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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정과제위원회의 한계와 혁신 논리

    초반기부터 '위원회 정부'라는 비판을 감수하면서도 여러 개 대통령자문위원회에 힘을 쏟아온 청와대가 행담도 개발사업에 부정적으로 연루된 동북아시대위원회의 '부적절한 업무' 때문에 일단 주춤하는 분위기다. 이에 따라 임기 한가운데로 접어들면서 불거진 동북아위(문정인 위원장-정태인 비서관)의 일 추진방식은 노무현 대통령이 중점적으로 추진해 온 다른 국정과제위원회의 활동에도 적잖은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처음 동북아위에서 행담도개발에 업무지원서(MOU...

    2006.09.04 12:01:17

  • '기술력 선진국 육박…산업화가 과제'

    “한국 바이오산업의 위상이 전에 없이 높아졌어요. 이걸 보세요. 전부 주한 대사관이나 경제단체 관계자들의 명함입니다. 협력할 만한 기업이나 연구소가 없냐는 문의가 쇄도하고 있습니다.” 조완규 한국바이오산업협회장(77)은 한국의 바이오산업이 비약적으로 발전하고 있다는 말로 운을 뗐다. 뒤늦게 시작했지만 어려운 환경에서도 세계에 뽐낼 만한 성과가 연이어 발표되고 있다는 것. 하지만 갈 길이 아직 멀다는 지적도 빼놓지 않았다. 지금까지 연구에 몰두했...

    2006.09.04 12:01:17

  • '성공사업의 길, 학교에서 배우세요'

    “학위를 위한 대학원이 아닙니다. 사업에 성공하고 싶은 사람들이 모여 실전을 배우는 곳입니다. 사업에 성공한다면 학위 이상의 결실을 거두는 것이지요.” 중앙대 창업경영대학원의 또 다른 이름은 '창업성공대학원'이다. 말 그대로다. 창업은 쉽지만, 창업 성공은 어려운 현실에서 길잡이 역할을 하는 학교라는 뜻이다. 고도의 학문을 추구하는 아카데미아라는 대학원 존재가치를 '현실'에서 한층 구체화한 셈이다. 국내 최초의 창업경영대학원 설립을 위해 정헌배...

    2006.09.04 12:01:17

  • 1300억달러 '엘도라도' 내가 먼저

    바이오신약은 바이오사업분야 가운데서도 가장 시장규모가 크고 부가가치가 높을 것으로 기대되는 분야다. 지난 1982년 미국 제넨텍이 유전자재조합 기술로 인간인슐린을 만든 이후 20여년 동안 산업화 과정을 밟아왔다. 주로 세포배양, 인체호르몬의 유전자재조합, 유전자조작 등의 방법으로 만들어내는 바이오신약은 호르몬제, 인터페론, 예방백신 등이 시장의 70%를 차지하고 있다. 85년에 제넨텍이 내놓은 성장호르몬제, 암젠이 개발한 에리스로포이에틴(EPO...

    2006.09.04 12:01:17

  • 신의 영역에서 웃다

    바이오산업이 매년 급팽창하고 있다. 2001년 600억달러에서 올해 910억달러를 돌파하고 2010년에는 1,540억달러에 이르러 2000년 세계 반도체시장 규모인 1,480억달러를 능가할 것으로 산업연구원은 추정한다. 연평균 성장률이 11%에 달한다. 하지만 이것도 보수적인 수치일 뿐이다. 매년 14%씩 성장해 15년 안에 정보통신시장 규모를 넘어설 것이란 전망도 우세하다. 삼성경제연구소는 2010년에는 바이오산업 규모가 310조원에 달할 것...

    2006.09.04 12:01:17

  • 기업·행정도시 배후지 기대감 '충천'

    충북을 아우르는 부동산 이슈는 기업도시와 행정중심복합도시로 요약된다. 특히 기업도시 바람은 부동산시장뿐만 아니라 건설 관련 업계, 사회 전반으로까지 영향을 미치는 상태다. 우선 기업도시 시범사업지 4곳이 6월 중순 선정될 예정이다. 이 가운데 지식기반형 기업도시로 유치신청서를 낸 충북 충주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대형 건설업체들은 지역 선점을 위해 주택, 상가 등의 신규 분양 물량을 쏟아내고 있고 덩달아 투자열기도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

    2006.09.04 12:01:17

  • 천당ㆍ지옥 오간 2년 6개월… 다시 강세로 전환

    2002년 12월 이전까지 충청권 부동산시장은 '변방'에 불과했다. 하지만 충청권 행정수도 이전 공약을 내세운 참여정부가 2002년 대선에서 이기자 상황은 180도 급변했다. 땅값이 급등하기 시작했고 아파트 값도 덩달아 출렁거리기 시작했다. 충청권은 그후 대부분 지역이 주택투기지역, 투기과열지구, 토지투기지역으로 지정되는 등 부동산시장의 태풍의 눈으로 급부상했다. 행정수도이전 위헌판결, 행정중심복합도시법 국회통과 등 우여곡절이 많았던 충청권 아...

    2006.09.04 12:01:17

  • '4백억달러 시장 잡아라'…불꽃경쟁

    바이오산업분야에서 바이오치료는 빼놓을 수 없는 분야다. 시장규모는 바이오신약에 미치지 못하지만 폭발성만은 이에 못지않은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최근 들어 국내에서도 많은 기업들이 바이오치료 분야에 뛰어들어 굵직굵직한 성과를 내고 있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바이오치료는 약물이나 수술로 치료가 불가능한 질병을 바이오기술을 이용해 근본적으로 치료하는 것을 의미한다. 구체적으로는 세포치료(인체에서 분리한 세포를 배양, 이식해 손상된 세포를 치료하는 ...

