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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권·주상복합 대거 '기지개'
아파트 분양시장에 봄기운이 완연하다. 미분양 물량은 빠르게 소진되고 있고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한 단지들은 계약에서도 예외 없이 성공하고 있다. 이 같은 현상은 5월에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그동안 분양이 미뤄졌던 서울 강남권 등의 단지들이 대거 분양을 시작하고, 주목받을 주상복합아파트들도 나올 예정이다. 오래전부터 알짜배기 분양물량으로 거론된 상태였기 때문에 실수요자뿐만 아니라 투자 수요도 청약에 가세, 그 어느 때보다 활기찬 분양시장을 ...
2006.09.04 12: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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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 등 정보기기분야서 '우뚝'
영국 출신 산업디자이너 조너선 아이브는 누드형 컴퓨터 '아이맥'과 MP3플레이어 '아이팟'을 디자인해 쇠락의 길에 들어선 듯 보였던 '애플'의 부활을 이끌어냈다. 그야말로 잘 키운 디자이너 한 사람이 한 기업을, 한 국가의 경제를 들었다 놓았다 하는 시대가 온 셈이다. 당연히 '디자인코리아호'의 순항에도 역시 '일등선원' 디자이너들이 기여한 바가 크다. 대부분 디자인코리아의 주역들은 세계를 무대로 뛰고 있다. 디자인은 글로벌 경쟁력 지표인 동시...
2006.09.04 12: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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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개발·벤처대박…'제2 전성기'
수출중개 물량 급감으로 존폐위기에까지 몰렸던 일본의 종합무역상사들이 해외자원개발과 벤처투자 등 사업다각화에 힘입어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종합상사들은 한때 일본의 '수출 첨병'으로 활약하며, 자국 경제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했지만 90년대 제조업체들이 직접 수출시장 공략에 나서고 투자를 집중했던 부동산가격까지 폭락하면서 기나긴 침체기를 맞았다. 은 “석유, 석탄 등 원자재를 확보하기 위한 각국간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미쓰비시, 미쓰이,...
2006.09.04 12: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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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행정수도 방문…학습효과는?
2005년 첫 순방으로 노무현 대통령이 독일과 터키를 묶어 다녀왔다. 독일 베를린에서는 3박4일로 꽤 오래 머물렀다. 독일분단의 상징, 브란덴부르크 문도 다녀왔고 대통령궁, 총리 청사, 시청 등을 두루 방문했다. 유명한 제국의회(하원)도 갔다. 독일인에게 베를린은 특별한 곳이다. 세계대전에서 패전, 무차별 폭격으로 전면 폐허와 복구, 분단과 통일 이 모든 것의 상징물과 같은 도시다. 임시행정수도였던 본은 이제 통합유럽의 새 역사에서 수도의 자리...
2006.09.04 12: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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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삼킨 '한국 자존심' 즐비
과거 세계시장에서 인기를 끈 국내기업 제품들은 '성능 좋고 가격 싼' 공통점을 갖고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다르다. '성능 좋고 디자인은 더 좋은' 공통점이 있다. 디자인이 기술을 리드하는 시대, 세계시장에서 명성을 떨치는 제품들은 그만의 특별한 디자인 스토리를 갖고 있다. 기업이 처한 상황에 따라 아웃소싱을 하기도 하고, 내부에서 역량을 키우기도 한다. 처음부터 디자인 인프라 강화에 눈을 떴는가 하면, 뒤늦게 디자인의 중요성을 깨닫고 대박을 ...
2006.09.04 12: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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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위기 때 대약진… 세계 10위권
요즘 한국의 디자인이 세계를 놀라게 하고 있다.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선진국 제품의 디자인을 모방하는 것으로 악명이 높았던 한국제품의 이 같은 변신을 가능하게 한 것은 무엇인가? 시계를 몇 년 전으로 돌려보자. 때는 1999년 12월10일. 청와대에서 '산업디자인진흥대회'라는 생소한 행사가 열려 디자인업계 관계자 200여명이 대통령 앞에 나섰다. 건국 이래 이렇게 많은 디자인계 인사들이 청와대땅을 밟은 건 아마도 이때가 처음이었을 것이다. 그...
2006.09.04 12: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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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스윙시 왼손등이 꺾이지 않아야
쇼트게임은 칩샷, 피치샷 외에도 플랍샷, 로브샷, 컷샷 등 다양한 기술샷이 있다. 이들 샷을 마스터해 쇼트게임을 강화해서 스코어를 실질적으로 줄일 수 있다. 이중 로브샷은 그린 주변의 페어웨이에서 많이 활용할 수 있는 샷으로 30~40야드 거리에서 유용하다. 로브샷은 팔의 스윙이 길고 느린 한편 손의 움직임도 거의 없는 높고 부드러운 샷으로 그린과 볼 사이에 벙커가 있거나 홀이 그린의 앞쪽에 위치하고 있을 때 주로 쓴다. 왜냐하면 공이 굴러가는...
