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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성 살아있는 애니메이션 만들터'
박세종 감독(39)의 애니메이션은 이미 지난해 프랑스 앙시(Annecy) 애니메이션 페스티벌 신인감독상 수상으로 그 화려한 명성이 입증됐다. 또 국제적으로 정평이 나 있는 '시그라프'(SIGGRAPH) 애니메이션 컨퍼런스에서 베스트 애니메이션으로 선정된 것은 그에게 의미가 컸다. 기술적 측면이 강한 이 행사에서 그의 작품 가 영화적 가치를 인정받았다는 뜻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 그런 그에게 정작 같은 국적을 가진 한국사회에서 관심을 보인 것은...
2006.09.04 12: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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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개천ㆍ풀밭… '전원주택 따로 있나요'
'우리 아파트는 공원 안에 있다.' 주택건설업체들이 친환경 마케팅을 강화하면서 단지 조경, 브랜드명 등에서 '자연의 향기'가 물씬 배어나오는 아파트가 늘고 있다. 친환경 개념을 적용한 아파트는 시세도 주변에 비해 월등한 강세를 보여 웰빙 또는 로하스(LOHASㆍLife style of health & sustainability) 트렌드가 투자가치로까지 연결되는 추세다. 웰빙 아파트가 곧 비싼 아파트, 좋은 아파트로 통하는 시대가 열린 셈이다. ...
2006.09.04 12: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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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강국, 내 손안에 있소이다!'
한국 태생 로봇의 절대다수는 호적상 출생지가 대전이다. 좀더 캐보면 '대전시 유성구 구성동 373-1번지 한국과학기술원'이다. 일반에게는 'KAIST'로 더 유명하다. 이곳은 한국 로봇연구의 대표적 산실이자 내로라하는 로봇전문가를 배출한 명실상부한 '로봇 사관학교'다. 이름만 대면 알 만한 거물급 로봇박사 중 열에 아홉은 이곳을 거쳐갔다. 가히 로봇 인맥의 메카로 손색이 없다. 학계에 따르면 현재 로봇 관련 박사학위 소지자는 300여명 남짓이다...
2006.09.04 12: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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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단 하이트 천하통일 '눈앞'
1992년 초. 서울시 영등포 조선맥주 본사. 사내 분위기가 흉흉했다. 경영진은 불면에 시달렸다. 직원들도 적잖이 술렁이고 있었다. 창립 60주년을 1년 앞둔 시점에서 회사가 '총체적 난국'에 빠졌기 때문이다. 30%선을 근근이 유지하던 시장점유율은 20%대로 뚝 떨어졌다. 설상가상으로 소주 강자인 진로가 맥주시장에까지 눈길을 돌린 것도 이 무렵. 이러다간 회사가 문을 닫을지도 모른다는 위기감이 팽배했다. 고심하던 박문덕 사장(현 회장)은 '이...
2006.09.04 12: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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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후에 예산 절반이 노인 부양에 배정
전세계 선진국들은 향후 해결해야 할 가장 큰 걱정거리 중 하나로 '인구 고령화'를 지적한다. 각국 정부와 기업들은 인구 고령화에 따른 노동인력 감소와 노인복지 예산 증가를 우려하고 있다. 미국도 인구 고령화 추세에서 결코 예외가 아니다. 미국 정부와 기업은 이 문제에 대해 어떻게 대비하고 있을까. 는 “그동안 인력감축의 한 방법으로 근로자들의 조기퇴직을 유도해 오던 미국의 기업들이 이제는 노인인력을 적극 찾아나서고 있다”고 보도했다. 노인인력...
2006.09.04 12: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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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희 총괄 사장
대담 = 양승득 편집장 “인적 자원, 서비스, 시설, 안전 등 모든 면에서 우리는 세계적인 항공사들을 뛰어넘을 자신이 있습니다.” 창사 이래 처음으로 전직원의 유니폼을 교체하는 등 대한항공의 대변신을 이끌고 있는 이종희 총괄 사장은 자신감이 넘치는 모습이다. 특유의 소탈한 표정에다 조용한 말투였지만 안전, 시설,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초일류 항공사로 거듭나고 있다는 점을 수치를 들어가며 상세하게 설명했다. 특히 안전문제에 관해서는 “안전은...
2006.09.04 12: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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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종목 '하나'에 메뉴는 '다양'하게
투자위험을 줄일 수 있는 무점포 초소자본 창업에 수요가 몰리고 있다. 초소자본 점포란 5평 이하의 점포에 3,000만원 이하의 개설비용이 투자되는 점포를 일컫는다. 창업자금이 적어 비교적 심적 부담이 덜하고 실패에 대한 두려움도 줄일 수 있는 게 선호 이유다. 취업 대신 창업으로 방향을 바꾼 청년층이나 가계에 도움이 되고자 나선 주부층, 안전한 창업을 원하는 중년층 등이 초소자본 점포에 도전하고 있다. 4년 동안 다니던 은행을 그만두고 창업에 ...
2006.09.04 12: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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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치성 질환…신장과 위기능 높여야
회사원 박모씨(36)는 8년 전부터 전립선염으로 고생하고 있다. 이로 인해 사회생활이 어려울 정도로 아랫배와 회음부에 통증이 나타나게 됐으며, 충분히 수면을 취해도 늘 피곤하고 기력이 달리는 만성피로까지 동반하게 됐다. 때문에 중요한 모임의 참석은 물론 부부관계도 문제가 많았다. 박씨가 전립선염 치료를 위해 노력을 하지 않은 건 아니다. 8년 전부터 항생제와 배뇨제 복용은 물론 민간요법까지 시도해 보았다. 하지만 얼마 되지 않아 또다시 전립선염...
