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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장 셔츠 'No', 가벼운 니트 'Yes'
요트를 소유했다고, 좋은 차를 타고 다닌다고 해서 다 부자처럼 보일 수 있을까? 아니다. 막 요트에서 내린 것처럼, 막 최고급 승용차를 몰고 어디를 다녀온 듯한 스타일이 돼야 부자처럼 보인다. 하지만 명품으로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휘어감은 사람이 오히려 더 없어 보일 수도 있으니 '헛돈 쓰고 스타일 없다'는 말까지 들을 필요는 없을 것이다. 최소의 투자로 최대의 효과를 보는 '부티 나는' 패션 스타일에 대해 몇가지 알아보자. 우선 너무 유행에 민...
2006.09.04 12: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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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얼리산업 발전에 머릿돌될 터'
대담 = 양승득 편집장 31년간 외길을 걷기란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다. 이 긴 세월을 보석 디자인과 생산에만 바쳐온 CEO가 있다. 바로 김광현 유신쥬얼리 회장(55)이다. 1974년 단돈 60만원을 쥐고 시작한 사업은 지난해 매출액 220억원 규모로 성장했다. 올해는 35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70년대 그 시절 서울 상계동의 작은 회사로 출발했던 유신쥬얼리는 이제 글로벌 기업이 됐다. 경기도 오산의 사옥은 건평 기준으로 4,0...
2006.09.04 12: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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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중 5% '더 오를 것' 유력
지난 2005년 7월 세계경제 불균형의 주범으로 지목돼 절상압력을 받아오던 중국이 위안화 절상을 단행했다. 중국은 2%의 절상과 더불어 복수통화 바스켓을 근거로 한 관리변동환율 제도로 이행했다. 7월 이후 12월20일까지 위안화는 0.42% 추가 절상돼 완만한 절상 추세를 보여왔다. 그러나 위안화 절상 조치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세계경제 불균형 해소의 성과는 찾아보기 힘들다. 결국 미미한 위안화 절상에 그 일차적인 원인이 있다고 판단한 미국과 ...
2006.09.04 12: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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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시장 호령 '칭기즈칸'
약력 : 1966년생. 90년 서울대 산업공학과 졸업. 92년 서울대 산업공학과 석사. 92~98년 삼성SDS 근무. 98년 한게임커뮤니케이션 창립 및 대표이사 사장. 2000년 NHN 공동대표이사. 2004년 NHN 대표이사 사장. 한국게임산업협회 초대회장. 2005년 NHN 해외담당 대표이사(현) 올해 김범수 NHN 사장을 국내에서 만나기란 매우 힘들었다. 지난해 각자 대표제로 조직을 개편, 해외담당 사장으로 취임하면서 외국에서 머무르는 시...
2006.09.04 12: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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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통합 마일리지카드 발급
현대ㆍ기아자동차가 내년 초 SK그룹의 OK캐쉬백에 비견되는 대규모 멤버십 서비스제도를 시행할 예정이다. 현대ㆍ기아차를 구입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제공되는 이 서비스는 차량구입, 보험가입, 정비, 중고차 매각, 폐차 등 자동차와 직접 관련된 서비스뿐 아니라 주유ㆍ보험ㆍ쇼핑 등 '카 라이프'와 연관된 분야까지 아우른다는 점에서 관련 업계 전반에 큰 파장을 미칠 전망이다. 이름은 가칭 '블루 멤버스'와 'Q 멤버스'다. 현재 계열사 및 외부업체들과...
2006.09.04 12: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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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문 3관왕 컴백 '돋보이네'
조병문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2005년 하반기 조사에서 유일한 3관왕이다. 2004년 하반기 3관왕을 기록한 뒤 이번 조사에서 증권, 은행·신용카드, 보험·기타 금융의 3관왕 자리에 다시 올랐다. 2005년 상반기 조사에서 3관왕은 한 명도 없었지만 이번에는 금융제왕 조애널리스트가 이름을 날렸다. 2관왕은 2005년 상반기 조사와 마찬가지로 5명이 탄생했다. 직전 조사에서 2관왕이었던 김성인, 조용준, 윤효진, 김영익 애널리스트는 이번에도 ...
2006.09.04 12: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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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원만 떨어져도 이익 수천억 날아가
국내기업들이 '환율공포증'에 시달리고 있다. 주요 제조업체들의 매출액 대비 수출비중은 대부분 50% 이상이다. 삼성전자, LG전자, 현대자동차 등 한국을 대표하는 기업들은 70%를 넘나든다. 2005년 화려하게 부활한 하이닉스반도체는 전체 매출액의 97%가 해외시장에서 벌어들인 것. 수출비중이 높은 기업은 영업을 잘해도 원/달러 환율이 떨어지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 예를 들어 A사가 수출로 100달러를 벌었다고 치자. 1달러에 1,200원일 경...
2006.09.04 12: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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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산업 한단계 끌어올릴 터'
“한국의 사교육시장과 엔터테인먼트산업은 급성장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에듀테인먼트(Edutainment)사업의 전망도 무척 밝습니다.” 미국의 거대 미디어그룹 클리어채널(Clear Channel)이 에듀테인먼트 행사 을 여는 것을 시작으로 한국의 공연ㆍ전시시장에 본격 진출을 선언했다. 클리어채널은 미국 경제지 이 선정한 500대 기업의 하나로 옥외광고와 엔터테인먼트, 스포츠 매니지먼트 및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는...
