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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국제공항 급유시설 '구설수'

    지난 7월 25일 국회 건설교통위원회. 이날 회의장에는 인천국제공항 민자유치사업자 선정과정에서 금호그룹이 특혜를 받았다는 야당의원들의 발언으로 술렁거렸다.김봉호 국민회의 의원은『금호와 유공으로 구성된 금호컨소시엄이건교부가 고시한 「설계변경금지조항」을 위반한 사업계획서를 제출했는데도 이를 재평가하는 이유가 무엇이냐』고 추궁했다. 같은당의 국창근 의원도 『평가위원들이 방대한 규모의 사업계획서를사흘만에 검토했다는 것은 제대로 평가하지 않았다는 증거』...

    2006.09.02 11:59:47

  • 곡물자급 30% '식량안보'절실

    보다 유리한 조건을 가진 해외에서 식량자원을 개발하기 위한 국내기업들의 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특히 최근에 식량안보위기설이 대두된 가운데 정부가 모종의 지원방안을 강구중이라는 말이 나오고있어 해외식량자원개발에 눈을 돌리는 기업들이 많아지고 있다.우리나라의 쌀을 포함한 전체곡물의 자급률은 28.5%(95 양곡연도기준). 평소보다 4배나 비싼 값에 사정하다시피해 쌀을 들여왔던73년과 74년의 식량자급률 80%대와 비교하면 현격히 낮아진 수치다. 특...

    2006.09.02 11:59:47

  • '프랑크푸르트의 치욕'과 한국의 금융경책

    우리의 금융현실을 보면서 문득 92년의 독일을 떠올리곤 하는 요즈음이다. 금융격변기라 할만큼 상황이 비슷해서다. 92년 9월15일자 파이낸셜타임스지의 기사는 지금도 인상적이다. 「일국의 재무장관과 총리가 멀리 있는 중앙은행을 일부러 찾아갔다.」 당시 독일의 콜 총리와 바이겔 재무장관이 수도 본에서 프랑크푸르트에 있는 분데스방크를 극비리에 방문했다는 내용이다. 슐레징거총재에게 금리인하요청을 하기 위해서였다. 재무장관이 중앙은행총재에게 금리인하 부...

    2006.09.02 11:59:47

  • 인트라넷 활용 무궁무진

    복사기나 팩시밀리, 개인용컴퓨터가 없는 사무실은 없다. 이들 기기는 이미 사무자동화에서 없어서는 안될 필수품목이기 때문이다.특히 엑셀이나 로터스와 같은 회계처리프로그램은 절대적이다. 매번 결산 때마다 경리부직원들이 며칠씩 합숙하면서까지 처리해야하던 일을 회계처리프로그램을 이용하면서부터는 한 사람이 한나절도안걸려 해낼 수 있게 되었다. 팩시밀리 덕분에 문서를 주고 받기위해 빌딩사이를 왔다갔다 하는 일이 크게 줄었다. 그러나 종이문서를 통해 업무가...

    2006.09.02 11:59:47

  • 고삐풀린 금리, 속타는 정부

    최근 석달새 시중실세금리가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지난4월26일 10.40%수준까지 속락했던 3년만기 은행보증채의 유통수익률이 3개월여만에 연12.1%대로 올라섰다. 재정경제원은 거듭 신축적인 통화관리를 외치며 금리안정을 꾀하겠다고 다짐한다. 그렇지만 채권시장참여자들에게는 공허한 목소리로 들린다. 그만큼 금리상승요인이 도처에 널려 있다는 얘기다. 실제로 은행관계자들이나증권 종금등 자금시장관계자들은 통화긴축조짐을 느낄수 있다고 말한다. 한국은행...

    2006.09.02 11:59:47

  • 국내외경제동향(7월29일~8월3일)

    ◆ 외국인 투자에 걸림돌 많다 외국인의 국내 직접투자가 지난 93년 이후 계속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증가율이나 투자액은 경쟁국들과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적어 외국인 투자 유치와 관련된 제도를 보완할 필요성이 제기되고있다.재정경제원은 올 상반기까지 외국인 총투자 규모가 4백 68건, 12억6천8백만 달러라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 같은 기간(4백2건, 9억5천4백만 달러)에 비해 건수로는 16.4%, 금액으로는 32.9% 증가했다.지난해 상반...

    2006.09.02 11:59:47

  • 금메달과 일등주의

    국내영화관에서 상영중인 메인디펜던스 데이멕를 보면서 새삼 미국인의 우월주의를 떠올리게 된다. 애틀랜타올림픽 기간중 미국인들이 여자체조 단체전 우승의 주역인 자국의 케리 스트럭선수에게 보낸 광적인 환호를 지켜보면서 미국인들 가슴속엔 여전히 최고주의일등주의가 자리잡고 있구나하는 느낌을 받았다.스트럭은 왼쪽발목을 다쳤지만 체조단체 마지막 종목인 뜀틀에 도전해서 우승을 거머쥐었다. 시상대에 올라 깁스를 한채 금메달을목에 건 모습에 미국인들은 열광했고 ...

    2006.09.02 11:59:47

  • 비축량 증가ㆍ도입선 다변화 힘써

    정부의 석유 비상대응체계는 지난 70년대 1, 2차 오일쇼크를 거치면서 완성됐다.지난 73년 아무런 방책도 없이 1차 석유파동의 직격탄을 맞았던 정부는 이란혁명 이후인 70년대 후반 비상대응체계를 마련하고 석유비축사업을 벌이기 시작했다. 석유비축을 관리할 한국석유개발공사도 이때 설립됐고 유가완충재원 등으로 활용할 석유사업기금 징수도 시행됐다.현재 정부의 석유비상 공급체계는 크게 3단계로 짜여있다. 우선1단계는 비상에너지(석유)수급계획의 수립이다...