    2006.09.04 12:01:17

  • 현대차, 부품 수직계열화 완성단계

    현대모비스가 자동차부품사업 수직계열화를 위해 한국프랜지공업 계열사인 카스코를 인수했다. 6월2일 박정인 현대모비스 회장은 “이사회를 통해 한국프랜지가 보유하고 있는 카스코 지분 38.3%를 257억원에 매입하기로 결의했다”고 발표했다. 모두 184만2,659주다. 현대모비스가 모듈전문업체로 전개하고 있는 섀시모듈 중 가장 중요한 핵심부품인 브레이크시스템사업을 영위하기 위한 목적이다. 이로써 현대모비스는 대부분의 자동차부품에 대한 수직계열화를 이...

    2006.09.04 12:01:17

  • 대학 학비 연 3천~9천달러

    캐나다 이민을 계획하거나 준비 중인 사람들의 가장 커다란 관심사 중 하나가 바로 교육제도일 것이다. 캐나다의 공립교육은 캐나다 각 주정부의 세금으로 운영되고 있어 무상이다. 법적 의무교육기간은 15세 또는 16세까지다. 일부 주정부에서는 종교 및 학습 언어 선택에 따라 별도로 운영되는 공립교육청을 찾아볼 수 있지만 대개의 경우 학습 언어는 영어나 프랑스어로 제한돼 있다. 이민자 자녀의 경우 언어에 어려움이 있다면 학교 내 언어학습반(ESL Cl...

    2006.09.04 12:01:17

  • 장르 넘나드는 지한파 로맨티스트

    최근 경기도 양평 용문산 야외극장에서는 '1일 휴가콘서트'라는 컨셉의 연주회가 열렸다. 이 공연을 위해 일본의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사사키 이사오씨(52)가 방한했다. 벌써 한국에 발을 들여놓기 시작한 지 5년째. 횟수는 기억조차 못할 정도로 많다. '한류' 열풍으로 한국의 대중예술인이 저마다 일본, 중국 등 해외로 나가는 요즘이지만 그는 오히려 한국에서 일본음악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그는 “음악을 사랑하는 한국팬이 있어서 한국을 자주 찾는다...

    2006.09.04 12:01:17

  • 풍문투자 'No' 장기투자 'Yes'

    개발재료가 많은 지역일수록 뜬소문이 나도는 법. 지난해 10월 헌법재판소의 신행정수도특별법 위헌결정 이후 폭락 장세를 보였던 충청권이 올 초 행정중심복합도시로 새롭게 가닥을 잡으면서 다시금 정체불명의 '풍문'이 나돌고 있다. '어느 어느 지역에 대기업 공장이 들어온다, 어느 학교가 이전한다' 등 근거가 불명확한 소문이 부동산 투자자의 기대심리를 부채질하고 있는 것. 전문가들은 “이런 때일수록 출처가 정확하지 않은 소문에 기대거나 무리한 투자는 ...

    2006.09.04 12:01:17

  • 대표자가 회사돈을 마구 쓴다면

    일반적으로 우리나라에서 사업을 하는 대부분의 중소기업 대표자들은 맨주먹으로 창업해 고생하며 사업을 일궈온 사람들이 많다. 사업 초기에는 회사에 돈이 부족하면 자신이 살고 있는 집까지 은행에 저당을 잡혀 대출을 받거나 심지어 집을 팔아 전세나 월세로 옮기고 남은 돈을 회사 운영자금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그러나 이처럼 힘든 고생을 겪고 열심히 노력한 결과 사업이 어느 정도 기반이 잡혀 회사의 자금흐름에 숨통이 트이면 편하게 살려고 하는 것이 사람의...

    2006.09.04 12:01:17

  • 믿을 수 있는 '금융파트너' 자리매김

    '어디에 투자를 할까.' 재테크를 하는 사람들은 항상 어디에 돈을 굴릴지 신경을 쓴다. 특히 최근 들어 금융환경이 수시로 변하면서 더욱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하지만 이런 사람들 가운데 대부분은 아이로니컬하게도 늘 정보부족을 느낀다. 신뢰성에 의문이 가는데다 정보를 어떻게 활용할지 망설여지기 때문이다. 바로 이 점에 착안해 야후!금융(http://fina nce.yahoo.co.kr)은 '믿을 수 있는 정보', '쉽고 재미있는 정보', '차별...

    2006.09.04 12:01:17

  • 국내 최고 유지보수 전문기업 꿈꿔

    공필호 싸이크론시스템 사장(38)은 박력이 넘치는 사람이다. 부리부리한 눈에 힘이 느껴진다. 말과 행동도 시원시원하다. 하긴 그가 박력 없는 사람이었다면 지금의 사업에 뛰어들지도 않았을 터다. 싸이크론시스템은 전산장비의 통합유지보수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다. 대학을 졸업하고 IBM에서 영업을 하던 그가 2002년 설립한 회사다. 유지보수시장은 전산장비를 제공하는 일부 외국기업들의 독점영역이었다. 제품을 판 회사가 유지보수까지 맡는 것을 당연하게...

    2006.09.04 12: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