2006.09.04 12: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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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또 충격… 난치병 치료 꿈 멀어지나
“2005년 5월호 에 실린 (황우석 교수의) 논문에서 발표한 환자 맞춤형 줄기세포는 없다.” 지난 12월15일 노성일 미즈메디병원 이사장은 충격적인 선언을 했다. 한국은 물론 세계 생명과학계로부터 획기적인 성과라고 추앙되던 황우석 교수의 배아줄기세포 연구가 '가짜'일 수 있다는 것이었다. 황교수와 면담한 결과 진위를 의심하지 않았던 줄기세포의 존재를 믿을 수 없게 됐다는 설명이었다. “황교수로부터 2004년 12월부터 2005년 2월 사이에...
2006.09.04 12: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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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개각 어떻게 짜여질까
1월 중 개각이 예고돼 있다. 정동영 통일부 장관과 김근태 보건복지부 장관이 친정인 열린우리당으로 돌아가기로 여권 내 의견이 모아져 그렇게 기정사실화됐다. 개각 폭에는 설왕설래하지만 5~8명선의 '중폭'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많다. 다만 정ㆍ김장관이 먼저 당으로 돌아간 뒤 교체 대상자가 드러나고, 지방선거에 나설 장관은 추후 열린우리당에서 징발하는 상황이 예측됨에 따라 개각은 몇 차례 나눠 진행될 공산이 크다. 새해부터는 장관들 인사도 간단치가...
2006.09.04 12: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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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하반기 BEST 증권사·리서치팀·법인영업팀·애널리스트
가 본격적으로 베스트 애널리스트 조사를 한 것은 2001년 상반기부터였다. 사실 조사 자체는 지난 1998년 시작했다. 98ㆍ99년에는 1년에 1차례 지금보다는 간소한 절차를 거쳐 진행했다. 2000년 1년간 조사를 중단한 뒤 2001년 본격 재개하며 현재와 같은 조사방법을 유지하게 됐다. 2001년부터는 상반기, 하반기 연중 2차례 조사를 하고 있다. 의 베스트 증권사, 애널리스트는 98년 9월 147호로 출발했다. 당시 '최고 애널리스트ㆍ...
2006.09.04 12: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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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들이' 물량 풍부…상반기 노려라
2006년 상반기는 내집마련을 노리는 무주택자들에게는 흔치 않은 호기다. 전국적으로 30만가구의 아파트가 새로 입주를 시작, 예년에 비해 물량이 풍부한데다 8ㆍ31부동산대책 이후 아파트 시장이 하향 안정세로 돌아서면서 웃돈 부담 역시 크지 않기 때문이다. 수도권과 지방 아파트 중에는 분양가 수준에서 새 아파트를 고를 수도 있다. 또 1,000가구 이상 대단지와 택지개발지구 등 미니신도시급 단지가 적잖아 선택의 폭도 넓은 편이다. 자금이 부족하다...
2006.09.04 12: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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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 시대의 '느린 사랑'
한국영화의 수준이 이토록 단기간에 높아진 것은 아무리 곱씹어 봐도 예상을 넘어선 일이다. 최근 해외 유명영화제에서 잇따라 수상하고 있는 한국영화지만 불과 10여년 전만 해도 미국 할리우드 대작에 밀려 개봉관을 찾기조차 힘든 경우도 빈번했다. 이렇게 급성장한 한국영화의 발전은 처음부터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와 궤도를 달리했다. 화려한 영상보다는 남북대치라는 특수상황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한국적 배경을 앞세워 감성적으로 접근한 작품으로 승부를 걸었던 것...
2006.09.04 12: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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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고독 그린 '성인용 동화'
매년 이맘때면 가족관객을 대상으로 한 판타지 영화의 개봉이 봇물을 이룬다. 그리고 이들 영화 중 상당수는 성장스토리를 담은 것들로 일종의 어른을 위한 동화다. 그래서일까. 연극 (원제: Our Bad Magnet)은 이런 영화들과 꼭 닮은 성장동화의 연극 버전이다. 우정을 소재로 했다는 설명이 무색하게 무대는 그다지 친해 보이지 않는 29살 동갑내기 세 명의 고향친구가 등장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이들의 관계가 가깝지도 멀지도 않게 느껴지는 이...
2006.09.04 12: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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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사 기업 살려낸 '부활의 선봉장'
약력 : 1944년생. 63년 경기상고 졸업. 67년 서울대 경제학과 졸업. 94년 서강대 경영대학원 최고금융인과정 수료. 67년 한국외환은행 입행. 77년 홍콩지점 과장. 86~91년 동광동지점, 중곡동지점, 반포지점 지점장. 98년 강동본부 본부장. 99년 신탁부담당 상무이사. 2000년 부행장. 은행장 직무대행. 2001년 나이넥스 회장. 하이닉스반도체 사외이사. 2002년 하이닉스반도체 대표이사 사장(현) 지난 7월12일 한국 기업사에 ...
2006.09.04 12:0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