2006.09.04 12: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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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 천연약제 추출물 효과 높아
회사원 김학렬씨(41)는 언제부터인가 소화가 안되고 가슴이 답답한데다 배에 가스가 차면서 구역질을 동반하는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김씨는 위에 문제가 생긴 것 같아 내시경검사를 받았다. 하지만 아무런 이상도 발견되지 않았다. 그러고 견디기를 1년. 김씨의 상태는 더욱 악화됐다. 쉽게 피로를 느끼고 귀에서 '윙' 하는 울림증세까지 나타나기 시작한 것. 별문제 없던 배변도 어려워졌다. 김씨는 고심 끝에 다른 병원을 찾았다. 그의 상태를 살피던 ...
2006.09.04 12: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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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스윙 때 'L'자 유지가 포인트
웨지 거리를 내는 데 필요한 스윙동작에 대해서 알아보자. 자주 접하는 문제점 중의 하나는 골퍼들이 대부분 스윙을 제대로 하는 것보다 공을 때리는 데 초점을 둔다는 것이다. 공을 치는 데 더 초점을 두게 되면 백스윙이 길어지게 되고(사진1) 팔로스루가 짧아지게 된다(사진2). 이는 공의 속도를 떨어뜨리고 불안정하고 일관성 없는 플레이를 가져온다. 즉 뒤땅이나 톱핑(Topping)의 확률이 3배 이상 많아지는 것이다. 웨지를 쓸 때 긴 거리와 안정...
2006.09.04 12: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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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포 맞아야 스윙도 정확
타이밍은 더 나은 균형을 가져올 뿐만 아니라 스윙에서도 여러가지 좋은 연속작용을 가져온다. 누군가의 스윙타이밍을 모방해 나만의 독창적인 템포를 찾아보자. 일반적으로 골퍼들의 목적은 드라이버든 짧은 아이언이든 가방 속에 있는 각 클럽으로 한결같은 페이스의 스윙을 하는 것이다. 그렇게 해야만 좋은 스코어를 기록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결국 그 목표는 템포(박자)와 균형으로 귀결된다. 스윙의 템포가 좋은 사람들은 많지만 트러블 상황에서 일정한 ...
2006.09.04 12: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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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밀고 기업 뛰고…대박시장 '초읽기'
최근 기업들이 청소와 엔터테인먼트 기능을 갖춘 가정용 로봇을 속속 내놓으면서 로봇에 대한 국내 소비자들의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다. 이제 누구나 20만~30만원만 주면 집안 청소를 스스로 척척 하는 청소로봇을 들일 수 있다. 무인 정탐병 롭해즈는 파병장병을 대신해 위험임무를 성공리에 수행하고 돌아왔다. 지난해부터 잇따라 선보인 한국형 휴머노이드 휴보와 아라, 마루 역시 지금의 '로봇 열풍'을 불러온 주인공이다. 하지만 세계 5위의 로봇 생산국으...
2006.09.04 12: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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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ㆍ활동무대 '궁합 맞추기'힘쏟아
행복한 억만장자의 대부분은 부잣집에서 태어난 것도, 특별한 재능이 있는 것도 아니다. 보통의 삶에서 조금씩 인생을 변화시켜 현재의 '돈에서 해방된 상태'를 만들어낸 것이다. 행복한 억만장자가 인생을 행복하고 풍요로운 삶으로 바꿀 수 있었던 것은 그들이 보통사람과는 다른 독특한 사고방식과 시각을 가졌기 때문이다. 그들이 사회를 보는 눈은 굉장히 독특하다. 그 결과 그들은 경제ㆍ정신적으로 자유로운 인생을 손에 넣었다. 행복한 억만장자는 사회를 어떤...
2006.09.04 12: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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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비전 '로'테크닉의 국정운영
2005년, 집권 3년차에 들어선 노무현 대통령의 국정운영 행보를 눈여겨보면 좀더 뚜렸해지는 특징 한 가지가 보인다. 국가, 사회적으로 큰 관심사가 될 만한 '아젠다'(Agendaㆍ의제 혹은 관심사) 설정에서 확실하게 앞서 나가면서 주도권을 쥐기 시작했다는 점과 정부 내 혁신 추진 등 일반 행정에서는 여전히 탈권위적 자세로 눈높이를 낮추는 행태다, 두 가지 모두 완전히 새로운 현상은 아니다. 다만 임기 중반에 들어서면서 좀더 '자기 스타일'로 ...
2006.09.04 12: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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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자 5년새 2.4배 늘어… 수도권 집중
공인중개사 자격시험에 응시자가 몰리고 있다. 평생직장이란 개념이 사라지고 청년실업이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한 채 도를 더해가고 있는 현실이 그 배경이다. 퇴직 후의 생계에 대비하는 직장인에서 부업을 찾는 주부, 일자리를 구하지 못한 청년까지 직업, 연령, 성별을 가리지 않고 응시원서를 쓰고 있다. '전국민의 공인중개사화'라는 우스갯소리가 농담처럼 들리지 않는 대목이다. 공인중개사 열풍을 일으킨 일등공신은 IMF 외환위기였다. 이때를 기점으로 ...
2006.09.04 12: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