2006.09.04 12: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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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라도 부자병에서 깨어나야지요'
대담 = 양승득 편집장 “국민소득 1만달러까지 남성위주의 사회였다면 3만달러까지는 여성의 시대입니다. 힘으로 승부하던 시대에서 벗어나 지혜로 승부하는 시대가 열린 겁니다.” 우리나라 여성경제인의 대모라 할 수 있는 장영신 애경그룹 회장은 여성으로서 기업을 경영하는 일이 여전히 쉽지는 않지만 여성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국가발전의 원동력은 남녀가 공동으로 사회발전에 참여하고 책임을 분담하는 데 있다는 것이 장회장의 생각이다...
2006.09.04 12: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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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상은 경제 전쟁시대의 방위산업'
대담 = 양승득 편집장 인생 이모작을 꿈꾸는 사람들이 늘어간다. 일생을 살아가며 직업 하나에 그치지 않고 변신을 거듭하겠다는 것이다. 이들이 부러워할 사람이 한 명 있다. 바로 전성철 세계경영연구원 이사장(56)이다. 지상파 방송 경제 프로그램의 진행경력도 있어 대중에게 친숙한 그는 현재 기업인들을 대상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만들어 운영하는 교육자로 활약하고 있다. 2003년 세계경영연구원(IGMㆍInstitute of Global Managem...
2006.09.04 12: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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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 '숨쉬는 가전'
1970년대 초 서울의 한 가정집 마루. TBC에서 연속극 가 시작되는 시간이면 뒷집 아줌마, 옆집 아저씨 등 너나없이 모두 텔레비전 앞에 둘러앉았다. 흑백 TV 하나만으로도 동네의 '얼리어댑터'(Early-adapter)가 되던 시절, 당시에는 연속극을 하던 날이면 흑백 TV가 있는 집의 꼬마도 괜히 어깨가 으쓱해지곤 했었다. 그후로 세상은 빠르게 변했다. 백색가전의 대표 격인 양문형 냉장고는 더운 여름 수박을 개울가에 담가 두는 수고를 덜...
2006.09.04 12: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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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중국시장 1위 질주
현대자동차의 중국 합작법인인 베이징현대차가 올 1분기 중국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현대차와 중국자동차공업협회에 따르면 39개 조사대상업체 가운데 베이징현대차의 승용차 시장점유율은 지난해 동기보다 6.5%포인트 높아진 10.0%로 수위에 올랐다. 2위는 7.8%를 점유한 광저우혼다, 3위는 7.7%의 상하이GM이 각각 차지했다. 소형차 엘란트라와 중형차 쏘나타를 생산하는 베이징현대차의 1분기 판매대수는 5만6,064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
2006.09.04 12: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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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구 회장, '신형 그랜저 돌풍' 자신
정몽구 현대ㆍ기아자동차 회장이 미국 앨라배마공장에서 생산될 신형 쏘나타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정회장은 4월28일 경기도 고양시 한국국제전시장(KINTEX)에서 열린 '2005 서울모터쇼'에 참석해 5월 본격 가동에 들어가는 앨라배마공장에서 생산되는 쏘나타는 “반드시 성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회장은 이날 국내에 첫 공개된 대형세단 신형 그랜저(TG)의 품질에 대해 “아주 좋다”며 강한 신뢰를 표시했다. 최재국 현대차 사장은 신형 ...
2006.09.04 12: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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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러시아 디지털가전공장 건설
LG그룹이 러시아 시장선점에 본격 나섰다. 국내 전자업체로는 최초로 러시아에 디지털가전공장을 설립하는 등 시장공략을 가속화하고 있다. 구본무 회장은 모스크바에서 전략회의를 주재하고 LG를 고급 브랜드로 정착시켜 국제무역기구(WTO) 가입이 예상되는 러시아를 선점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LG전자는 4월19일 러시아 루자지역에 총 15만평 부지의 디지털가전ㆍ디스플레이 공장 기공식을 열었다. 이는 러시아 및 독립국가연합(CIS) 시장을 겨냥한 것으로...
2006.09.04 12: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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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호스트 유난희 '필살기'
홈쇼핑업계는 물론이고 홈쇼핑 좀 보는 사람치고 '유난희'라는 쇼호스트의 이름 석자를 모르는 사람은 흔치 않다. 1995년 국내 홈쇼핑의 개국과 함께 방송을 시작했고 지금까지 수없이 '매진'을 기록했을 뿐만 아니라 국내 최초로 억대 연봉의 쇼호스트가 됐으니 이 분야의 산증인이라 해도 손색이 없다. 는 국가대표 쇼호스트 유난희의 성공일지다. 제목 자체는 마치 '성공하려면 시키는 대로 해라'는 분위기지만 내용은 그렇게 강압적이지 않다. 오히려 한 ...
2006.09.04 12: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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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디자인 강자'로 키운다
국내 산업디자인의 현주소는 휴대전화, TV, 컴퓨터, 자동차 등 일부 대기업 제품만 선진국 수준에 진입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국디자인진흥원(KIDP)측은 “중소기업 제품의 디자인은 선진국 제품과 격차가 상당하다”고 냉정하게 평가한다. 이를 뒷받침하듯 디자인 부서나 디자이너를 보유하고 있는 중소기업은 39.6%에 불과하며, 디자인 부서가 없는 업체는 73.3%가 바이어가 요구하는 디자인으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자체 디자인 개발은커녕 디자...
2006.09.04 12: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