    2006.09.02 11:59:47

  • '송충이는 솔잎 먹어야' 성공

    「어떤 기업이 성공하고 어떤 기업은 망하는가」 이는 기업인과 경영학자 뿐 아니라 경제에 관심을 가진 많은 사람들이 갖는 물음이다. 이에 대한 연구서는 엄청나게 많다. 하지만 대상을 국내기업으로 한정하고 그것도 업력이 몇년 안되는창업기업으로 범위를 좁혀 의문을 갖는다면 대답을 시원하게 해줄책이나 연구서는 그리 많지 않다. 이 물음은 거꾸로 창업기업이 실패하는 요인은 무엇인지를 분석하는 단서를 제공하기도 한다. 이에관해 중소기업진흥공단은 80년대 ...

    2006.09.02 11:59:47

  • 북서 아프리카의 '에덴동산'

    사하라사막을 지나자 한순간 드넓은 초원이 펼쳐지기 시작했다. 비행기로 1만3천㎞. 파리를 거쳐 꼬박 이틀만에 닿은 곳 말리. 그 거리보다 더한 생소함으로 디딘 수도 바마코는 묘한 친근감으로다가왔다. 마치 70년대 우리나라 시골 읍내를 연상케할 만큼 수수한 이 도시는 온통 붉은 흙길과 검은 피부의 사람들이 짙푸른 수목과 어우러져 색다른 풍경을 그려냈다. 바마코에서 일주일에 세 번 운행한다는 기차를 타고 외곽으로 벗어나자 사바나 기후가 이뤄놓은 초...

    2006.09.02 11:59:47

  • 패션ㆍ과학 등 라이선스잡지 유행

    슈퍼모델 린다 에반젤리스타. 캐나다 태생의 세계적 모델인 그녀가지난 7월 중순 한국을 방문했다. 두산동아가 미국 컨데나스트사와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발간하는 한국어판 보그(VOGUE)지의 창간을축하하기 위해서다. 그녀는 창간호표지모델로 출연할 뿐만 아니라각종 이벤트에 참석하여 보그지의 한국진출을 지원했다. 에반젤리스타의 노력은 헛되지 않아 한국어판 보그지는 창간호가 매진되는등 순조롭게 출발했다.보그지의 창간으로 엘르(ELLE) 바자(BAZAAR)...

    2006.09.02 11:59:47

  • '돈 되네' 재고상품 중개사업

    기업들이 사업을 하다보면 재고를 안게 된다. 제조업체건 유통업체건 수요를 정확히 예측하기란 그리 쉽지 않기 때문이다. 신제품이나 발명품에 대한 수요는 더욱 예측하기 어렵다. 기업들은 수요가 없어 재고품이 쌓이기도 하고 수요가 제품생산량을 넘을 경우에도 기업측으로서는 제품을 추가생산할 수밖에 없어재고가 조금이라도 남게 마련이다. 수요가 있는 한 기업은 계속 생산하기 때문이다. 이 과정에서 재고는 반드시 발생하게 된다. 특히제조업체가 도산할 경우 ...

    2006.09.02 11:59:47

  • 옥소리 Jr.16 PnP 외...

    ◆ 전화이용 실적따라 상품제공 데이콤이 8월1일부터 전화사용시간을 점수로 계산, 5백점이 넘으면상품을 제공하는 「포인트업서비스」를 제공한다. 「082」나 「002」의 월간 이용실적을 기준으로 1백원당 1점으로 계산하여 12월말까지 점수를 누계하여 다음해 1월에 상품을 지급한다. ◆ 수신사실통보 '방울편지 서비스' 개설 한국PC통신은 7월25일부터 이동중이거나 전화선이 연결되어 있지않은 곳에서도 하이텔이나 인터넷 전자우편을 수신했을 때 수신자에게...

    2006.09.02 11:59:47

  • 유전 6곳 확보 본격 생산단계

    필요는 「발명의 어머니」일뿐 아니라 「개발의 어머니」이기도 하다.한국이 안정적 자원공급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해외 자원조달에 나서기 시작한 것은 70년대에 겪은 두차례의 석유파동과 국제 원자재파동이 직접적 계기가 됐다. 본격적인 산업화의 길에 들어서기 전까지는 자원에 대해 그다지 필요성을 느낄 수 없었으나 공업화가성숙단계에 들어서면서부터는 그 중요성을 인식하게 됐다. 그러한와중에서 「자원 내셔널리즘」이라는 결정적 펀치를 맞고 해외로눈을 돌리게 됐...

    2006.09.02 11:59:47

  • SAY YES! 전자화폐

    물물교환으로는 현재의 복잡다기한 경제체제를 지탱할 수 없다. 현금만으로도 안돼 수표나 어음이 필요하고 금융기관사이에 차액결제와 같은 방법이 사용되고 있다.인류는 이제까지 겪지 못했던 커다란 변화를 겪고 있다. 그것도 매우 빠른 속도로. 이를 정보혁명이라고 한다. 사회경제체제가 이전과는 비교할수 없을 정도로 복잡해짐은 두말할 필요도 없다. 더욱신속하고 편리한 새로운 결제수단의 필요성이 생기고 있는 것이다.현금보다 편리한 지불수단으로 떠오르고 있는...

    2006.09.02 11:59: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