거 없어…SK 역사·미래 흔들어"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 소송에서 항소심 법원이 최 회장에게 재산 분할로 1조4000억원에 가까운 금액을 지급하라고 판결한 가운데 최 회장 측이 "편파적인 재판의 결론과 과정에 유감"이라며 "상고를 통해 잘못된 부분을 반드시 바로잡겠다"고 밝혔다. 30일 서울고법 가사2부(김시철 김옥곤 이동현 부장판사)는 "원고(최 회장)가 피고(노 관장)에게 위자료 20억원, 재산...

    2024.05.30 17:46:42

    최태원 "6공 비자금 유입설 증거 없어…SK 역사·미래 흔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