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버추얼 체험, 영상 캠페인 등 최신 디지털 마케팅 분야 수상으로 호평

2021년 12월 29일  양재 aT센터 그랜드홀에서 열린 ‘웹어워드 코리아 2021’ 시상식에서
이든앤앨리스마케팅 임직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이든앤앨리스마케팅 제공
2021년 12월 29일 양재 aT센터 그랜드홀에서 열린 ‘웹어워드 코리아 2021’ 시상식에서 이든앤앨리스마케팅 임직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이든앤앨리스마케팅 제공
마케팅 전문 기업인 ㈜이든앤앨리스마케팅(대표이사 이정훈)이 지난 달 29일 양재 aT센터 그랜드홀에서 열린 ‘웹어워드 코리아2021’에서 대상 3개 부문, 최우수상 3개 부분 등 총 6개 부문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사)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 주최로 매년 개최되는 ‘웹어워드 코리아 2021’은 인터넷 전문가 3800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현재 운영 중인 유무선 기반 웹사이트 중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웹사이트를 선정해 시상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웹 평가 시상식이다.

이번 시상식에서 이든앤앨리스마케팅은 최근 디지털 마케팅 분야에서 가장 관심을 모으는 영역인 메타버스, 버추얼 체험(O2O), 영상 캠페인 분야에서 각각 대상을 받았다. 이든앤앨리스마케팅은 공공프로모션, 브랜드 프로모션, 체험 및 전시 등 총 3개 부문에서 이러한 디지털 트렌드를 활용해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먼저 공공프로모션 부문 대상은 ‘2021 공공데이터 청년인턴 온라인 소통 간담회’ 프로젝트로참여와 소통 공감을 모토로 메타버스 플랫폼을 도입해 청년 취업층들에게 정보와 경험을 제공한 것이 호평을 받았다.

브랜드프로모션 부문 대상은 ‘Adobe 2021 Influencer of the month’ 프로젝트로 인플루언서의 인생 스토리와 업무 팁뿐 아니라 작업파일까지 내려 받는 체험을 유도해 고객 반응을이끈 것이 높게 평가됐다.

마지막으로 체험 및 전시 부문은 온라인 상에 버추얼 체험 센터를 구축, O2O(Online to Offline) 연계를 이끈 ‘포티넷 가상 고객 솔루션 체험 센터’ 프로젝트로 대상을 수상했다. VR 기반의 독창적이고 차별화된 디자인이 호평을 얻었다.

이밖에도 이든앤앨리스마케팅는 7박 7일간 로레알 럭셔리 뷰티 페스타 프리-메인-포스트 페스티벌 기간에 프로모션과 구매 고객 혜택을 전개한 ‘로레알 럭셔리 뷰티 페스타, #BeautyFesta’와 킨더조이에서 할로윈을 맞이해 킨더조이 장난감 카드게임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한 브랜드 캠페인 사이트인 ‘킨더조이 할로윈 캠페인’, 그리고 페레로 로쉐의 수능응원하기, 크리스마스, 발렌타인 데이까지 이어지는 시즌별 디지털 캠페인인 ‘페레로 로쉐 브랜드 캠페인이 각각 서비스, 제품, 이벤트 프로모션 분야 등 3개 부문에서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해 웹어워드에서도 이든앤앨리스마케팅은 팻사료 브랜드 로얄캐닌 ‘맞춤영양 체험 프로그램’으로 모바일웹 마케팅 부문 대상 수상한 바 있으며, 프로모션 부문의 기업, 브랜드, 서비스 등 3개 분야에서 각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정훈 이든앤앨리스마케팅 대표이사는 “최근 디지털 마케팅 분야에서 가장 관심이 뜨거운 3개 분야인 메타버스, 버추얼 체험, 영상캠페인 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해 의미가 크다”며 “이번 수상에 만족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혁신적인 마케팅 프로그램을 이어나갈 것”라고 포부를 밝혔다.

정채희 기자 poof34@hankyung.com